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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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지구의 인간들이 저마다의 모양과 색대로 깨어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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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2.18), 작성일 11-03-11 10:32, 조회 5,193, 댓글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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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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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경이 이모의 업장을 정리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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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모가 나왔다.



긴 굴뚝같은 형태이고, 올려다보면 끝이 안보일정도로



아주 높은 쓰레기 소각장인 것 같았다.



주변에 많은 잡동사니나 가구 등이 많이 쌓여있었다.



이모 대신에 내가 태우겠다고 한 것 같다.



내가 주변의 쓰레기를 옮겨서 소각장으로 넣고,



직접 소각장 안에 들어가서



볏짚을 묶어 만든 듯한 빗자루로 쓸어 넣어가면서



깨끗하게 다 태웠다.













---> 24일 통화 답변





원장님 :  이모 관련의 소각은,



            이모의 업장정리가 맞다 하셨다.

                      ----------------

            이모 천부경을 하나 해드리고 한달 9일째인데..



            천부경을 통해 정화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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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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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가 원장님 흉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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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실제 우리 집은 아닌데 우리 집에 원장님이 오셨다.



원장님께서 글까지 빨간 펜으로 크게 써주시면서



결론만 네모 칸을 치고 안 적으셨다.



너무 술술 가르쳐주시는데 ...



말씀 중에 내게 K와 J ..둘 중의 한명과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진짜 이상한 말씀을 하셨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갔다.



내가 결혼을 할 생각도 없는데...



하물며 어찌 그 둘 같은 사람과 다시 만나 결혼을



해야만 한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원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실 리가 없었다.



아무래도 원장님 흉내를 내는 존재인 것 같았다.













---> 24일 답변





원장님 : 글쎄요~난 기억이 안 나는데~ (웃으심)



            K, J 부분을 여쭈니 역시 존재 장난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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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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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이 자기 공부 기운의 실체대로 드러나 깨어난다 !



  ->  지금은 부처님 시대의 말씀이 끝났다 !



  ->  이제 새로운 시대*차원의 음성이 온 세상에 퍼져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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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12시 ~ 새벽 5시 : 꿈 ]





(꿈 1.)





꿈에 베란다서 하늘을 보았다.



실제로 작년 11월 12일에 봤던,



거대한 사람 인자가 일어서 있었던..



[ 진짜 주작이 사람의 모습으로 깨어나 드러난다 ]는



계시를 받았던 그 자리에서 ..



보름달, 반달, 초승달, 삼각형, 네모...식의 배열로



도형들이 길게 계속 이어져있는 빛나는 기둥이



도형들을 감싼 채 일어서서 하늘로 뻗쳐올랐다.



그러더니 누워서 하늘을 가로로 반을 가르듯이



하더니 하늘을 가로로 꽉 덮어버렸다.









(꿈 2.)





꿈속에서의 나는 여기저기 차를 타고 다른 지방을 다니면서



하늘의 현상을 보고 기록하고 있었다.



아주 중요하고 긴급하게 차를 타고 하늘을 쫓아가며



확인하고 기록을 했고, 그것이 내 일 같았다.



그중에 하나만 깨고 나서도 확연히 기억이 난다.



어느 날의 기록엔,



연보라 빛의 태권브이 같은 종류의? 로봇이



맑은 물에 가득 잠겨 있었는데..



서서히 물이 빠지면서 로봇이 물에서 머리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 로봇은 덥수룩한 연보라 빛의 턱수염이 가득 달린



특이한 모습의 로봇이었는데..



물에서 금세 빠져나와 전신이 다 드러났다.



나는 그 로봇의 음성을..



원장님의 음성이라고 분명하게 기록해놓고 있었다.









[ 4시 P ~ 9 : 30 P - 꿈 ]







화창한 날,



아주 맑아서 투명하게 훤히 비치는 물에



연꽃들이 잠겨 있었다.



연꽃의 본체가 수면 아래에 뿌리를 내리고



키가 큰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수면위에는 연꽃들만 떠 있었다.



