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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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상비약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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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1.♡.81.46), 작성일 09-02-23 11:58, 조회 6,1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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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찌해서 인연이 되어 저렴한 수업비에 교과서 위주의 수업방식으로 숙제가 없는 과외를 합니다,



숙제가 없었서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4번 2시간씨 수업을 했는데 이사 후 선생님이 시간이 안되어 주3일 2시간30분 수업을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어제 오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토요일날 수업하는아이들이 여행을가서 저의 아이들이 시간이 된다면 토요일날 수업을 더 해주고 싶다구요.



저는  앞.뒤 안가리고 그래 주시면 고맙습니다.라고 허락해했습니다.



문제는 평소에 고분 고분 말 잘 듣던 딸아이가  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마음 대로 토요일날 수업 잡았다며  신경질을 막 부리면서 수업안하겠다는 겁니다.



 간신히 설득해서 신경질적으로  "알았어. 하고 전화을 끝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 해보니 저에게 원인이 있더군요.



딸아이 의견을 물어보고 해야하는데 나의 욕심을 채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제 자신의 기억부터 정화를 시작했습니다.(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나의기억아 미안해.나를 용서해줘.이렇게 정화할 기회를 줘서 고마워. 있는그대로의 나의기억을  사랑해.사랑해.사랑해) 그런다음 딸아이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에게 물어보지않고  엄마 혼자서 결정해서 엄마가 미안해.)답장이 왔습니다.(됫어.추우니까 빨리 퇴근해와.)이렇게요.



처음에는 "얘가...했는데..  역시 어색하게 표현된 사랑이 담긴 답이였습니다.**^^**



 



마침 퇴근길에 요즘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는데 저에게 의논할게 있다고 만나자고 하는 겁니다



.거절할 수 없어서 계속 마음을 내면서 친구 이야기 들어주고 제가 충고를 했습니다. 강하게 "너 자신을 사랑하는 법 부터 배우라고 "어떻게 하면 되냐고 가르켜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잠자기전 편안하게 누워서 (나는 빛의 통로입니다.나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본인 이름을 세번 부르고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해. 그동안 널 사랑 안 해서 미안해. 너를 무시한 나를 용서해.나의 기억아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있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사랑해 하며~ 잠자 ) 실천 해보고 나중해 나한테 말 해줘.(후에 결과후기 올릴게요.).



 



11시가 넘어서  집에 가보니 딸아이가 왜 이렇게 늦었어요.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하며 자는 겁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딸아이가 몸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평소에 비염기가 있었는데. 코막히고 목 아프고 귀도 아프다고 했습니다.



( 천부경의 명현 반응으로 어제 짜증내고 몸도 안좋은가) 생각 했습니다.



제가 늘 하던데로 딸아이는 빈 물통을 보이며 엄마 이 물 (1.5리터)을 밤새 다 마셨는데도 계속 아파 하는겁니다.



엄마가 시키는 데로 해봐.그랬더니 "아이 싫어. 하면서 엄마가 해줘.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의 머리와 목과 코 가까이 손을 대고 빛의 통로입니다.



아픈 나의 몸을 있는그대로 사랑해. "암,암,암" 하고  계속 너도 사랑해" 하라고 시키고 "엄마 출근 해야 하는데 설거지 좀 해줄래"  했습니다.딸아이가 혼쾌히 승락했습니다. 볶음밥을 점심으로 해놓으면서 선생님 오시면 같이 먹으라고 시키고 나오려는데 설거지하던 딸아이가" 엄마 이리와서 뽀뽀해주고 가 "하며 입을 쭉 내미는거예요. 겁니다.



그래서 웃으며."사랑해"하며 "쪽" 뽀뽀해주고 출근 했습니다. (오늘 퇴근해보면 딸아이의 감기가 나아졌겠죠.ㅎㅎㅎ)



저의 집의 상비약이 해결해주는거죠. 물과 사랑 더불어 마음의 근원을 밝혀주는 천부경. 감사합니다 ._()_



 



제가 출근시간이 차로 약25분걸립니다.이 출 퇴근 시간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옴진언 테이프 틀어놓고 큰 소리로 옴진언을 하며 출퇴근 합니다.몸에 짜쯩나던  흔적이 사라짐을 느낍니다.더불어 정화도 되고요.



사무실에서 생각 날때마다  나는 빛의 통로일 뿐입니다 .나의 세포 하나하나에 새겨진 기억들아 고마워.사랑해를 합니다.



제가 수첩에 적어서 가끔 읽는 정화방법 입니다.



주인공! 당신이 있음을 알지 못해서 미안해.



주인공! 당신이 다 하고 있음을  믿지 못 함을 용서해.



주인공! 당신이 있음을 알게 해주어서 감사해.



주인공! 당신이 나를 버릴 수 없듯이 나도 당신을 버릴 수 없음에 사랑해.



 



어쩌다 보니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오



타가 있어도 야해 부탁합니다. 독수리 타법이라서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연구회



원장님 이하 모든분들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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