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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너머로 지는 ‘파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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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43.50), 작성일 08-06-16 01:16, 조회 3,76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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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너머로 지는 ‘파란 태양’





1차 출처: http://www.pyramidcam.com/
2차 출처: http://www.coasttocoastam.com/gen/page2237.html?theme=light
국내 출처: http://blog.empas.com/vuswltk018/read.html?a=27905249


태양 새 주기 시작이 2012년 지구 재앙의 신호다?




(태양에서 감지된 이상 현상)



2007년 12월 11일 미국 항공우주국 마샬 우주비행센터의 태양 물리학자 데이빗 해사웨이가 태양 관측 위성(SOHO)을 통해 태양의 동쪽 후미에서 자기 무리의 폭발을 포착했다고 나사 뉴스를 통해 발표했다.
데이빗은 태양 표면에서 많은 자기 폭발이 감지된 것은 아니지만 이 현상이 그동안 학자들이 주장해온 태양 순환 주기의 새로운 시작 징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태양은 순환 23 주기 말에 있다며 곧 24 주기가 시작될 것 같다고 설명했는데 태양 관측 위성은 태양의 UV 파장 이미지를 통해 태양의 특정 부위 자기가 뒤집혀 곧 24 주기가 시작될 조짐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23주기 말기인 2000~2003년 사이에 태양은 무척 많은 흑점 폭발을 일으켜 여러가지 장애와 손실을 초래했다며 학자들은 수 년 전부터 태양의 새로운 순환 주기가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때와 다르게 흑점이 없는 특징이 있다며 학자들은 태양에서 흑점이 포착되면 공식적으로 태양이 24 주기에 들었다는 것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24 주기에 발생할 태양 활동이 무척 거대하고 격렬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2011년이나 2012년에 태양이 가장 강력히 활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그때가 되면 인공 위성들, 전자 통신 장비와 여객기, 발전소, GPS 시스템 등의 큰 피해가 발생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이 극심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 뉴스를 접한 세계의 네티즌들은 태양의 활동이 고대 마야인들이 지구 종말의 해로 해석한 2012년과 일치하는 것이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2년 12월에 끝난 고대 마야인의 달력 예언이 실현될 것이라고 믿는 일부 네티즌들은 2012년 회의론자들이 어떻게 이 뉴스에 반응할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은 세계의 많은 종교가 2012년을 종말의 때로 예언하고 있고 영국에서 발견된 일부 크롭서클들이 2012년 종말을 지구인들에게 암시한 것으로 해석되고 외계인에게 납치되거나 예지몽을 꾼 사람들이 2012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경고받았다고 주장한 것을 예로 들었다.



항공우주국 자료에 따르면 2000~2003년 사이 많은 태양 흑점이 폭발한 시기에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각종 자연 재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는데 이러한 사태가 2012년을 정점으로 재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http://blog.empas.com/vuswltk018/25501628


인드라 [Indra]: 고대 인도의 무용신(武勇神)·영웅신.




인드라 / 네팔 15세기. 이마에 눈이 있어 3개의 눈을 가진 신이다. 네팔에서는 중요시 되는 신이며, 종파를 초월한 신이며, 흰두교도와 불교도 사이에 신의 왕으로 인정되고 있다. 매년 인드라신을 기념하는 거리축제가 열린다.




인다라(因陀羅)라고 음역(音譯)된다. 이 신의 유서(由緖)는 다른 신들보다 오래되어 소(小)아시아·메소포타미아·이란에도 알려져 있다. 《리그베다》에서도 가장 많은 찬가가 그에게 바쳐지고 있으며(전체의 약 1/4), 원래 뇌정신(雷霆神)의 성격을 띠고 있었는데 점차 의인화하였다.



다갈색의 거대한 체구로 우주를 제압하고 폭풍의 신 마르트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주(神酒) 소마로 슬기를 기르는가 하면 애용하는 무기 바주라[金剛杵]로 악마를 쳐부순다. 서방(西方)으로부터 인도로 침입하여 원주민과 싸워 이들을 정복한 아리아인(人)의 보호신 인드라 속에는 왕년의 아리안 전사(戰士)의 이상상(理想像)이 투영되어 있는 듯하다.



후기 힌두교신화에서는 그런 흔적이 점점 희미해지나 제신(諸神)의 우두머리로서 천계(天界)에 군림하고, 많은 악인(樂人)과 미녀에 둘러싸여 전장(戰場)에서 명예로운 전사(戰死)를 한 용사의 내방을 환영하는 무용신의 성격을 끝까지 간직하였다. 한편, 불교에서는 석제환인(釋提桓因:강력한 신들의 우두머리) 또는 제석천(帝釋天)이라고도 불리어 호법(護法)의 선신(善神)으로 여겨지고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프랙탈 모형



인드라(Indra)는 본래 인도의 수많은 신 가운데 하나로 한역하여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합니다. 신력(神力)이 특히 뛰어나 부처님 전생 때부터 그 수행의 장에 출현하며 수행을 외호(外護)하는 신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제석천의 궁전에는 장엄한 무수한 구슬로 만들어진 그물(=인드라망)이 있다고 합니다.



제석천 궁전에는 투명한 구슬그물(인드라망)이 드리워져 있다. 그물코마다의 투명구슬에는 우주삼라만상이 휘황찬란하게 투영된다. 삼라만상이 투영된 구슬들은 서로서로 다른 구슬들에 투영된다. 이 구슬은 저 구슬에 투영되고 저 구슬은 이 구슬에 투영된다. 작은 구슬은 큰 구슬에 투영되고 큰 구슬은 작은 구슬에 투영된다. 동쪽 구슬은 서쪽 구슬에 투영되고 서쪽 구슬은 동쪽 구슬에 투영된다. 남쪽 구슬은 북쪽 구슬에 투영되고 북쪽 구슬은 남쪽 구슬에 투영된다. 위의 구슬은 아래 구슬에 투영되고 아래 구슬은 위의 구슬에 투영된다. 정신의 구슬은 물질의 구슬에 투영되고 물질의 구슬은 정신의 구슬에 투영된다. 인간의 구슬은 자연의 구슬에 투영되고 자연의 구슬은 인간의 구슬에 투영된다. 시간의 구슬은 공간의 구슬에 투영되고 공간의 구슬은 시간의 구슬에 투영된다. 동시에 겹겹으로 서로서로 투영되고 서로서로 투영을 받아들인다. 총체적으로 무궁무진하게 투영이 이루어진다



불교의 연기법, 연기적 세계관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이 세상 모든 법이 하나하나 별개의 구슬같이 아름다운 소질을 갖고 있으면서 그 개체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결코 그 하나가 다른 것들과 떨어져 전혀 다른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다른 것 모두와 저 구슬들처럼 서로서로 그 빛을 주고 받으며 뗄레야 뗄 수 없는 하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 연기법의 진리를 화엄경에서는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을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인드라망이라는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물눈 하나하나의 그 모든 구슬들이 이중삼중으로 빛을 반영하고 있는 장엄한 광경을 중중무진(重重無盡)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지극한 마음으로 바치는 예불문에 나오는 ‘제망찰해’(帝網刹海)’는 법계(法界)요 바로 인드라망생명공동체입니다. 세계는 본래부터 한몸 한생명의 인드라망생명공동체입니다.



출처: http://bomber0.byus.net/index.php/2006/01/21/248
참고: http://ko.wikipedia.org/wiki/%EC%9D%B8%EB%93%9C%EB%9D%BC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5.128,

  지구변화에 대한 과학적 사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그 의미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