그런데 수면위의 연꽃을 본체가 끌어당기더니



물속으로 본체 가까이까지 끌어 당겼다.



물에 잠긴 연꽃 주변이 공기층으로 감싸져



공기를 공급받으며 보호 받고 있었다.



연의 그런 능력을 누군가가 내게 설명하며



보여준 것 같다.



내 느낌에 연은 살아있는 한 인간과도 같았다.



연은 의식이 있는 하나의 개체와도 같은 느낌이었다.



식물이 인간과도 같은 하나의 의식이 있는 개체라고



생각했다.













---> 2월 11일 통화 답변





원장님 : 도형들이 이어진 빛나는 거대 기둥은,



            처음엔 얘기가 끝날 때 쯤 말씀해 주신다고 하셨다.



       

            연보라 빛의 턱수염이 난 로봇은,



            존재 장난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뭔가 깨어나는 것 같다고만 하시면서..



            색이 연보라 빛으로 드러난 것일 뿐이라는



            말씀 같았다.



            다시 원장님의 음성을 여쭈니 맞다 하셨다.



       

            도형들이 이어진 거대 기둥은,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들의 체형인 것 같다 하시면서



            사각, 육각 등의 사람들의 기운의 실체가 드러나고,



            사람들이 깨어나는 것 본 것이라고 하셨다.





            각자 스스로 공부한 모양에 따라

        **********************************



            자기 공부 모양의 개성대로..

        *******************************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늘 사람으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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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화되는 하나의 기둥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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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은,



            연꽃이 의식이 높은 것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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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는 사람들이 이런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하시면서



            우리가 사는 지구가 물속이라고 하셨다.



            물속의 연꽃들이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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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시대 때는 연꽃이 밖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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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퍼져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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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부처님 말씀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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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이 물에 잠기는 것은,



            사람들의 의식 속에 부처님의 말씀이 퍼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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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셨다.



            예를 들어 사람들 모두가 기독교인조차도..



            전생 등을 믿는 것을 말씀하시는지 여쭈니



            맞다 하셨다.













---> 2월 21일 통화 때 다시 여쭸다.





원장님 : 로봇은 물에서 빠져나오고,



            연꽃은 물에 잠긴 것의 의미를



            짐작이 있어 다시 여쭈었다.



       

            로봇이 물에서 빠져 나온 것은,



            예수님 관련은 아니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목소리가 퍼지는 것이

        **********************************************



            맞다 하셨다.



            새로운 차원의 음성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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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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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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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스트로우가 천상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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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대로 어차피 길면 일년 정도만 할 일을 구하는 거라서



미용실에 취업을 해서 첫 출근을 했다.



하필 설전에 가장 바쁜 시기에 들어가서



손님이 너무 많고 정신이 없었다.



미용실 직원들과 사람들의 부정성 기운에 매우 힘들었다.



사람이 양심이 살아나기 전에는 다 비슷한 모습이지만..



정말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부정성의 극점 같았다.



마치고는 너무 몸도 마음도 지쳐서 내 몸을 겨우 질질 끌고서



집에 왔다.



탁기를 빨리 비우려고 화장실로 직행해서



매직스트로우로 샤워부터 하는데...



신비한 소리가 자꾸 들렸다.



매직스트로우 물이 나오는 샤워기에서



자꾸만 계속해서 음악소리와 노래 소리 같은 것이 들렸다.



첨엔 내가 너무 지쳐서 환청이 들리는 줄 알았다.



그런데 몇 번이나 잠그고 들어보니 아닌 거다.



잠그면 조용했다.



물을 틀면 무슨 아이목소리 같은 천사들이 합창을 하는 듯이..



오케스트라처럼 아주 웅장하고 맑은 소리의 음악소리와



웃는 듯한 합창소리 등이 들렸다.



존재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



내가 힘들다고 혹 마음을 잘 못 썼나? 싶어서 반성을 했다.



그런데 다음날도 들렸다.



다음날은 벨소리 같은 것도 추가로 들리고,



이젠 그냥 수도를 틀어도 수돗물까지 노래를 했다.



