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것,거짓인 것에는 지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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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작성일 10-01-08 13:50, 조회 6,483, 댓글 2관련링크
본문
09/11/17
(피라밋명상후)
명상이후 양눈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어떤 빛이 휙-휙- 빠르게 지나감.
=>원장님:존재들
명상실에 있으면 뒤에서 어떤 회원이 문을 열거나 옴음을 하는데요.
꼭 어떤 회원분에 의해서만 더 유독 심하게 가슴이 뛰고 놀라는데 왜그런가요?
=>그 회원분이 가족과 갈등이 있어 그 에너지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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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를 깨닫기 위한 아름다운 별에 우리는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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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8
(질문)
[tv는 **을 싣고]라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폭력적인 남편들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정말 궁금한게 왜 남자들의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옛날부터 지금까지 잘 바뀌지 않나요?
저는 그래도 나아져야지.하지만 그들은 전혀 바뀌지 않는 것 같네요.
=>원장님:그건요. 이 지구라는 별에서 하느님이 여성을 존재키(사랑과 자비)]위해
남성(무력武力) 이라는 존재를 만든 거에요.
그래서 이 지구는 그 여성의 힘인 [사랑과 자비]를 알리고 깨닫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 수행의 별이지요.
원래 여성이 상위에 서야지만(지도해야) 그네들이(남성의 폭력성) 바뀌어요.
이**교 사람들도 전쟁을 수없이 하고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굉장히 폭력적이고 야만적이잖아요?
=>원장님:그 쪽도 원래의 뿌리는 다 **교의 **에서부터 같은 파지요.
그 뿌리의 실체가 모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즉,몰라서 그런거지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았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과 자비가 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가지 않습니까?
이 지구에 사람이 살듯 다른 행성에 사람(외계인)이 산다는 생각을 왜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는걸까요?
=>원장님:자신의 의식수준대로 판단하고 느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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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ㅎ*0 같은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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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0
(질문)
***엔젤 동영상보면 진짜 같기도 한데요.
근데 만약 그가 진짜(흑마술사같은 존재)라면 왜 그런 행동을 하나요?
굳이 무엇 때문에 그러나요?
=>원장님:그냥 마술이에요.왜긴 왜에요? 사람들 홀리려고 하는 겁니다.
ㅎ*0 보세요.그런 사람들에게 속거나 믿는 사람들 많죠?
그런 자들과 똑같아요.
요즘 인터넷에 자살글이나 성추행 관련 글들이 너무 심하게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작년보다 더 심하고 자극적인지 징그럽고 무서울때가 있는데요.
세상이 점점 미쳐날뛰는 것처럼 느껴져요.
=>원장님:옛날부터 그랬어요. 왕족들보세요. 서로 혈관계임에도 막 죽이고 그러잖아요.
지금이나 옛날이나 그건 똑같아요.단지 이제 드러나고 있는 것 뿐입니다.
09/11/21
(피라밋명상중)
얼굴과 코에 전기가 강하게 나면서 얼굴에 이리저리 벌레처럼 뭔가가 계속 기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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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히말라야]서적과 사람들 의식이 서서이 바뀐다는 암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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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2
-동생내외가 집에 와서 잔 날
(새벽 꿈)
남동생이 어느 방에서 내 책을 보고 있었다.
상/하 2권의 책인데 제목이 [한민족...히말라야]라고 쓰여져 있었다.
내가 동생에게 그 책이 진실이 아닐 수 있으니(존재장난) 대충 읽으라 권하자
맨 앞머리를 보며 파란 볼펜으로 밑줄을 그으며 말했다.
‘여기 15~17줄 정도만 아니라고 나와있어..’
그러면서 별 거부감없이 그 책을 계속 읽었는데 그 책에 관심을 보여서 신기해했다.
올케는 다른 방에 있었고 내가 들어서자 초코렛을 잔뜩 묻힌 얼굴로 나를 바라봤는데
내가 한과를 건네자 말도없이 뺐아 먹어 댔다.
마치 굶주린 어린 소녀같은 얼굴로.(18세)
표정이 날 매우 경계하며 안 좋아보였는데 난 그러거나 말거나 무슨 장사를 시킨 것 같다.
=>원장님:이 꿈(동생이 본 책)은 큰 뜻이 있네요.
네?
=>원장님:동생이 이런 쪽에 원래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요?
네.절대요. 동생이 제 공부분야에 관심도 없지만 그런 책을 본다는게 희안해서요.
제목도 그렇고요.혹시 그 책은 다음에 나온다는 것인가요?
=>원장님:그럴 수도 있고요. 이제 의식들이 앞으로 바뀌는 거에요. 바뀌어야 됩니다!
