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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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체의 정화와 수련이 왜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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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앗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7.234), 작성일 06-10-05 00:42, 조회 4,8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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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앗싸~ 입니다.


이제 추석 연휴이네요.

추석 잘 보내시고 고향길 무사히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회원님들~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그것은 에너지체의 정화와 인체 각 차크라의 활성화에 따라 氣(에너지)가 느껴지는 정도가 다르며 왜? 자기 수련을 통해 에너지체의 정화(업장소멸)가 필요한지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또한 자기와 인연 맺어진 사람들과 일어나는 氣의 흐름 등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 아래 글은 제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옮겨온 것입니다.


처음 수련을 시작하면 누구나 명현반응(배독 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는 몸에 차 있던 질병의 기운(탁기)이 풀리고 생명에너지로 교체되면서 나타나는 증세로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와 신체적 반응이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피곤함과 잠이 많아지는 경우와 잠이 줄어들고 정신이 더욱 맑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육과 영혼 그리고 다층의 에너지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옴진동을 하게 되면 온몸에 진동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크라'라고 하는 7군데의 에너지 중심들이 있어서 영과 육, 에너지체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우주의 생명력을 받아들여 인간이 건강하게 활동하고 영적 각성을 이룰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그 중 어느 한곳이 막히거나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 에너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http://www.pyramid-hiranya.co.kr/pyramid/meditation1_5.htm


이시스님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제가 피라밋.히란야 명상을 한지는 5 ~ 6년 정도가 됐는데요, 차크라 명상과 피라밋.히란야를 사용하면서 많은 체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대 전역후 이곳 연구회를 통해서 진동수를 하루에 3리터씩 먹게 되었습니다. 7 ~ 8개월을 진동수를 마시면서 제 온몸에서 빨간 두드러기가 올라오더군요. 몸안에 숨어있던 독소들이 진동수를 먹으면서 일어나는 현상들이었습니다.


피라밋과 히란야 명상을 하시다 보면 에너지체가 맑아지면서 탁기와 천기를 알게되고 에너지체가 정화되면서 상대방의 기운들이 전이되는 현상들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에너지상태나 상대방의 에너지상태를 알게 됩니다. 인체의 7개 차크라는 하나의 통로와 같아 에너지가 순환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정체가 되면 에너지체에 문제가 생기고 그것이 육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기운(에너지)이라는 것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 예를 들어, 내가 오늘 누군가를 만나기로 했다면 상대방을 만나기 전에 그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 기운들이 하루 또는 며칠 전부터 먼저 오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생각하거나 어떠한 마음(예, 화나는 마음, 분노의 마음 등)을 품고 있으면 그 기운들이 날아오기도 하죠.(ㅎ 날아온다는 표현이 그렇네요.ㅋㅋ) 2006/04/18 17:58


때론 탁기가 머리쪽에 영향을 미치게되면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고 머리가 무거워집니다. 또한 분노와 화가 치밀기도 하고 어깨나 팔, 다리에 빙의 기운들이 붙어 아프기도 합니다. 최루탄을 맞은듯 가슴이 매퀘하고 따갑기도 하죠. 이러한 현상 말고도 상대방의 아픈 부위가 전이되어 신체의 장부가 아프기도 합니다.


제 경험으로 탁기는 용천(발바닥 중앙)과 회음부위로 나가고 천기는 백회와 온몸을 시원하게 적셔줍니다. 심장부위로 천기가 쏟아져들어 오기도 하고 갈비뼈와 장 부위로 천기가 들어오면서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기도 합니다. 또한 에너지체에 머물고 있는 탁기(빙의기운)에 천기가 들어오게 되면 탁기(빙의)가 머물고 있던 부위에서 시원한 기감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현상으로 천기가 제3의 눈에 영향을 주게 되면 하얀빛들이 보이고, 제3의 눈이 확장됨을 알게됩니다. 때론 많은 천기가 차크라를 통해 흐르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아직 육체가 그만큼의 천기를 받아들이기 어려워 머리가 갑자기 아프거나 가슴차크라로 에너지가 몰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탁한 에너지들이 밖으로 나가기도 하죠.


탁한에너지와 명현반응에 대해서 또한 자신의 에너지상태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기관찰과 수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조언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더 좋겠지요. 참고로 연구회 원장님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04/18 17:58




제 경험으로 체가 바뀌면서 여러 경험들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번은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연애를 하면서 겪은 일입니다.