머리를 말리는데.. 드라이기도 자신의 음색으로



바람의 노래를 내게 들려줬다.



너무 크게 많이 들어서인지 내방에 들어와서도



맨 귀에도 울리며 벨소리가 들릴 지경이었다.



이런 현상이 3일 정도 계속 되었나보다.



그러다보니 마치 녹초가 된 나를 위로해주는 것만 같았다.



그래도 혹시 내가 마음을 잘못 내어서 존재가 장난치는



것일지도 모르니..



“ 빛으로 돌아가세요. ” 하고 마음을 내고,



원장님께 꼭 여쭤봐야 하겠다하고 넘어갔다.



그러니 안 들리는 것 같았다.













---> 2월 11일 통화





원장님 : 모든 소리들이.. 사람이나..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천사는 천사의 소리를 듣고,



            악마들은 악마의 소리를 듣는 겁니다.





            자기가 바뀌면서, 주위의 모든 음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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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들이 그에 맞게 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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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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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팔계]처럼 무식한 의식의 소유자들이 이제 깨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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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깨고 나니 기억이 나는 건 두 가지였다.





1.



하늘에 꼬마 구름들이 귀엽게 떠있었고,



일정한 간격으로 줄을 맞춰서 아래위로 가지런히 떠 있었다.



꼬마 구름들이 빛나며 소리들을 냈다.



다 같이 웃음소리 같은 소리들을 냈다.







2.



하늘에 하얀 종이쪽지 같은 것이 펼쳐져 떠 있었다.



긴 문장은 아니었던 것 같다.



기억나는 것은 한 단어만 확연하다.



[ ....... 저팔계 ....... ]



라고 적혀 있었다.



나에게 보여주듯이...















---> 2월 11일 통화





원장님 : [ 저팔계 ]는 원래 돼지잖아요 ?



            돼지가 미련하고 곰탱이 같아도,



            의리를 지키잖아요 ?



            그런 모습의 사람들이 드러난다.



            하늘에 꼬마 구름의 빛이 보이고,



            소리를 내듯이..

           

            세상에 사람들이 드러난다.





            [ 저팔계 ]처럼 무식한 의식의 소유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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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깨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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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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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인간들이 저마다의 색으로 깨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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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고지대의 산에 올랐나보다.



산으로 둘러싸인 아주 큰 공터가 있었다.



거기서 하늘을 보는데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내 머리위의 허공위에 아주 넓은 하늘 전체가



마치 바다에 그물을 친 것처럼 전부 그물이 쳐져있었다.



그 위에서 무슨 돌고래나 참치만큼 엄청나게 큰 비단잉어들이



가득 차게 잡힌 듯이 하늘은 엄청난 잉어 떼의 바다였다.



촘촘하게 가득 차서 전부 팔딱팔딱 뛰고 힘이 넘쳤다.



그물 밑으로 노랑, 빨강, 청록, ..등의 색색의 빛들이



각 잉어들의 색과 동일하게, 각 잉어들의 아래쪽 그물 밑으로



반 고리를 만들며 그물 밑으로 내려와 걸려있듯이 빛을 냈다.



잉어들은 투명한 색, 흰색, 황금 노란색, 청록색, 붉은색, ..등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과 빛으로.. 넘치는 힘으로 팔딱대고 있었다.



산을 내려오는데 여동생에게 내가 얘기한 것을,



여동생이 간단히 2줄 정도로 요약해 잉어에 대해서



일기를 써놓은 것을 보았다.















---> 2월 11일 통화





원장님 : 비단잉어 떼는,



            물고기들이 지구의 인간들인데..





            인간들이 깨어난다는 뜻이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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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의 색으로 깨어난다는 의미도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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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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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우쳤다고 거짓 흉내를 내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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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창문과 문이 둥근 곡선 형태의 고급 아파트 단지 같은데



우리 집인 것 같았다.



아파트 각동들이 둘러져 있고,



가운데에 큰 공터가 있었다.



공터 가운데에서 내가 하늘을 날아올랐다.



양팔을 뻗어서 십자가 형태처럼 하고선



뱅글뱅글 회전하며 돌기도 하면서 날아오르고 있었다.