올케꿈
=>원장님:아직 어린 수준이며 날 굉장히 무서워한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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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것,거짓인 것에는 지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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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몇일 전 꿈에 몇 년동안 만나다 헤어진 옛 애인과 나의 어머니의 얼굴을 한 존재들이 나타났고
그들이 내게 아주 모진 말을 퍼부었다.
나는 그 꿈속의 일로 현실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피라밋안에서 명상중에도 그를 끊임없이 원망하며 나를 자책했다.
그러다 나의 한심한 행동(실제 그들이 아닌 그들의 얼굴을 가장한 존재가 내게 해코지를 한 것을
알면서도 실제의 그들을 원망하는 나의 모습)에 눈물이 터져버렸다.
이 피라밋안에서 공부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데 공부를 하고 있으면서 존재의 말에 속아 넘어가다니.
그리고 그 모든 일들이 과거의 일들인데 나는 아직도 과거에 매여있다니.
너무 한심하고 못난 나의 모습에 울음은 멈추지 않았고 나는 연구회에 떠나가라 울어댔다.
누가 듣거나 말거나..
이렇게 울지 않으면! 나는 내게 구역질이 날 것 같았다.
이렇게 토해내지 않으면! 나는 내게 용서를 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온 몸으로 울려대지 않았다면! 내 몸이 너무 아파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갑자기! 어느 순간! 느꼈다.
그리고 감사했다.
내 서른다섯 생애 유일한 단 한가지!를 이날 배운 것이다!
서른다섯 생애 동안 겨우 이 한 가지를 배우기 위해 나는 죽지 않고
아니. 수없이 죽고 싶은 날들을 애써 참아가며 살아오고 살아낸 것이였다.
그것은 [아무도 그 누구도 원망할 이유가 없음을.]
상대방도 나자신도.
상대들은 무지해서 몰랐던 것이고 나는 나 자신에게 끝없이 자학해왔음을.
실은 아무것도 누구도 원망할 이유가 없음을.
그날 엎드려 울다 피라밋기둥을 양손으로 움켜쥔체 소리쳐 울다 어느 순간 울음이 뚝 그쳐버렸다.
그리고.나는 감사했다.감사했다.
나는 살아있었고 그 첫번째 진실을 알았다.
이 세상은 사실 [아무도 원망할 이유없음]이다.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란 내 짧은 글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그건 말보다 가슴이 먼저 알아차리고 느끼기에.
이날 명상실 밖에 나오니 원장님께서 [업장소멸]실컷했다면서 웃으셨다.
그러나 나는 한편으로 속이 시원하며 한편으로 허무했다.
겨우 이 하나를 알기위해 살았단 말인가..
=>원장님:업장소멸은요.그렇게 하는거요.
앞으로 사람들도 그렇게 크게 울게 시켜야 되겠어요.
우는 것은요.아주 좋은거요!‘
나는 원장님의 말씀에 말대답 하기 싫었다.
이유는 허무했고 창피했기 때문이다.
내가 후에 존재 때문에 분별을 잃은 것을 설명하자
=>원장님:“부정적인 것,거짓인 것에는요.지혜가 없어요”
우리가 아는 성자들도 잘 속습니다.
지혜는요. 아무리 잘해도 어려운 거에요.
부처나 예수는 지혜를 알았지만 나머지 성자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지혜가 있었던 것보다
속고 산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만큼 “지혜”라는 것은 참 어려워요...
아..우리가 아는 단어.지혜,진실,진리.
이런 단어는 돈을 주고 살래야 살 수가 없다.
나는 서른다섯을 살아오며 겨우 한 가지를 배웠다.
[ 아무도 원망할 필요없음을.]
이 한 가지를 배우기 위해 나는 살아왔고 살아온 것이였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을 배우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물며 지혜라는 것을 알려면 나는 도대체 몇 번이나 윤회를 해야 하고
얼마나 많은 아픔과 경험과 눈물이 또 나를 기다릴까?
그러나!
나는 저 말씀을 듣고 힘겨움이 아닌 희망이 떠올랐고 가슴이 기쁨으로 벅찼다!
또 내 인생에 두번째 진실을 70살 넘어 알더라도 나는 살아있는 것에
그것을 찾아가는 내 인생에 희망의 로또를 걸었다.
파랑새는 멀리있지 않고 파랑새는 나였음을.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23:59 board_1에서 이동 됨]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1.187,
축하합니다. ^^
은빛 soo님의 댓글
은빛 s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3.221,
osolemio 님 글은 항상 사람의 마음을 이끌어 내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