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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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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1.227), 작성일 08-12-21 13:34, 조회 6,06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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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장님, 사장님, 유사범님께 감사 부터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희한한 일이 일어났어요.

제가 2년만에 다시 생리를 하게 되는 날이네요..

 

이제 며칠 지나면  육신의 나이가 50이 되는데.. 남들은 생리가 끊어질 때인데 

저는 다시 젊음을 되찾게 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네요..



2년 전에 생리가 끊기면서 ,마침 두번째 100일 천도중이었는데, 꼭 갱년기 증상 처럼 갑자기 몸이 더워져

땀을 흘리고 또 금방 식고 하는 현상이 일어나서 원장님께 여쭈어보니, 몸체가 변화되고, 또 갱년기 증상도

약간 있다고 하셨었는데... 그 현상이 다행스럽게 그리 오래 가지 않고, 생리가 끊겨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그런 일은 아직 없었거든요..



제가 람타를 읽고나서 "나는 하느님이다. 내 몸은 영원하다, 뇌하수체 호르몬아 ! 다시 몸이 젊어지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라고 마음을 내곤 했죠.. "



천부경을 13개 채우면서 감기 증상 뒤끝에 몸 가운데 부분들.. (목, 귀밑 얼굴 양끝, 가슴, 배..)이 계속 가려웠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기운 작용이 일어나면 3번째 100일 천도를 하던때 처럼 몸이 여기저기 가렵기도 하고요..

 

어제는 원장님께 전화해서 자다가도 가려운 이 증상이 언제나 좋아질까요? 하면서 푸념을 좀 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어떤 기운 작용이 일어나도 " 우리는 하나다" 라는 마음을 내면 그냥 쉽게 녹아내린다고

열심히 마음내라고 하셨죠...



어제 저녁에는 대학 동아리 친구들 송년회 모임이 있었어요.

오리 바베큐 요리가 나왔는데, 용기내서 조금 먹었죠.  시간이 좀 지나니 역시 설사로 빠져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노래주점에 가서 맥주도 좀 마시고, 신나게 어깨동무해가며 함께 노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중간 중간 힘든 기운을 느끼긴 했지만," 우린 하나야.".. 하면서 함께 공부하기위해 20년전에 인연을 맺고,

그때의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만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중국으로 2~3년 출장가게 되는 친구 송별회도 겸해서< 늦은 시간까지 함께 놀다 집에 돌아왔어요.

집에 오니 물만 자꾸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잠도 오지 않고 .. 배도 좀 살살 아프고.. 그래서 안먹던 음식, 술을 마셔서 이렇게 몸이 힘들어하는가... 하면서

새벽 4시나 되어 잠이 든것 같아요..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배가 살살 아파서 아무래도 화장실을 다녀와야 잠을 잘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 배가 다시 생리를 하려고 신호를 보내온 진통이었네요....



원장님께서 매직스트로우 물을 마시는 사람들을 모두 회춘시키시겠다고 하셨었는데, 제가 2번째가 되는 것 같네요... (10년만에 생리를 다시 하시게 된 분이 계시거든요.. )



생을 거듭하면서 지녔던 모든 습들이 다 바뀌는 것이니까 더 열심히 마음내면서 공부하라고 하셨던 어제 원장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역시 고통에 감사해야 하네요....



요즘 글을 올려주시는 분이 많지 않아 구구절절 재미없는 이야기지만 이렇게 써내려왔습니다.

매직스트로우, 천부경의 효과가 이렇군요...  물 열심히 많이 마시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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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우주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1.143,

  정말 축하 드립니다~*^^*저희 어머니도 다시 생리 하셨으면 좋겠어요...저희 가족은 아직까진 매직물을 거부해서 몰래 가족 물병에 매직물 붓곤 합니다~ㅎㅎ
아름다운 마음님 덕분에 게으른 제가 좋은 책도 읽고,요즘은 다스칼로스 사서 읽고 있습니다~*^^*유사범님이 추천하셨다는 이 책의 가르침은...표현만 다를뿐,원장님의 가르침들과 매우 흡사하단 걸 느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우리 모두는 하나이기에~모두 함께 빛,사랑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