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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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빛의 피라미드와 어둠의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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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32), 작성일 03-03-06 12:59, 조회 8,07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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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빛과 사랑으로 충만하세요.



피라밋은 의식이 각성된 자의 DNA구조입니다.

빛의 축이냐, 어둠의 축이냐 하는 문제는 이를 제작한 사람의 의식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식에 따라 판가름나는 문제입니다.

피라밋은 우주의 근본모습이라고 했습니다. 태초에 빛과 소리가 탄생하여 만물들이 생성됩니다. 이때 처음 만들어진 형상이 피라밋이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빛도 나오고 어둠도 실질적인 작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빛과 어둠은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진실과 거짓"입니다.

어둠은 소극적이고 숨기려 합니다. 착을 지어내어 의심하게 만들고 분리를 시키고 있지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항상 나라는 에고가 강합니다.

그러나 밝음은 모든 실체가 숨김없이 드러납니다. 자신을 믿고 인정하며 창조하는 힘이 있습니다. 모두와 하나가 되며 자신이 우주의 실체임을 압니다.

언젠가 회원님들 중에 가족간의 업이 들어나면서 어둠에 사용되었던 피라밋에 대한 정보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남자분의 가족들은 유달리 성격들이 강하여 지기 싫어하고 자신이 잘못했어도 한번도 사과나 이를 인정한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완전히 무대포들이었지요.

여러 형제들 중 제일 큰 형의 횡포가 심했습니다. 무조건 복종을 외치며 식구들의 기를 죽이고 있었습니다. 어느 때는 이유없이 잔소리를 하며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었는데 눈빛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너무나 교활한 느낌이 든답니다. 순간 "이건 사람이 아니라 마귀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서로 욕설을 퍼부우며 죽자살자 싸움했답니다.

같이 있으면 서로 상이 튀어나와 싸움을 하지만 안 보일때는 불쌍하고 안됐다는 측은한 마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든 후부터 남자회원은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생의 원한을 끝내고 본래 빛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며 안 보이는 곳에서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내고 집에 들어가게 되면 큰형의 모습이 희안할 정도로 마음이 많이 가라앉아 있고 눈빛도 많이 순해져 있었지요. 그래서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시간이 날 때마다 가족들을 위해서 마음을 내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꿈속에서 빛의 형제가 나타나 회원님의 손을 이끌고 어딘가를 가고 있었습니다.

점점 밑을 향하여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고 지하세계의 어느 공간이 나왔습니다. 그곳에는 어린아이부터 노인네 등 몇 안되는 사람들이 멍하니 방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큰형이 죽은 듯이 그곳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빛의 형제는 큰형을 가리키며 "의식이 저급해져 밑에 갖혀있다"는 말을 전해주었고, 그 방의 바닥을 보니 갈라진 틈으로 초록색의 너무나 밝은 빛이 품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꿈이 전해주는 뜻은 큰형의 의식상태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전생에 악업을 많이 지어 어둠의 공간에 갖혀 조정당하고 있었습니다. 몸은 사람이지만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 죽은 듯이 지저세계에 끌려 들어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젠 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형은 영혼의 병을 앓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바닥사이로 보이는 초록빛이 본인의 에너지였지만 어둠을 벗어나지 못하고 갇힌 것이었지요. 그리고 그곳은 어둠의 피라밋 안이었습니다.

회원님은 다시 마음을 내어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도록 빛의 기운을 넣으며 빛의 피라밋을 형 위에 세우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둠의 기운이 덤벼들었지만 이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의 기운을 품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시간이 지날수록 기운이 편안해지면서 머리도 맑아지고 어느 순간 밝은 형의 영상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형만이 아니라 가족들 모두 부처의 형상같이 변하여 빛의 피라밋 안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밝은 빛에 싸여있는 가족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회원의 정성이 형의 영혼을 구제한 것이었습니다.

그날이후 형의 모습이 참 많이도 변했답니다. 아직도 화를 내는 습은 남아있지만 점점 그 횟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전처럼 살기가 뿜어져 나오지도 않았지요.



이제 정말 재미있는 비밀을 가르쳐드릴까요?

피라밋은 우리의 몸이며 내면의 모습이라고 일찍이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어둠의 피라밋이란 무엇이겠습니까? 형의 경우 내면의 힘을 잊어버리고 스스로 어둠을 만들고 갇혀버린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어둠의 피리밋으로 화한 것이었고 그 방안에 있던 존재들은 빙의되어 있던 업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우주에는 빛의 스승님들과 어둠의 스승님들이 계십니다.

백 마술과 흑 마술의 싸움도 있었고, 어느 때는 영적인 빛이 밝아져 어둠이 물러난 적도 있었으며, 어느 순간 어둠이 틈타 흑 마술이 유행하여 의식의 혼란을 가져온 적도 있었습니다. 아틀란티스대륙이 붕괴된 이유 중 하나는 저급한 의식군이 입식을 하면서 진보된 정신과학(피라밋)을 잘못 사용하여 약탈을 꿈꾸게 되자 지구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신의 의식께서 지구중심에 있는 피라밋불의 지축을 바꾸어 아틀란티스 대륙을 파괴시키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인간들의 자만이 깊어지자 파멸을 불러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의식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의 과학이란 파멸만을 불러옴을 보여주는 크나큰 경고였습니다. 이젠 모든 진실이 드러날 시기가 되었습니다.

내 안의 의식의 차원에 따라 어둠의 피라밋이 될 수도 있고 빛의 피라밋이 될 수 있음을, 저급한 차원에 머물기도 하고 상승된 의식으로 각성되기도 함을 알아야 합니다.

어둠도 빛도 모두 빨아들여(블랙홀) 빛으로 재탄생(화이트홀)되는 우주의 원리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우리 안에 우주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1 11:54)

오길문님의 댓글

오길문 이름으로 검색 211.♡.83.40,

  요즘 이 게시판을 통하여 좋은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들은 동양철학을 연구하는데 있어서도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스스로 그렇게 인식하고 있지만 비단 서양 동양을 막론하고 진리라는 것은 하나로 통하는 이치가 있을것이구요.

결국은 피라미드 히란야를 활용하더라도 스스로 행하는 길만이 남아 있는듯하네요. 즉 의식의 성장이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가르침들 펼쳐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