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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목소리에 대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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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진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3.187), 작성일 15-10-24 19:22, 조회 3,68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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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잠이 깊게 드려는 순간 어떤 목소리륻 들었습니다. 작년쯤에 이와 같은 경험을 했었는데  그땐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겁이 나서 그 목소릴 거부했는데, 후에 여쭤보니 원장님께서 우주의 어머니와 같은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엔 그 목소릴 제가 마음 속으로 애타게 불렀습니다.  그러자 들려오는 어떤 여성의 목소리 ... '나야 나.' . 그리고 이어지는 노랫소리... 앳된 목소리들로 꼭 어린이 여러명이 합창하듯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가사는 '사랑'과 관련된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렇게 짧은 순간이 지나가고 깨어나선 뭔가를 뱉어내듯 숨을 여러차례 크게 뱉어내야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라고 했던 그 분은 누구신가요?



운영자님의 댓글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91,

안녕하세요.
진실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반갑습니다.
꿈의 내용은 본래 우주 어머님을 연상시키며 마음을 소리를 내어 나야 나라고 한 존재는 본인과 연결 되어 있는 진아의 목소리 같고,
 어린이 목소리는 천사들의 합창처럼 밝고 맑은 소리를 통해 의식이 깨어나게끔 에너지를 주시고 일깨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노래 가사가 “사랑”이라는 것과 관련된 것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본인이  사랑의 의식. 그리스도 의식으로
깨어나기를 천상에서 바라고 계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가슴에 담아있던 기운들을 토해내어 안 좋은 기운들을 정화하신 듯합니다.
항상 비우는 마음으로 평상시에 옴 진언을 많이 해주세요.
언제나 사랑과 자비의 의식으로 깨어나시고, 빛이 되 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