내 몸이 마치 물위에 둥둥 떠 있듯이 힘들이지 않고,



너무나 쉽게 자유자재로 흐름에 맡기며..



유유히 떠다니며 날고 있었다.



그 느낌을 잠자듯이 느끼고 있었다.



나는 웃으며 너무 행복하게 날면서 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남자 한명이 저 아래 내 밑에서



나 말고도 날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다 그 남자가 내 아래 중간 정도의



위치에 ? 날아올라 나처럼 날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그 남자를 보고도 흐름에 맡기듯이 날고 있었는데



내가 그 남자에게로 내려가진 듯..



그런데 그 남자와 부딪칠 것 같았다.



피하는데..잘 기억이 안 나지만 허공에서 스파크가 일어났다.



분명히 불꽃이 인 것 같기도 한데...



그 남자와 부딪칠 것 같은 불안한 순간인 것 같기도 하다.



그 남자는 꿈에서 몇 번 보인..그때마다 싫었던 남자였다.



내가 부딪치는 것이 싫어서 피하며 날아오른 듯싶다.



힘껏 더 높이 날아오르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좀 힘이 들었다.



하늘만 바라보고, 용을 쓰며 더 높이 계속 전진하면서



힘들게 날아올랐던 것 같다.



생각만큼 속력이 나지 않았다.

















---> 2월 11일 통화





원장님 : 남자는 어떻게 날고 있던가요 ?







나 :  잘은 기억이 안 나지만.. 저처럼 날고 있었고,



      저보다 아래에서 제 밑에 날고 있는 게 보였고,



      꿈에서 몇 번 보인.. 그때마다 제가 싫었던 사람인데..



      제게 부딪치려는 게 싫어서 더 높이 힘들게 날아오르니



      안보인 것 같습니다.



      그러곤 깬 듯 합니다.









원장님 : 이 남자는 의식이 높지 않고,



            흉내를 내는 존재예요.



            깨우쳤다고 거짓으로 행동하는 사람인데...



            높은 의식인 척 해도 실제적으로는 아닌데...



            내가 더 높이 날아오르니 사라진 것은,



            그런 의미라고 하셨다.



            여쭈니 실제로 나타날 수 있었던 사람이라고



            하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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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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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의 몸속에 있는 숫자 4가 드러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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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깨고 눈을 다시 감는데 보인 영상 )







여러 가지 그림들이 일렬로 보였다.



가로로 여러 가지 다른 동물 같은 그림들이 보이는데..



기억이 분명한 것은,



젤 오른쪽의 끝에 있는 그림은 새 그림이었다.



갑자기 새의 몸 안에서만 숫자 4가 나타나 빛났다.

















---> 통화





원장님 : 새들의 몸속에 다 숫자가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건데...



            끝에만 보여준 건데...



   

            새의 4만 드러난 것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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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쭈니 앞으로 나머지 다른 것들 안의



            숫자도 드러날 것이 맞다 하셨다.



            앞으로 나머지도 드러나 보여줄 것이 맞다 하셨다.









나 : ( 일을 구한 것 물어봐 주셔서 )



      아무래도 환골탈태, 두피가 4개월이 넘게 잘 낫지 않고



      이렇게도 오래가는 것이 미용실 일하게 되기 전부터



      기운을 심하게 미리 탄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두통도 심하면서 두피가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미용실 출근 후 2-3일간은 특히 극심한 두통이 오고,



      하루 일하고 눈 밑에 없던 굵은 주름이 심하게



      생겨 생전 안 바르는 아이크림을 발라도 소용이 없고,



      갑자기 머리 부분이 집중적으로 폭삭 늙는 것 같고..



      첨 2-3일 간은 눈만 감으면 사람 머리만 엄청나게



      많이 보이고 지나가는 것이 미용실 탁기 미리 받은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직원들도 너무 부정성이 극심해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9일 만에 사람 구할 때까지



      한달정도는 일 해드린다 말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참을성이 없는 건 아닌지..여쭙니다.









