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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우유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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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50.187), 작성일 07-05-28 17:00, 조회 5,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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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우유를 많이 먹어야 하지 않을까?

채식◈ 유제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핀란드,스웨덴,미국,영국 순이다.

채식◈ 골다공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는 핀란드,스웨덴,미국,영국 순이다.

채식◈ 미국 낙농업체가 광고에 쏟아붇는 연간 비용은 1억 9천만 달러이다.
채식◈ 사람들은 대부분의 식품에 관한 정보를 광고에서 얻는다.

☞ 댤걀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채식◈ 공장식
사육법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채식◈ 과밀하게 처한 닭들은 병에 걸려 일찍
폐사하기 때문이다.
채식◈ 과밀도 사육에서도 살아남게 하기 위해 사료에 항생제와 호르몬제,
약품과 방부제를 섞는다.
채식◈ 거의 모든 동물들이 병에 걸리고 일찍 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효율성은 극대화된다.

☞ 가공식품은 수입 밀을 사용한다.

채식◈ 우리나라에 수입된 밀은 재배 과정에서 대량 생산을 하여 저렴하다.
채식◈ 대량 생산을 위해서 화학비료, 살충제를 아낌없이 사용한다.
채식◈ 운송과정에서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화학약품을 사용한다.
우유, 계란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as_contents_PNZd3y.gif 빵에 들어가는 밀가루, 계란,
우유
as_contents_PNZd3y.gif 우유 섭취가 칼슘 손실과 관련이
있다.
as_contents_PNZd3y.gif 약물 중독된 소가 생산하는
우유
as_contents_PNZd3y.gif 닭은 매우 사회성이 강한
동물이다.
as_contents_PNZd3y.gif 닭우리에 갇힌 밀도가 높을수록 병들거나 사망하는
비율도 높지만, 경제적인 이득도 높아진다.
as_contents_PNZd3y.gif 일본자손기금은 수입 밀가루에서 신경독성의 살충제
검출

as_contents_PNZd3y.gif여성의 골반뼈 골절률이 1.45배가 높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여성의 뼈를 더 강하게 하여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고 말한다.
하지만 12년 동안 진행된 '간호사들의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y)'에 따르면 사실이 아니다.

7만 8,000여 명이 참여한 그 연구는 많은 우유 섭취가 골다공증과 골절
현상을 줄여준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 연구는 하루에 우유 두잔 혹은 그 이상을 마시는 여성의 골반뼈 골절률이 일주일에
한잔 혹은 그 이하를 마시는 여성의 그것보다 1.45배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Feskanich D, et al., "Milk,
Dietary Calcium, and Bone Fractures in Women..."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87(1997):992-7

as_contents_PNZd3y.gif하루에 500~1,500mg의 칼슘 섭취는... 열 여덟 살짜리 여성의 골반뼈 골민도 혹은 전체 골밀도와 상관이
없다

미국 소아학회가 발행하는 의학 저널 <소아과 Pediatrics> 2000년호에 실린 한 논문은 열두 살짜리
소녀들이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6년동안 추전 조사한 연구결과이다.
여성들의 경우 뼈 생성의 평균 40~60%가 그 시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청소년기는 뼈의 건강에 상당히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과학자들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하루에 500~1,500mg의 칼슘
섭취는... 열 여덟 살짜리 여성의 골반뼈 골민도 혹은 전체 골밀도와 상관이 없다.” 다시 말하면, 그 전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칼슘을 적게 섭취하는 소녀들이 골절을 경험할 확률이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소녀들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다.
낙농업계의 주장과는 달리,
칼슘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해도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이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톰 로이드 교수는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우리는 칼슘 섭취 증가가 청소년의 뼈를 더 튼튼하게 한다는 가설을 세웠다.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 가설이
부정되었다는 사실에 우리는 충격을 받았다”


as_contents_PNZd3y.gif우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우유를 판매하기 위해 만든 광고는 업계가
좋아하지 않는 우유의 부작용에 대해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수많은 부작용이 있는 데, 그 중 전립선암, 난소암, 당뇨병, 비만,
심장질환
발생 위험 등을 우선 꼽을 수 있다

as_contents_PNZd3y.gif유제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노인이 가장 적게 섭취한 노인에 비해 골반뼈가 골절될 위험성이 두배나
높았다.

