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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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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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8.♡.22.9), 작성일 08-09-25 13:51, 조회 3,53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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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월 초에 옥타헤드론을 구입하였고, 가끔씩 명상을 하였읍니다.

오랜세월동안  교회를 다녀서  피라미드라는 단어도 생소하고 천도제는 더더욱 생소합니다.

막연하게 천도제는 좋다하니까  나중에 해야지라고 생각했었읍니다.



며칠전일이었습니다.

아침에 명상을 하다가  환상이 보였읍니다.

30년전에 돌아가신 친할머님이 저희집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제방에까지 들어오셨읍니다.

제손을 잡고는 제가 사업하려고 하는 사무실까지 가셨읍니다. 아직 오픈도안한 사무실은  마치

오픈잔치를 하는것처럼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그곳에 의자에 할머님은 저를 앉히시고 제여동생을

앉히시고 제남동생을 앉히시더니 제 머리에 왕관을 씌워주시고는 모두에게 박수받게하셨읍니다.

그리고는 은행을 데리고 가셨어요 제통장에는 아무것도 안써져있었읍니다.

저를 저희집까지 바래다주시고 사라지셨어요.

그후에 20년전에 돌아가신 저희외삼춘이 저희집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제방에까지 들어오셨읍니다.

제손을잡고는 제가 사업하려고 하는 사무실까지 가시더니 그분은 열려진 문을 닫으시더니 다른 문을

통하여 사무실로 저를 데리고 들어가셨어요. 그리고 저의두손을 밧줄로 묶었읍니다. 저의두발을 묶더니

두손,두발을 곧 풀어주셨읍니다. 그리고는 본인의 두손과두발을 묶었읍니다.

저는 삼춘에게 물었읍니다,.  "삼춘  여기에서 못떠나고 계세요.  제가 천도제를 해드릴까요?"

얼핏보기에 그말에 기뻐하는것 같았읍니다.  삼춘은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저를 데리고 그집 구석구석

보기 시작했읍니다.  그집은 삼춘이 살아생전 계셨던 곳이였읍니다.  삼춘은 살아생전 가족과

그곳서 단란하게 살던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시더니 나를 데리고 다시 내집까지 바래다 주었읍니다.

삼춘이 가시자마자 3년전 암으로 가신 저희아버지가 제방으로 오셨읍니다.

그분도 저를 데리고 나가서는 본인이 살아생전 일하셨던 구멍가게로 저를 데리고 가셨읍니다.

그리고는 제 사무실까지 함께 왔읍니다.  제 친할머님,아버지,삼춘  세분이서 제 사무실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읍니다.





명상이 끝난후, 난 조문덕원장님에게 이 환상의 뜻이 무엇이냐고 묻자, 천도제라고 했읍니다.



9월 24일 오후 7시에 천도제를 했읍니다.  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로 했읍니다.

천도제하면서  눈을 감고있으면서, 원장님이 가르켜주신대로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읍니다.

그러자  제앞에 친할머님과아버지,삼춘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 친할머님에게  그동안 저에게 잘해주셔셔 너무 고마웠다고 하면서 잘가시라고 인사를 하였읍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삼춘에게도 잘가시라는 인사를 하였읍니다.

나의 인사가 끝나자 그들은 가셨읍니다.  우주에  촛불길이 생겼읍니다.  그분들은 그촛불길사이로 가셨읍니다.  천도제가 끝난후난 원장님께  "그분들을 환상으로 봤고 그분들이 우주에 촛불길 사이로 가셨읍니다. "

라고 했더니 원장님은  정확하게 보았다고 하셨읍니다.

"그런데요. 원장님  그분들이 가시고나서 웬 할머님이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저희친할머님이 아니였어요.

누구에요" 라고 물으니까 원장님께서는 천도제를 원하는 영혼이라고 하셨읍니다.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못가면 구천을 오랜세월동안 떠돌아다녀야하는거라구요.



그말을 들으니 천도제를 계획을 세워서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아직은 경제적인 여력이 없으나 조금씩 생기는 대로  천도시켜드림이 그분들에게 좋으며, 또한 나에게도

이보다 더 좋은것이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세월동안  생각의세계에서 묶였습니다.

저희삼춘이 본인의 손과발을 묶인 모습을 보여주셨지만, 난  어두움이주는 사고에서 벗어날수가 없었읍니다.

이제 조금씩  천도제의 길을 가면서  오랫동안 묶였던 부정성의 사고에서 벗어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천도제를 마친 지금 난  답답했던 가슴이 뻥뚫어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완전히는

아닙니다.    앞으로 더 나의 마음은 편안해지리라 믿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6.173,

  송지영님 글 잘보았습니다. 이 글을 우선 게시판에다 올려주세요.. 그래야 모든 회원들이 볼 수 있습니다. 회원체험담에는 나중에 옮기기로 하구요. 매직스트로우 체험담도 그렇게 옮겨주세요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4.3,

  송지영님께서 천도제 하시는 날 제가 마침 연구회에 있었기에 천도제 끝나고 나서 이런 내용의 체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런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다면 그리고 나와 내 가족과 내 친척 안에 있는 부정성들이 구천을 떠돌고 계신 영가님들의 기운과 하나로 연결되어 그 이유가 된다는 것을 안다면, 조상님들의 천도를 왜 꼭 해드려야만 하는지 알텐데요... 물론 자신이 만들어 놓은 부정성들도 많지만, 우선은 조상님들을  천도해드리고 나서 내게 남아있는 부정성들을 정리해 나가야 겠죠.. 정말 한편의 드라마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