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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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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플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10.20), 작성일 13-02-23 11:57, 조회 5,08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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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일 오늘 꾼 꿈들입니다.

 

1.

내게 부인이 있었고(외동딸이고 음식을 하고 있었고 저 멀리 장모님도 보였다)관계는 좋았다.

무슨 잔치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았고 다른 집으로 음식을 먹으러 갈려고

밖으로 나와서 무심코 하늘을 보았는데

대낮인데 하늘에 달이 낮에 보일때처럼 흐릿한 형태로

갯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충 8개 정도가 강강술래 할때처럼의 형상으로 빙 둘러 있었다.

(달처럼 보였지만 느낌상 행성들 같았다.)

이게 니비루 현상이 아닌가 하는 불길한 징조가 들었다.

반대편 하늘에서 달만한 크기의 엄청 큰 운석이 여러개 떨어지고 있었다.

운석이 땅에 떨어졌고, 핵폭탄이 터질때처럼 순각적으로 나는 증발해버렸다.

그리고 꿈을 깻다. 새벽3시~4시.

 

2.

내가 혼자 이모네집에서 과자를 먹고 있는데 순간 오싹해졌다. (그래서 '옴 나마하 시바이'를 외웠던것 같은데 긴가민가 하다.)

뭔가 하고 보니까 어린귀신이 내 옆에서 과자를 달라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과자를 주니까 대문 밖으로 나가길래 따라 나가봤다.

대문 밖에는 그 어린귀신의 엄마,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지만 느낌상 산 사람은 아닌것 같았다.

그 일가족은 웃으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하고는 떠났다. (기분이 좋아보였다.)

이윽고 탤런트 박상아가 지나갔고,

외삼촌, 아빠가 나타났다.

다들 귀신인것 같았고 아무 말도 없었지만 뭔가 작별의 인사를 하는 느낌이었다. ( 다들 웃고 있었고 가슴이 찡해졌다.)

그리고 꿈을 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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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꿈을 거의 매일 꾸는데

그 중에 선명하고 기억이 오래가는 꿈이어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여쭤봅니다.

 

(저번에 주신 '한인'책에 있는 히란야를 오려서

이불과 베게 밑에 여러개 깔았고 종이피라밋을 한개 만들어 침대 밑에 놓고

천장에 육각형 모양으로 히란야를 붙였습니다.

혹시 이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피란야님의 댓글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200,

플로우 님, 답변이 늦었습니다.
첫 번째, 꿈은 미래에 일어날 일들 입니다. 그러나 저희 연구회와 빛의 스승님들의 힘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를 들면, 이번 러시아에서 떨어졌던 운석을 UF0가 처리한 것 처럼 지구 인류를 위해 빛의 형제들이 돕고 있습니다.

두 번째, 꿈은 플로우 님과 가족간에 숨어 있던 조상 기운들이 '한인' 책에 있던 히란야와 종이 피라밋을 사용하면서 실체가 들어난 것입니다.
늘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