원장님 : ( 내 두피가 다 벗겨져 껍질처럼 일어난 것이



              미용실 기운 미리부터 받은 것 관련이 )



            맞다 하셨다.



            내가 그만 둘만 하다시면서 웃어주셨다.



            ( 사실 참으려 해도 3일 만에 뛰쳐나오고



              싶을 정도였는데..



              내 자신에게, 원장님께 부끄럽지 않으려고



              사람의 도리 상 억지로 참고 있었다.



              원장님 말씀에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내가 이것도 못 참나...



              기질적인 변화가 너무 심하게 온 것인가..



              싶어서 고민, 반성 많이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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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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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무 사랑해서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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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깨기 전 영상 )





보름달이 3번 이상 계속 보였다.



마치 나를 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 21일 통화





원장님 :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니 본 것도 있다고 하셔서..



            여쭈니, 내가 보름달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본 것도 맞다 하신 듯 하다.



     





나 : 일마치고 아무리 녹초가 되어서 집에 가도,



      가는 길에 하늘만 보며 오는데..



      하늘의 별과 달을 보면 추위에도 몸이 따뜻해지고,



      에너지를 받아 씻은 듯이 정화되어 피로가 내려가는 걸



      느끼는데..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해서



      그런 이유도 있는 것이군요...



      어제까지 24일 근무하고 도저히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서 어제부로 그만두었습니다.



      ( 그만둔 것을.. 잘 했어요~ 말씀해주셔서 )



      제가 처음 피부 관리실 일할 때 2-3번 코피 쏟은 이후로



      11년간 코피를 쏟은 적이 없는데..



      미용실 일하고 얼마안지나 세수하는데 코피가 나고,



      일하다 콧물이 흐르는 줄 알고 보니 코피이고..



      아무래도 탁기 받아 코피가 나는 듯 했습니다.



      꿈에서 외계인과 존재들이 많이 보이고,



      일하다 눈감고 있으면 어찌나 존재가 많이 보이는지..



      심한 두통과 어깨, 눈 시리고 퉁퉁 붓는 것과 관절이



      아픈 것 등이 다 미용실 직원들과 보통 하루에



      200-300명이 넘는 손님들의 부정성 영향이 맞는지요 ?



      ( 진짜 탁한 탁기가 맞다 하셨다. )



      원장님... 박봉에 나가야할 곳이 정해져있어 도저히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제가 누군가 아픈 사람을 천부경해주는 문제로



      이렇게까지 고민해보긴 첨인 것 같습니다.





      ( 일마치고 심야에 무거운 관리 가방을 들고도



        내가 한 시간을 걷더라도 그렇게 몇 번 교통비라도



        아끼면 누군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천부경 하나 더



        해줄 수 있는 기쁨에 웃으며 다녔었다.



        입는 건 아무리 오래되어도 편하고 깨끗하게 빨면 족했고,



        가족들이 하고 다니는 것이 보기 싫다 해도



        가족 모르게 나 혼자 해야만 했기에 신경도 안 썼다.



        먹고 싶은 것도 그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정말 내 능력 선에서 천원도 아끼려고 노력했다.



        우습지만 천원의 소중함을 깨우쳤다.



        천원이 60번 아껴져 모이면 천부경이 하나였다.

 

        내가 능력이 없다보니...편하게 천원도 쓸 수가 없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게 지나온 뒤를



        돌아보며.. 내 자신에게는 아끼고 아끼던 내가 ..



        남을 위해선 쉽게 천부경해줄 수 있었던 마음의



        여유가 ..변한 것인지를 깊이 반성하고 계속 고민했다. )





        미용실 원장님 부부의 천부경을 해주는 문제로



        24일 내내 고민을 했습니다.



     





원장님 : 원장님께서 선물을 해주겠다고 하셨다.









나 : 네 ? (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원장님 ...



      제가 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럼 죄송하지만 여유생기는 즉시 드려도 괜찮으시면..



      미용실 원장님 부부의 천부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자 원장님이 예전에 사고가 났는데 허리를 다쳐서



      수술하고, 서서 일하다보니 타고 내려가서 종아리까지



      내려간 상태인 것 같습니다.



