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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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피라미드와 어둠의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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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길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1.♡.177.38), 작성일 03-03-04 18:12, 조회 9,4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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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글은 적을려고 하지 않았는데.....

궁금한게 있으면 끝까지 알려고 하는 성미때문에 항상 문제가 많은 저입니다.



화성에 세워졌던 피라미드, 그게 오리온 자리에서 온 라이라족들이 태양계와

우리 은하계를 정복하기 위하여 피라미드를 제작하였다고 하더군요.

피라미드를 통하여 증폭된 파장을 태양을 향하여 쏘아올리게 하고 또한

stargate인 태양의 문을 통하여 은하의 중심이자 플레이아데스성단의 중심태양

인 알키온에 영향을 주어서 결과적으로 우리의 태양계를 보호해주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빛을 날려버림으로서 은하계를 어둔 힘으로써 장악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

다고 책에서 보았습니다.....(화성, 금성, 말데크로의 기억여행)



어둠의 힘을 위한 피라미드....

빛의 힘을 위한 피라미드....



이 두가지를 생각치 않을수 밖에 없었네요.



아까는 실험적으로 예전에 쓰던 어떤 피라미드를 조립해보았는데.....

또 머리가 자꾸 찌근 찌근 아프는게 기분이 나빠서 다시 해체를 하였답니다.



전 기분상으로 그렇게 여겨지는 것인가 하고(어떤 플라시보효과) 오늘은 객관적인

실험을 통해서 다시 예전 피라미드의 기운을 느껴보자 하고 다시 조립을 하게 된

것인데...

웬지 모르게 신경질이 날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다시 해체를 하게 되었죠.



또 다시 오늘 어떤 곳의 글을 통해 읽었던 네트워크체계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가령 인터넷의 구조와 같은 식으로 생각하자면.....



상위의 빛의 세계인 서버에 링크되어지고 서로 연결된 피라미드의 구조.....

또한 상위어둠의 세력에 연결되어지고 링크된 피라미드들....



이런식으로 생각해볼 수는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차피 인터넷의 그물망, 네트워크 구조라는 것이 몇번의 클릭을 통하여 전세계

어떤 사이트든 들어갈 수가 있지만.....전번에 어떤 분이 말씀을 주셨듯이

네트워크로 이어진 각각의 피라미드가 우리 지구의 의식을 끌어가는데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을 해본다면 말이죠.



우리가 빛의 천사단과 어둠의 천사?단이라는 상위세계의 영적인 상황을 생각하여

볼때 아주 중요한 에너지 원천의 피라미드구조가 서로 상반된 세계를 위하여

모두 활용되고 이용될 수 있음을 생각해본 것입니다.



물론 근본 바탕인 우주의식의 실체는 양세계 어느쪽을 향해서든지 존재무대와

나툼의 마당을 제공하여 주고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설명이 잘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히란야와 피라미드 이것은 어둠의 세력과 빛의 세력 모두가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물론 아래 태풍의 눈을 보다가 보니까 더욱 그런 생각이 확실하여 지더라구요

어차피 빛을 위한 어둠의 소멸작용을 생각치 않을수가 없고....

또한 어둠의 확장을 위한 에너지의 생성을 생각치 않을수가 없겠습니다.



좌선형이건 우선형이건 각자의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가령 블랙홀과 화이트

홀을 생각해보는 것과 같이) 서로 반대되는 운동성이 되고 있음을 생각치

않을 수밖에 없지만 근본적으로 어떤 상위세계의 빛과 어둠의 힘이 하위세계의

이치를 끌고 가는 것을 생각해보자는 말씀이죠.



공상영화나 sf, 판타지같은 쪽을 좋아하다가 보니까 이상하게 생각이 엉뚱한

쪽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가만히 수많은 사람들의 기를 느끼고 저의 실체를 가만히 느끼다가 보면 어떤

상위세계의 꼭두각시 놀음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즉 어떤 양자간의 대결이랄까.... 또한 끝없는 간섭이랄까 이런 것을 느끼게

되는게 너무 예민하게 세상을 보아서 그런 것일까요.