당신은 유제품(우유) 섭취가 노년기에 뼈를 강화시켜 줄 것이라는 낙농업계의 광고를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1994년 <미국 전염병학 저널 American Jouranl of Epodemiology>에 발표된, 노년층 여성과 남성에 관한
연구 결과는 전혀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제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노인이 가장 적게 섭취한 노인에 비해 골반뼈가 골절될 위험성이 두배나
높았다.

Cumming, R. G. , et al. , "Case-Control Study of Risk Factors for
Hip Fractures in the Elderly".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139(1994):493~503

as_contents_PNZd3y.gif우유(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칼슘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미국 전국 낙농업자 협회(National Dairy Council)는 탈지유를 8온스짜리 컵으로 세 잔 마시는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슘량은 1,500mg) 폐경 이후 여성과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통제한 폐경 이후 여성을 비교하는 연구를 재정적으로 후원한 바
있다.
그러나 전국 낙농업자 협회는 <미 임상 영양학 저널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그 결과를 결코 좋아할 수 없었는데, 연구 결과가 우유를 더 많이 마신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기
뼈에서 더 많은 칼슘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왜 우유 섭취가 칼슘 손실과 관련이 있는지 알았다
.
많은 연구 결과가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칼슘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Recker, R. ,
"The Effect Of Milk Supplements on Calcium Metabolism. Bone Metabolish, and
Calcium Balance",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41(1985):254


as_contents_PNZd3y.gif우유 포장지에는 낙농업체의 골다공증 예방의 내용이 없다.
미 낙농업계가
우유가 골다공증 예방에 필요한 식품이라는 광고를 내 보내면서 정작 제품에는 그런 주장을 적지 않는다는 사실을 눈치챈 적이 있는가? 당신은 왜 그
사람들이 우유 종이 상자에 그런 문구를 인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미 식품의약국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광고는
상대적으로 조심성이 없는 연방 거래위원회(FTC)의 규제를 받는 반면, 식품 종이 상자는 진실이 아닌 내용은 포장에 붙이지 못하게 하는 미
식품의약국의 규제를 받는다.


as_contents_PNZd3y.gif가축에게 투여하는 항생제와 성호르몬
-미국에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람에게 투여하는
항생제의 양은 연간 300만 파운드에 달한다
-미국에서 질병 치료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가축에게 투여하는 항생제의
양은 연간 2천460만 파운드에 달한다

-육류 생산을 위해 미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항생제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정기적으로 제라놀(Zeranol), 트렌볼론 아세테이트(trenbolone acetate),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에스트라디올(estradiol) 같은 성호르몬을 동물들에게 투여하고 있다. 보디빌딩이나 역도를 하는
사람들이 몸을 우람하게 보이기 위해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복용하기도 하는 이러한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가축의 체중을 불리기 위해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 목축업자의 90%이상, 대형 목장은 100% 성호르몬을 투입하고 있다고 보면 정확하다.

as_contents_PNZd3y.gif약물 중독된 소가 생산하는 우유
우유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BGH(bovine
growth hormone:소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 호르몬은 몬샌토 사가 유전자 수정 호르몬인
rBGH(recombinant bovine growth hormone)에 파실락(Posilac)이란 상표를 붙여 판매하기 전까지는 너무 비싸서
널리 사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 목장에서 사육하는 젖소의 4분의1정도에 이 유전자 변형 호르몬을 주사하고
있다.

rBGH가 우유 증산과 관련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몬샌토 사의 유전자 변형 호르몬을 rBGH를 주사한
소에서 짠 우유에는 정상적인 소에서 짠 우유보다 IGF-1(인슐린과 유사한 성장요소)이 무려 2배에서 10배가량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60대 이상의 남서으로서 IGF-1 수치가 높은 사람의 전립선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8배에 달한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뿐만 아니라 폐경기 전 여성의 혈액에 IGF-1이 극히 소량만 증가해도 유방암 발생률이 무려 7배나 높아진다.

