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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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를 마시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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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먹는 하마 이름으로 검색 (211.♡.192.30), 작성일 03-03-27 06:35, 조회 5,6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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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들 하세요.



  요즘 홈페이지에서 캠페인으로 내걸고 있는 [진동수 마시기]에 대해서 제가 체험한 것을 몇 자 적어 봅니다.



  아마 작년 여름이었을 것입니다. 원장님께서 1983년에 담배를 끊으셨다고 하는데, 그로부터 6~7년이 지난 뒤에 진동수를 마시고 난 뒤 수 개월 만에 시커먼 물을 토해내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유사범님의 수련일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인체는 기본적으로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천기를 가득 담은 이 맑은 물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비롯한 탁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준다."는 말씀이었지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이러한 영적인 일이 긴가민가 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우선 돈도 별로 들지 않는 진동수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요즘도 기테이프나 CD를 판매하기는 하지만 진동수를 마시는 데 있어서는 홈페이지의 차크라 명상을 녹음해서 쓰면 아예 비용이 들지 않더군요.)



  잔뜩 기대를 안고서 진동음을 물에 쏘여 준지 2시간 후, 벌컥벌컥 마시고 입안에서 맛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약간 달짝지근한 것도 같고, 걸쭉한 느낌이 드는 시원한 맛이었습니다.(어떤 분은 에너지의 짜릿한 느낌을 갖기도 한다는 군요.) 저는 원래 물을 많이 먹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다다익선"이겠지 하며 수시로 진동수가 들어있는 페트병을 잡고 꿀꺽꿀꺽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2~3일 동안은 명현반응인지 몰라도 설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소변의 색깔도 짙고 냄새가 많이 났구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단 맑은기운을 다량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안에 숨어있던 부조화된 모든 것들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무조건 많이 마시자!"하는 각오로 계속 진동수를 마셔댔습니다.



  저는 원래 운동(근육키우기)을 좋아했는데, 이상하게도 늘 여분의 지방이 많은 운동에도 불구하고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진동수를 마시면서 운동을 하자 1개월여 만에 그렇게도 바라던 "王字"가 배에 새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이 사라졌나 봅니다. "앗! 진동수는 우리몸의 불필요한 것들도 제거하여 조화를 가져다주나보다!"



  저는 무척이나 즐거워하며 진동수를 마셔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라면 잔병치레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실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 시달렸거든요. 우와... 실제로 몇차례의 환절기를 무사하게 넘겼습니다. 그러나 식습관 때문인지 올해 1월에는 한번 감기에 걸리기는 했습니다. 저는 아직 육고기를 엄청나게 밝히고, 담배도 끊지 않고 있거든요.(-..-;;;)



  그 이후로 저는 아직도 식습관은 개선하지 못하고 있지만 과식을 자주해도 한번 새겨진 "왕자"는 사라지지 않더군요. 우하하하... 이를 알게 된 친구의 여자친구는 기독교도인데도 불구하고 살을 뺀다고 기테이프를 사더군요.



  일단은 이렇게 수개월 동안 진동수를 마셔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다다익선으로 생각하고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구 있구요. 한번에 1.5리터 정도를 마시기도 하고, 최대 하루 2리터 페트병 3병을 마신 적도 있구요.(^^ㆀ)



  여러분이 혹시 살을 빼고 싶다면, 특히 여성분들, 진동수를 맘 단단히 먹고 몇개월 드셔보세요. 저야 운동을 병행해서 더 빨리 빠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여간 제일 중요했던 체험은 그 이전에는 운동을 많이 해도 빠지지 않던 여분의 지방이 지금은 과식을 자주 해도 살이 찌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동수 마시고 다른 체험한 분들도 게시판에 글좀 남겨주시면 저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듯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