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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때 체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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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강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7.178), 작성일 10-07-01 13:50, 조회 7,4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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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매님들 저 예수제하고 난 다음 몇개월이 지난 지금







제 체험 한가지를 글를 올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토요일날 우리 한국 16강때 한국 대 우르과이 하는날 제가 아주







좋은 체험을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전반전 몇분이되어 우르과이가 한골를 넣지요...







우르과이가 한골넣고 나서 몇분이지나 저는 그걸보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한국선수을 위해 응원을 했지요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짝짝짝~짝짝하고 크게 외쳤습니다.처음에는 저혼자 응원을 했는데 저







하는걸보고 우리 막내딸도 같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하고 같이 힘을 모아 응원을 하니까 갑자기 공이 한국 골 넣는쪽으로 계속 그쪽으로만 가더라구요....







우르과이 골 넣는데는 잘 가지 않고 한국 골 넣는쪽으로 공이 계속 쏠리더라구요....







저와 막내딸은 너무 신기해서 더 열심히 힘차게 열정적으로 응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큰딸도 같이 했지요....







전반전 끝나고 후반전에 우리 한국 선수가 골을 한번 넣지요...







그때까지도 우리 셋이서 힘차게 힘을 모아 기(기운)를 넣고 응원을 열심히 했습니다.







참 우리선수 축구할땐 남편은 자고 있었는데 한국 골 넣고 우리 큰딸이 너무







기뻐서 애아빠를 골 넣다고 잠자는 애아빠를 깨웠어요 그래서 저는 그때만해도 애들이랑







애들방에서 같이 응원을 했는데 애아빠 잠 깨고나서 애아빠랑 응원을 할려고 같이 있었는데







애아빠가 시끄렇다고 응원을 하지 말라고 말리더라구요....







저는 그때 화가나서 다시 애들방으로 왔는데 그때 마침 우르과이가 또 골을 넣었어요....







그런데 희안한것은 응원의 기가 약해지니까 우르과이가 골을 한번더 넣더라구요....







자매님들 믿든 안믿든가네 저는 그날 그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는것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게 어떤뜻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날 희안한 일이었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새 우리 아들하고 자주 세게 부디칩니다. 부디칠때마다 저는 "아들(장근)아 미안하다







전생에 장근와 엄마가 인연이되었는데 엄마가 장근이를 너무 힘들게하고 괘롭혔나보다 그래서







이생애에 장근이와 엄마가 인연되어 만나 장근이 니가 엄마를 힘들게하는군아"하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이제는 많은 잘못을 깨달을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남편한테도 잘못한것을 많이 생각하고 불쌍한 마음이 가짐입니다.







자매님들 우리가 깨우치는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하지만 그런것들을 알게 되면 너무







쉽다는것을 저는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구회 임원 원장님을 비록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자매님들 이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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