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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를 알게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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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od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171), 작성일 12-08-19 13:46, 조회 4,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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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연구회  다닌지 5년되는 사람입니다 ..



     



이제껏  올려진 후기만  보는것이 죄송한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평소  우주와 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 그래서    직장생활하면서  이것저것  수련도 해보고 



책도 나름데로  읽어보고  종교도    거의    답사수준으로  두루두루  거쳐 보았습니다



나름데로 내린 결론은 종교도 하나의  조직이며



조직이 되는순간  원래의 본질이 변색 되가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그래서 주위에서 보면 종교생활 심하게 열심인 분들이 오히려  의식이 낮은것을 느낄수있고



오히려 무교인분들에게서  더  좋은 기운을 느낄수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됏습니다   









그러다가  2007 년 어느날  그날도  헌책방에서  뭐 괜챦은책  없는지 고르고 있던중 ..



우연히  - 한인-    과    -피라밋파워. 히란야 파워  -    라는 책을 보고 



왠지 눈길이 가서 구입한후에  밤새  탐독을 햇습니다 ..





제가  나름데로  온갖종교와  영성관련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있다고는 생각햇지만   



왠지 이책은  저에겐 모든것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한인-  책의  첫장에  "우리들은  북두칠성의 별에서 온 한인이다 '이라는  구절에



저는 왠지  가슴에 진한 슬픔이 밀려오면서  향수같은 감정이 올라오더군요





제가 책을 고른것이 아니라 책이 저를 선택한  느낌이랄까요 ..



아무튼 ....첫구절에 강한끌림을 느끼면서  계속읽어보았습니다 ...    그냥  왠지  황당무개한 글로만 읽을수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저에겐 고향에서 온 메세지 같더군요 .





그래서 다음날  이책을 쓴분을 꼭 만나야겟다고 생각하고  주소를 봣더니  저희집하고  가까운 거리엿습니다 ..



전 당시 직장생활에서 힘든일이 있었고 ,, 제  성격상  친한사람에게도 쉽게 터놓지 못햇었습니다





전화로 약속을 한후에    삼각지에서 내려서  연구회를 올라갓습니다 ...



나름데로 궁금한것이 많은저는  a4 용지에 질문한것을 빽빽이 쓴후  ... 그것도 번호순으로 요 .



긴장된맘으로  노크를 하고 문을열었습니다 ... 



연구실안은 크지않았지만  굉장히  친숙한느낌이 들었고  . 아주오래전에  알고있었던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따뜻한 느낌과  ///



원장님의 첫느낌은  미리  저를 오래전부터 기다려오신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아무리 종교단체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명상단체  이긴하니까 뭔가 카리스마가 있고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햇었는데  원장님은  전혀 그런 꾸밈이 없으시고  말없이 그냥  저를 자애롭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만보고 계셧습니다



그날 종이에 적어간데로  정신없이 이것저것 질문을 엄청나게 많이 햇습니다 ..





직장상사와의 마찰.  아프신 부모님 ... 저와 사이가 안좋은 동생과 누나 ..    저의 불안한 미래 ...  현실적이지못한  성격  ....경제적인문제 ...  등등 



그러면서 전  왜  제주위에는 이렇게  저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 많으냐고 항의하듯 여쭤봣습니다 ..



그때 원장님께선 ----- 모두가 진정으로 깨달을수있게  도와주는 스승들이죠 ..    00 씨가 진정으로 바뀌면 그들도 자기들의



할일이 끝났으므로 원래데로 돌아갈것입니다 .  우리모두는 서로의 스승이며 제자입니다 -----



하시며 저에게  예수요 부처가 될수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하시며 ...



우리는 빛이며  계속 비우는 수련을 하여  자신이 우주와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하셧습니다 





그날  백수인 동생  을위해 천부경  3개를 신청하고  ..... 반신반의하며    동생을 지켜봣습니다 ...



동생은 대학졸업후 일은안하고 거의 로또만 사면서  인생은 한방이라면서  하루하루 놀고지내기에 저와 엄청 싸웠었습니다 .



솔직히 천부경값 3개도 녀석에겐 아깝다 생각햇었지만  .. 취직만 된다면  .. 하며  구입햇습니다



천부경한지 3일째 되는날부터  왠지 제쪽에서 동생을 대하는 맘이 틀려졋습니다



전에는  엄청 구박하고 무시햇었는데  이젠



- 너도 얼마나 속으론 괴롭겟냐 .-- 이런생각이 들면서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러면서 녀석도 저에게  잘해주면서 ...



보름후  아버님 아시는분 소개로  어느 기업에  취직을 하게되었습니다 ..



신기한것은  .... 그전에도 취직을  몇번  시켜줫지만  일주일정도 다니다가



저랑 안맞는다는등 해서  다 그만둿었거든요 ...



그래서 솔직히 이번에도 불안불안햇는데  ..  지금까지  잘 다니면서 승진도 햇습니다 ^^...



그것을 지켜보면서 .. 좀 신기햇습니다 ..   



  동생은 또한  전에는 매일 술만 마시고 술기운데에 식구들하고 대화를 하는등.. 알콜중독 증세가 있었는데



이젠 회사일에 관련된 술자리나 꼭 필요한경우에만  마시는것같더군요 ..







제생각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술이당기는 그런 뭔가가 있었던것같습니다 ..



원장님말씀데로    빙의된 어떤  존재로 인해  몸이 끌려다닐수도 있었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



천부경으로 인해서  의식이 맑아져서 세포에 있던  안좋은 존재들이  맑아지면서  원래자리인



빛의 자리로 감으로써  동생도 밝아지고 자기자리로 돌아가는듯합니다







어쨋든  실험적으로 남동생  천부경 3개로 나름데로 효과를 본저는  ....



사이트에서 천주칼럼과 회원체험담등.....    모두 다 본후에    식구들을 위해서 하나씩 천부경과  천도제를 해야겟다고



생각햇습니다 .     







그리고 전 직장생활하면서  인복이 없는지  항상  저와  안맞는 상사분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저와  그상사분 이름으로 천부경을 하나씩 하라고 하셔서 ..



신청을 하고나서  그다음날 갔는데  이상하게  제맘이  분한 마음이 좀  녹은것을 느꼇습니다 .



그러면서  상대방도 저에게  점점  부드러원지면서    지금은  제가 오히려



다른동료가  그분때문에 괴롭다고 하소연을 하면  제가



-  나도 처음엔 그런줄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정말  좋은사람이더라구-  라고 얘기합니다 ..



지금은 직장내에서도 저를 제일 챙겨주는  그런분으로 바뀌었구요 ..   





시간되면 또 올리겟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