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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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명현반응에서 오는 느낌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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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길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1.♡.107.12), 작성일 03-03-14 13:08, 조회 8,76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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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원장님의 글중에서 어떤 내용을 눈여겨보게 되었네요.



진동수를 마시면 눈이 나빠지더라는 반응.....



제가 히란야를 사용하면서 눈이 많이 나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은히란야를 활용할 경우에 특히 그랬습니다. 그래서 은이 제 체질에 받지 않은것인가

하고 나름대로 의심을 하고 그랬던 적도 있었죠.



저와 같은 경우는 라식수술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눈상태에 마음이 가지 않을수밖에

없답니다. 솔직히 시력이 나빠지는 것때문에 재 수술비용으로 300만원이 들어간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쉽죠. 그 비용으로 금도금 피라미드를 샀더라면 하는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지금이야 별수가 없구요. 물론 자연적인 변화도 있기 때문에 시력이 나빠진 것을

꼭 은히란야 탓으로만 돌릴수는 없겠네요. 하지만 은을 쓸 경우에 눈이 침침해지는 경우

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날동안 그런 상황이 계속되다가 보면 시력이 다운된게

굳혀지게 되더라구요.



라식수술을 하면 특히 시력변화에 예민하여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안경을 쓰게 되면 부작용이 따르게 되서인지 몰라도 더욱 시력저조현상이 생기

더군요.



금은의 성질에 대하여 나름대로는 연구를 많이 하여보았더랍니다.

금은 태양을 상징하고 있는 금속이고, 은은 달을 상징하는 금속이죠. 이른바 철과 같은

경우에는 화성의 상징금속이고 동과 같은 경우에는 금성의 상징(응)금속이고.....

점성술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우리 몸에서 달이 관여하는 바를 살펴보면... 혈액, 각종 체액, 여자라면 아기집과

같은 경우에도 달의 영향을 많이 받을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우리의 감성적인 부분

이나 무의식에 관여하고 있는 바를 생각해보았을 때... 금보다 은은 이러한 부분에

더욱 영향을 주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금을 지녔을 때와 다르게 은을 지닐때는 下氣가 더욱 쉬워진다고 생각

이 들더라구요. 나름대로 인체상부의 상기된 열을 내리는 작용이라던가....



흥분을 잠재우는 그런 역할같은게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왜 저는 은을 쓰면 시력이 나빠졌을까... 하긴 은히란야를 썼을 경우에 꼭 그렇

다는 것은 아니고(왜냐면 항상 은히란야를 지니고 있었던 것도 있었으니까요) 은목걸이

를 썼을 경우에 그런 현상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저는 금줄을 하고 다녔었죠. 또한 금줄을 사용할 경우에 제 몸과 더욱

맞다고 생각한 것도 있었구요.



하지만 금과 달리 은이 사기배출효과라던지 이런 것은 강하다고 생각들기는 하는데...

혹시 제가 시력이 나빠진게 이런 명현반응에서 오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고 다시 마음

을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예전 오래전에는 그런 적도 있었답니다.

은히란야만 가지면 머리가 멍해지고 ... 할말을 잊어버리고 그런적도 있었죠.

그런데 동히란야같은 경우에는 그런 느낌이 들지를 않더라구요.



참 희안도 하죠. 암튼 은이 체질에는 맞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있기는 했습니다. 나름대로 히란야에너지로써의 장점이 채워주기는 하지만 은은 뭔가

제게 아니라는 느낌이 자주 들더라구요.



하지만 시력이 나빠지는 것과 달리 좋은 작용들도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다 적어올리기가 어려우니까 이해하십시요.



오늘은 일부러 전번에 금히란야와 같이 보내주신 은줄을 해보았습니다.

그 느낌을 가만히 관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

으로 느껴지는군요. 요사이에는 시력이 많이 안정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 시력

에 영향을 주는지는 다시금 관찰을 해봐야 하겠구요.



아참 왜 금을 최고의 원소라고 여기고 있는 것일까.

여기 홈피에 나오는 영태양이라는 개념을 결부시키니까 이해가 더욱 쉬워지더군요.



일반적인 점성학에서도 금은 태양과 상응시키고 있습니다. 전번에 어느책을 보다가

그생각이 문득 들던데.... 태양을 스타게이트 즉 다른 차원을 넘나들수 있는 영적인

통로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우리 태양계의 스타게이트인 태양은 다른 은하계....

다른 우주와 연결될 수 있는 문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런 태양과 관련이 되는 금이라는 원소는 나름대로 상징성을 부여한 것도 많기는

하겠지만 다른 차원과의 통로를 향하기 위한 금속원소로써 가장 기능이 뛰어난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나름대로 모자란 생각이 많을테지만 이해를 하시구요. 그냥 잔머리 굴리는 정도밖에

되지 않을테니까....^^*



아내와는 서로 헤어지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다시 부산쪽으로 올라가죠.

이틀동안은 잠도 같이 자지 않았답니다.



아내가 그제 저안테 그런 말을 하더군요. 제가 피라미드를 쓰면 너무 강해지는거 같

다고.... 스스로는 그게 부담스러워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몸이 또 상당히 열리기 시작하다가 어떤 분의 전화를 받고 왼쪽어깨에 빙의가

되더군요. 하나씩 하나씩 내 숙제를 갚는것이다.... 또한 내가 영향을 미치는 내 울

타리,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라고 마음을 먹으니까 오히려 편안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한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주에서 오길문 올림.



아참 원장님 제 몸을 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전에 겪던 현상이 과연

명현반응이었는지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