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건 처음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원장님,유사범님,이경희님 연구회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글이 서툴러도 많은 이해바랍니다.

 연구회에 상담메일을 올렸을 적에는 존재들의 방해가 너무 심해 한페이지를

쓰는데 거의 8시간 정도 걸렸는데 지금은 저의 내면이 조금은 강해진 것 같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니 가슴에 통증이 오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칭하이무상사라는 여성명상가의 강연DVD를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접하게 됐는데 아무런 예비지식이 없는 상태라서 제 소감을 올렸습니다.

 거의 모든 내용이 연구회와 일치하며 부처님과 예수님의 관계도 꺠달음의

친구사이로 묘사하더라구요!

 진동력에 관한 언급도 있고 나는 처음들은 이름이지만 외국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이고 한국에도 강연을 오셨더군요! 

 채식의 중요성과 업에 대해서도 유사하고 이유없이 졸음이 와서 10분정도

졸았지만 연구회와 근본적으로 같은 걸 지향했습니다.

 다만 빛과 소리의 명상을 배우려면 16세이상에 65세미만으로 제한되어 있는것 같고 입문식을 작성하고 주소를 적어야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모든 수련을 버리고 이수련만 하루 30분간 해야되며 해당안돼는

사람은 채식코너로 먼저 퇴장시켰습니다.

 입문식을 안 한 사람은 명상방법을 배우면 큰일 난다고 다친다며 걱정하더라구요! (단전호흡을 싫어하는 듯한 분위기)

 방편이라고 입문식을 안 한 사람이 하는 수련도 있던 것 같습니다.

 채식은 콩고기와 각종 야채고기종류였고 육식에 의한 업과 채식의 중요성에

대한 비디오도 스크린으로 보여주더군요.

 모두 친절하고 열의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확실히 영적파도가 세게에 물결친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다른 모든 수련을 배제하는 게 약간 마음에 걸리며

 www.SupremeMasterTV.com/kr에서 주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항상 명현반응에 시달리는 편이지만 요즘에 선명한 잡꿈을 많이 꾸고 있습니다

 게다가 큰누나가 한달전에 갑자기 작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가족전체가

이름이 너무 안좋다고 수많은 실제를 예를들어 일목요연하고 설득력있게 설명하더군요(군대고참이 내이름 풀이해준적이 있어서  어느정도수긍하고 있었음)죽어라고 이런계열에 귀를 막더니 작은 변화에 미소지었지만  요즘 날이 더우니까 또 불꽃을터트리는군요!

 연쇄반응으로 고스란히 아버지,어머니에게 전염이 됐습니다.

 아버지,어머니 달래고 큰누나는방에서 정말 열심히 사랑이 깃들기를 비니까 잠잠하군요.

 그러다 뜬금없이 오늘 내 작명준비를 친구한테 일단 외상으로 준비시킨다고

말하더라구요!

  작명에 관심도 있고 그 마음에 고마움을 느꼈지만 너무 갑작스럽고 뭔가에 굴복당하는 느낌이 들어 나도 모르게 작명말고도 우주의 법칙이 존재하고 있다고 그 마음은 고맙지만 부드럽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니까 그러면 치우자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내 사주가 너무 안 좋아서 이름이라도 바꿔서 보완해준다고 혼자말을 듣고 나한테끌려온 복을 차 버린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 나는데로 한 번 관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겟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가족들과 전 우주에 빛과 사랑이 많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부족한 글 읽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