ㅎ~ 연애를 처음 해보는 저로써는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세계와도 같았습니다. 여친과 함께 영화도 보고 여행도 다니니 참 좋더군요. 역시 눈에 콩깎지가 씌워지니 눈에 뵈는게 없었습니다! ㅎㅎㅎ 그저 여친의 모든 게 예쁘게만 보였었죠!


하지만 그렇게 사랑스럽던 여친과의 관계에서도 다툼은 일어나더라구요. 역시 서로 다른 상대가 만나 함께 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란 걸 알았죠!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도 금새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알콩달콩 지내기도 하고.... 어쨋든 연애란, 재밌습니다.


어느날 아침이었어요. 회사 출근을 준비하며 씻고 있는데 제 가슴이 갑자기 벌렁거리며 가슴과 목에서 무언가 걸린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별일이 아니겠지 하며 출근을 하였는데, 회사로 향하는 내내 계속 가슴이 벌렁거리며 목에 무언가 걸린듯한 느낌이 계속되었습니다. 회사에 도착하니 그 증세는 더욱 심해져, 목은 부어 오르고 가슴은 숨쉬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숨을 쉴 때마다 가슴과 목에 압박이 가해졌지요.


헉~ 정말인지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가슴 속까지 멍이든 것처럼 아팠고 목은 좌우로 돌리지도 못했습니다. 머리를 숙이려 할때나 누워있다가 일어날때면 가슴과 목의 통증은 더 심했습니다. ㅜ.ㅜ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았지만, 여친과의 약속이 있어 만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날 별일도 아닌 일로 크게 싸웠습니다. 정말 별일도 아니였지요.


결국 그날 만나자마자 각자의 집으로 가게 되었죠. ㅡ.,ㅡ

전 그날 집에서 초죽음이었습니다. 목이 부어 침을 삼킬때면 그 고통이 가슴까지 전해졌지요. 너무 힘들어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고 연구회를 방문했습니다.


원장님께서 관해보시더니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으시길래 아침에 제게 일어났던 일과 여친과 있었던 일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알고 보니 여친과의 관계에 있어서 기운이 먼저 온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정말 기운이 무섭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싸우지 않는 것이지만, 남녀관계란 게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날 이후 전 이틀을 더 고생을 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었다는 생각은 됩니다만 다시는 그런 경험은 사절입니다!!!!! (*.*)



수련을 통해 에너지체가 바뀌게 되면 이런 것들 이외에도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기와 교류하고 있거나 인연 맺어진 사람들을 통해서 기의 흐름들을 주고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러면서 체가 맑아지게 되면 이것이 천기인지 탁기인지를 알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탁한 에너지들을 비워나가며 정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운에 속아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와 인연 맺어진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것과, 더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항상 관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인연 맺어진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회원님들께 이런 말씀드리는 게 참 쑥쓰럽습니다. 저부터 잘 해야 할터인데.. 말이죠! ㅎㅎ


제가 느낀 게 또 있다면, 내 주변에서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던지 고통을 주는 사람이던지 다 내 스승이라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들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볼 수가 있으니까요.


예전에 이런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꿈에서 한 남자가 저를 놀리며 시비를 거는 겁니다. 저는 화가 나서 그 남자에게 주먹을 휘두르려 하는데, 어떤 한분이 나타나셔서 그 남자에게 휘두르려던 제 주먹을 붙잡으시며 "너 참을래! 아니면 주먹이 부셔져도 휘두를래?"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주먹이 부셔져도 좋으니까 주먹질을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게 나중에 알고 보니 꿈을 통해 제게 주는 교훈이란걸 원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허상에 속지 말고, 진실을 바라보라는 스승들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이게 아직도 계속되는 제 화두입니다. ^^


지금도 여친과의 관계에서 잦은 다툼이 있지만, 그게 저와 여친이 함께 배워가야 할 공부란 걸 알고 있습니다. 여친이 좀 화기운이 많거든요. 이것도 다 업장이니 조금씩 해결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처음 여친을 사귈때 보다 많이 좋아진 상태랍니다.

인연이란 참 묘합니다. 여친을 사귀기 전, 꿈에서 앞으로 제가 연애를 하게 된다는 것과 만나게 될 여친에 대한 꿈을 꾸었거든요.

다 만나야 할 때가 되었고 풀어야 할 것들이 있어서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좋은 말씀을 들어 옮겨 봅니다. 항상 마음을 자유롭게 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회사 일이건 연애이건 마음에 부담을 갖지 말고 자유롭게 생각하라는 것이었죠.


스스로가 너무 큰 부담을 갖고 하는 일은 오래 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업을 쌓는 일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길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