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 수험생입니다. 이제 올해 11월에 수능을 봐야하는데요.

차크라라는것을 우연히 알게되어 몸안에 차크라가 있다는게 신기해서 돌아다니던중에

차크라 명상이란걸 여기에서 해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설명해주시는분이 원장님이신가요? 목소리도 차분하셔서 설명하시는대로 집중하고 하니

명상을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 검색하다보면 차크라가 눈에 보인다는데? 그건뭔가요 눈을감으면 선명하게

빛이 보인다는 말인가요? 초록빛 보랏빛등등이..

궁금한게 많습니다. 제가 원래 잘 안믿는 성격이라.. 확실하게 따지는걸 좋아하는데

현대과학으로 설명이 안되지만 일어나는 기의 현상은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과학으로 설명이 된다고 하시니요.

두서가 너무없네요. 죄송합니다.

요새 스트레스를 좀 받을때마다 음악을 가끔 듣는데 머리속이 주크박스도아니고 공부하는데도 시도때도없이 노래가흘러요
머리속에서

그리고 추워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몸에 힘이 없는 느낌이에요 먹기도 잘먹고하는데..

손발도 차갑고.. 한의원에서는 맥에 힘은 있는데 피가 부족하다나.. 그래서 여드름도 많고... 사춘기인데 스트레스가심해요.

학교가면 잘난척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열등감도 생기고..

여러 피라밋사이트를 보면 '잘되는 사람은 뭔가 있다' 하면서 피라밋을 소개하곤 하는데

저도 그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부모님께 피라밋과 히란야등을 얘기해봤자 수험생이 공부안하고 인터넷이나 하고 그런거나 찾아보냐고 하실게뻔해서
말씀을 못드렸기에 연구회를 직접찾아보거나 하지를 못해서 글을 올립니다.

피라밋을 제작해볼수도없고.. 현재 인터넷검색으로 히란야 문양비슷한거만 핸드폰 배경으로 설정해놨네요.

집중도 잘되고 몸의 순환도 잘 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원장님께선 초월적인 힘으로 전화상으로도 기를 전달해주실수 있다고 하시는데
전화할 여건이 안되니.. 혹시 정말 우주적인 힘이라면 이글을매개로도 힘이 올수있는지..
ㅠㅠ 제가 잘 안믿는 성격이라 쓰면서도 좀 반신반의하는감이 없잖아 있네요..

부탁드립니다. 입시와 더불어 스트레스가 날로 쌓이는 느낌이에요.. 고민도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