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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글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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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지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8.82), 작성일 09-09-20 02:07, 조회 6,5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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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요즘 홈페이지에서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자주 읽는데, 글들을 보다보니까  그림들의 링크가 많이 깨져 있던데...

그림들은 복구 할 수 없을까요..

참 보고 싶은데 링크가 깨져있어요..

그 신비의 도형 희란야 편에서도 플래시도 지금은 볼 수 없고...ㅋ

ㅋ 참 요즘에는 저의 몸이 영혼이 얼마 남아 있지않아서,

참 우울함니다.

얼마전에는 수련할때만 쓰던 옥타헤드론 피란야를 (하루에 수련할때만 썻었거든요)

  잠잘때도 쓰려고 웬지 그러면 더욱 좋을것 같고 치유가 될것 같아서

천장에 매달고 잠을 잣습니다...

밤새 꿈을 꾸었는데, 

제가 밤에 깜깜한 밤에 바닷가 한가운데서 선원이 많은 배를 타고 가고 있어요

거의 타이타닉호 비슷한 배였는데,  갑자기 상어가 나타났나봅니다.

상어를 잡으러 가자고 하길래,  용감하고 무식한 마음에 바닷가로 뛰어들어가버렸던것 같아요

칠흑같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면서 아무것도 안들리고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이 무슨 내용인지...  좋은 내용은 아닌것 같아요...ㅋ



피란야를 설치하고 잤는데 이런 어두운 꿈을 꿔서 깨어서 먼저 피란야를 다시 내려버렸어요.T.T



그리고 또하나 완전히 제몸속에 제가 숨쉴수 있는 저의 공기가 완전히 살아져버려서 숨을 쉴수 없었어요

몸은 있는데, 이제 제수분이 말라버려서 숨쉬지 못하고 답답한 것같은...

꿈에서 깨고 너무 두렵고 상막해서 한동안 가만히 인상을 꽉 쓰고 있었는데,

제가 지금 왜 이렇게도 인상을 쓰고 고통을 참고 있어야 되는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잠에서 깰때쯤에 소리가 들렸는데,

제 모든 인연들한테 다른 존재가 이야기 하는데 "얘 같은 놈은 살릴 필요 없어"라고 하면서 내 인연들한테 하는 얘길 들었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왜 나한테 그런 악감정이 있는 것일까 하면서 생각했는데...



깨어나서는 몸이 무척 답답했어요.

거대한 인형에 같혀 있는것 같이 답답하고...

피라미드 아래에서 깨어나며, 그래도 분명 좋은 것일것 같지만..

근원의 빛이 있어야 그것도 가능한 것이 아닐까..

기둥이 되는 빛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 하는 마음을  갖고있어서...

안좋은 현상들이 자꾸 심해져서..그런것 같습니다.



피라미드는 몸이라고 하셨는데..

피라미드 안에서 수련을 하고 있으면, "넌 피라미드가 없다"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게 제 몸이 없다라고 하는 것 같아요.

영혼이 거주할 몸이 없다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수행을 해서 자꾸 비워 내라고 하셨잖아요

그 비워내는 것에 끝에 가게되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두려움도 악도 욕심도 없고, 사랑도 희망도 꿈도 없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그래도 좋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닦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12년이 되면 더 좋은 세상이 될텐데...

좋은 생각을 해야지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요ㅋ

사랑이 좋은 거고 빛이 근본인 거니까요.

몸이 안되는 게 걱정인 거지요.

성경에도 마음에는 원이로되 몸이 약하도다..라는 구절이 있듯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