어차피 태극의 문양에서 의미하는 것도 그렇지만 음양,즉 빛과 어둠의 승부를

나타내고 있거든요.



이거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번에 제가 꾼 꿈을 적어

드린적이 있었지요. 제가 연구회의 피라미드를 구할 당시인 것으로 생각이 되는

데 하늘에서 마구 전쟁이 일어나고 하늘을 가득메운 유에프오들이 히란야모양

으로 연결되는 레이저? 광선을 비추어서 저를 보호하고 있었던 꿈을 말씀드렸

었죠.



엉뚱하게 점점 더 제 생각을 비약시켜보자면 여기에 찾아오시는 회원님들은 어떤

빛의 천사들의 화신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반대도 있을수 있겠죠.

또한 스스로의 마음안에서는 항상 빛의 천사와 어둠의 양자세력이 서로의 승부를

위하여 대결하고 있으며....



그건 각자의 생활, 인간관계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있을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때론 빛의 천사가 임한 빛의 무대가 될 수도 있지만.....

어둠의 천사가 임하여 어둠의 무대를 위한 꼭두각시가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의식의 승부작용에 의하여 나의 의식을 경유해가는 수많은 존재들....

이게 쉽게 말씀드리면 어떤 에너지의 실체일지도 모르겠지만서두.......



이렇게 계속 비약해서 나가다 보면 나는 없는 것이다.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육체란 무대일 뿐이다. 원장님이 말씀주셨듯 어떤 힘의 통로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죠.



빛의 통로가 될수도 있지만 어둠의 통로가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원장님의 어떤 조언을 듣고 싶은 생각입니다.



제주에서 오길문 올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1 11:54)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20.♡.83.93,

  오길문님의 글에 리플을 자주 달게 되네요^^
마지막 부분에 '나는 없는 것이다'라고 하셨죠..!
그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모두는 (악이든 선이든) 최초에는 하나에서 시작된 존재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따지고 보면 악이란 것도 없는 것입니다.
악마 하면 '루시퍼'라는 이름이 대명사가 되어버렸지만..
기실 그 역시도 천사중의 하나이며..
오히려 가장 용감하고 희생정신 강한 천사라 하겠습니다.
악역을 스스로 자초했으니까요..^^
지구상에 선과 악으로 이분되어 있는것 같은 구도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더 큰 진화를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그 이원성의 상징같은 것이 우리나라 입니다.
남과 북으로 유일하게 분단되어 있으니까요..!
플레이아데스와 시리우스 인들이 지구를 돕는 이유도..
결국은 자신들의 진화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구는 현 우리 은하계에서 마지막 남은 오지나 다름없습니다.
지구가 인류가 영적진보를 이루지 못하고는 우리 은하계 역시
한단계 더 상위차원으로 승격될 수가 없는 것이죠!
그 원인이 예전 자신들이 지구상에 저질렀던 실수 때문임을
알게 되어서 지금 지구인류를 돕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 아들이 뒤쳐져 있다해서 아버지가 그냥 가버릴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어차피 같이 가야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님의 댓글

어떤 이 이름으로 검색 211.♡.192.30,

  상위세계의 꼭두각시 놀음이라... 애고...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요?
그것을 찾는 것이 수행일텐데....쩝!

오길문님의 댓글

오길문 이름으로 검색 211.♡.84.106,

  그런 의미에서 대아(大我)를 생각치 않을수 밖에 없나봅니다.
그게 대행스님등이 논했던 한마음일거고.....
모든 존재의 바탕이 되고 있는 우주의식이 될 것이고.....
또한 원의 이치가 될 수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요사이에는 과학을 하시는 분들도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른바 시공을 초월하는 양자학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