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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겪은 현상에 대한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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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성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7.171), 작성일 13-10-10 14:23, 조회 3,6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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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밤에 일어난 일입니다. 잠들기전에 법화경을 몇페이지를 읽고나서 자려고 피라미드 안에 누웠읍니다.  책을 읽다가 내용중에 궁금한부분을 생각하면서 법화경책을 가슴에 올려놓고 혹시 꿈에서라도 알수있는 인연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작은욕심을 부리며 잠을 청했읍니다. 이날따라 백회혈과 송과체부분의 기운이 통증을 느낄만큼 강하게 회전을 하고 있어서 잠이 쉽게 들지는 않았읍니다.  한참을 속으로 암을 외우다가 잠깐 잠이 들었다가 깨어났는데 눈을 뜬 순간 내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 놀라고 말았읍니다. 마치 피라미드가 제자리에서 회전을 하는듯한 모습으로 피라미드위로기운이 회전을 하고 있었고 공간이 마치 물처럼 출렁이고 있었읍니다.  나는 꿈인가 싶어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떠보고 비벼보기도 했읍니다. 가슴에 놓여진 법화경을 꼭잡고 한참을 그현상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두려움이 생겨나기 시작했읍니다.  무엇에 대한 두려움인지 알수는 없었으나 마치 내가 한발 내디뎌야 하는 순간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에고 같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한참을 그냥 바라보고 있으니 조금식 그 현상이 희미하게 서서이 없어져가고 공간이 출렁이는 모습이 제일 늦게 사라졌읍니다. 그모습을 보면서 우주가 물이라고 말씀하신 원장님말씀이 생각났읍니다. 그현상들이 다 사라지고 나자 다시 백회혈과 송과체가 기운차게 회전을 해 그부분들이 너무 아팠읍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로 흥분도 되고 통증으로 인해 뜬눈으로 밤을 보내다 새벽녁에 잠시 옆으로 새우처럼 누웠다가 잠이 들었다 깨어났읍니다. 그 순간에는 바른 자세로 누워있더군요.  눈을 뜨는 순간 제 눈앞엔 벽과 천장에 온통 글씨로 채워져있으며 그글씨들이 진동을 하고 있었읍니다.  또 꿈인가 싶어 확인을 했지만 현실이였읍니다.  심장이 쿵쾅쿵쾅 강하게 뛰기 시작했으면 식은땀이 났읍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이러나는 이유가 뭔지 나에게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지, 그 순간 많은 생각을 했읍니다.  차츰 글자들의 진동이 잦아들면서 글자들도 희미해지면서 다 사라졌읍니다만 제 눈에는 글자들의 잔상들이 오래 남아있었읍니다.  글자들은 한자같았는데 한자라기엔 너무 복잡하고 그림같은 것이 같이 어울려져 있어 마치 상형문자가 같이 한 글자를 이루는 것 같았읍니다만 글자들이 모두 복잡하고 어려워보였읍니다. 글자들을 보면서 혹시 법화경의 구절을 보여준것인가 하는 얼토당토안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읍니다.  차라리 꿈이라면 그럴려니 했을텐데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라 너무 흥분되기도 하고 왜 이런 현상들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내가 볼 수 있었는지도 무척 궁금해 이렇게 두수없이 긴 글을 올립니다.

피란야님의 댓글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57,

안녕하세요
신성희 회원님

먼저 질문에 늦게 답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원장님에게 질문의 내용전달이 늦어진점, 리모델링 과정에서 연구회 정리정돈 등으로
빠른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먼저 초현상 경험을 하신게 맞습니다.
백회와 송과체에서 회전을 하는것은 기운이 뚫리는 현상입니다.

우주 자체는 물이고 육체 또한 물입니다. 고체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나노화 해서 들여다 보면 진동을 하는 피라밋 세포 이기에 몸이 변화하시면서
체험하신게 맞습니다.

체험도중에 보신 글자는 한자가 아니며 상형문자 즉 법화경의 원형의 글자를
보신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사랑, 지혜, 자비의 기운이 편재해 있습니다.
보이고 느껴지고 행위하는것도 깨닫기 위해서 입니다.

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옴 나마하 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