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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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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3), 작성일 09-09-05 18:47, 조회 5,8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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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우바리 창용이 입니다.

잘 지내세요? 항상 힘들일이 있을때만 연락드렸는데..죄송해요! ㅎㅎ

원장님은 어떻게 지내세요? 제생각엔 원장님은 항상 행복할거같아요.



저는 아주 잘 지내고있어요, 부대도 인천으로 옮겼는데요, 전 부대에 비하면 시설도 정말 좋고,

공기도 좋고,,바다도 볼수있어서 전부대보다 아주 아주 좋은거같아요,

시설이 좋아지니까 전부대에 있을때보다 이상하게 더 기분이 좋은거같아요, 이런기분은 일시적인 기분이겠죠?

말하자면,,외적인 영향으로 좋아지는 기분이요.. 그런 외적인 요인에 의해 좋아진 기분으로인한 긍정의 힘은 진짜 긍정인가요?  제 생각엔 아닌거같아요,,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요즘 하나 깨달아가고 있는게있어요. 물질적인것은 절대 영원한 만족과 행복을 줄 수 없다는거요.

항상 귀에 박히도록 들은 얘기지만, 요즘은 그 사실을 하루에 0.00001 % 씩 깨달아 가고있는거같아요.

그래서 원하는 물건이 있을때도 그것에 예전처럼 집착하지 않는거 같아요..

원장님을 생각할때는 이상하게..원장님이 저를 사랑해주시고 있는거같은 느낌이들어요, 그냥 저 혼자 원장님을 떠올릴때도요,



하하 글을 너무 두서없이 쓴거같아요.

항상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이창용 올림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28:33 board_1에서 이동 됨]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6.203,

  토요일에 글을 올린것을 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물건을 정리하느라 사이트에 오랜만에 들어와 이제야 보는구나!
엄청 반갑다, 창용아!
이렇게 글로 안부를 알게 되고, 또 편안해진 마음을 전해주니 고맙네.
바다가 보여서 가슴이 더 시원하겠고...
원장님의 큰 사랑이 늘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군대 생활을 통해 강한 마음과 모습으로 다음 휴가 때는 얼굴 한번 보자. 반갑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