      원래 오른쪽 다리가 안 좋아서 왼쪽으로 많이 서니



      왼쪽이 무리를 해 많이 나빠지고 아파진 듯 합니다.



      지금 입원해있습니다.



      그런데 부인인 점장님이 제 쪽으로 걸어오면



      제가 휘청하고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면서 밀리듯이



      속이 매스껍고 구토가 나올 것 같습니다.



   





원장님 : ( 이름을 관하시더니 )



            여자 분이 신기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셨다.



            여자가 세서 남자가 다친 거라고 하셨다.









나 :  역시..그렇군요.



      첫 출근부터 이상하게 부부화합을 써서 꼭 천부경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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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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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 인간 백혈병에 걸린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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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채널에서 [ 나일강의 눈물 ]을 하고 있었다.



이집트의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이들에게 자원을 아끼는 방법과 자세를 가르치는 교사의



말이 너무도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 20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아이들이 일곱 살까지는



  어른들을 모방하며 배운다는 사실을 알았다. ”







이 말에서 스치는 생각이..



영적인 아이였던 내가 7살까지는 영적 어른을 모방하며



배울 수밖에 없었고,



이제 배운 것을 토대로 스스로 생각하며



나아가기 시작한지 불과 1년...



나는 이제 8살이었다.



스스로 생각하고 책임지며 깨닫기 시작한 본격적인 시간이



일년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웃었다.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이 또한 여기에서 부각되었다.



바른 공부 환경...



잘못된 환경에서 보고 배우며 자란 아이가 잘못된 정신으로



흐르기가 쉽고, 그만큼 수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었다.



기본 인성의 토대는 7살 안에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프로를 보면서 또 느낀 것은...



‘ 어쩌면... 지구도 백혈병에 걸린 것이 아닐까 ? ’



싶었다.



지구의 정화와 보존을 담당해 지구를 수호해야할 인간이...



잘못된 정신체계로 흘러서 지구를 마구 공격하며 죽이고



있는 형국인 것이었다.



인간이 인식을 전환해야지만 지구를 살려서



인간이 살 수 있는 긍정의 변화 기회를 잡는 것이었다.



지구는 암중에서도 가장 무섭다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모두가 정성을 들여야 하는 중병에 걸린 것이었다.



정신이 잘못된 인간을 먹여 살리고 포용하느라고...









문득 나는 속된 말로 정말 줄을 잘 탔다는 생각을 했다.



하늘로 승천할 황금 동아줄을 잡았다.



그런데 황금 줄을 섞은 동아줄로 만드는 것은



순전히 자신의 탓이다.



그리고 누가 먼저 그 줄을 잡아서 더 높이 먼저



올라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잡은 그 줄을 내 탓으로 섞은 동아줄을 만들어



떨어져버리면.. 나만 죽는 것이 아니었다.



내 밑에 내가 책임져야할 내 가족, 친지, 지인들이



줄줄이 살겠다고 매달려있는데...



내 잘못된 정신의 공부로 그들까지 다 죽이는 거라면



누구의 탓인가 ?!



문득 그런 막대한 책임감이 들었다.



우리 집안에서 이 공부하는 사람이라곤 8년째 나 하나다.



내가 그들 손을 잡아 줄 수밖에 없다.



다른 회원들도 내 처지와 비슷하리라고 생각된다.









내가 이 공부하면서 특히 많이 반성하고 고삐를 단단히



조이며 부여잡은 것이 있다면,



‘ 내가 갈만한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누가 누굴 판단할 자격이 있는가 !? ’



하는 문제였다.



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다.



그런 자격은 아무도 없고,



자기 공부나 완성해서 깨어나야 될 일이다.



자꾸 습관 되면 안돼는 것이다.



항상 자신을 점검하고 자기중심을 잃지 말아야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고 본다.



나라는 실체도 모르는데...



진정한 자신이자 근원인 하나님을 찾는..



참자아를 찾는 공부를 하는...



자기 근원의 실체를 찾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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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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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이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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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속에서 늘 내가 부족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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