몬샌토
사로부터 연구를 의뢰받은 컨설턴트들은 IGF-1을 주사한 젖소가 생산하는 우유는 소독과정을 거치면서 IGF-1이 파괴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그와는 정반대로, 미 식품의약국 연구원들은 소독과정을 거치더라고 IGF-1이 파괴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Teitel, Martin, and Wilson, Kimberly, Genetically Engineered Food: Changing
the Nature of Nature(Rochester, VT: Park Street Press, 1999),p.56
Juskevich,
J. , et al. , "Bovine Growth Hormone:Human Food Safety Evaluation" Science
249(1990):875~884

as_contents_PNZd3y.gif사료에 항생제와 호르몬제, 약품과 방부제를 섞는다.
-역사적으로 농부들은 동물을 가급적 그것들과 잘
어울리는 환경에 풀어놓고, 포식자나 급격한 기후 변화, 가뭄이나 기아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을 당연히 왔다. 하지만 집중적인 공장식 낙농법이 도래한
이래 너무나 많은 것이 변했다. 현대식 테크놀러지는 목축업자들이 동물의 안전에 대해 오랫동안 가져왔던 생각을 바꾸어버렸다. 20세기 전반기에
시작된 그러한 변화는 전혀 자연적이지 않고, 그래서 욕망과 본능을 억누르는 환경에서 동물을 키우는 것을 가능케 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이득마저 보게 한 것이다.
우리에 갇히는 동물의 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병들거나 사망하는 비율도 높아졌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윤도
증가해왔다. 즉, 공장식 사육장으로 인해 20%에 이르는 돼지와 닭이 일찍 죽어가고 있지만, 목축업자는 그러한 집중적인 낙농법으로 이윤을
늘려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과밀도 사육 방식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없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 처한 동물들은 병에 걸려 일찍
폐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경제적인 과밀도 사육에서도 동물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간들은 사료에 항생제와
호르몬제, 약품과 방부제를 섞는다. 거의 모든 동물이 병에 걸리고 그 중 상당수가 일찍 죽지만, 그 시스템으로 인해 전체적인 경제적 효율성은
극대화된다.


as_contents_PNZd3y.gif닭은 매우 사회성이 높은 동물이다.
어떠한 자연조건 속에서도, 집안 뜰이 되었든 들판이 되었든,
닭들은 ‘페킹 오더 (peking order:오리들의 질서)’라 불리는 사회체계를 구성한다. 모든 닭은 음식을 매개로 철두철미하게 상급
닭들에게는 복종하고 하급 닭들에게는 유세를 부린다.그 만큼 사회질서는 닭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뉴 사이언티스트>지에 게재된
논문들에 따르면, 각각의 닭은 다른 닭들을 모두 개별적으로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닭의 위치까지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최고 90마리까지
구성된 무리 중에서-안정된 페킹 오더를 유지할 수 있다.
(Duncan, I. , "Can the Psychologist Measure
Stress?" New Scientist, October 18, 1973)
하지만 무리가 90마리를 넘기면 질서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한다. 고기만을 얻기 위해 양계장에 밀어넣은 닭들은 90마리 상한선을 훨씬 넘어서는 것이 보통이다. 3000마리 혹은 그 이상의
‘구이용’닭들이 계사 내부를 빽빽이 채우고 있는 형편이다. 한편, 알을 낳는 닭도 형편은 마찬가지다. 비좁은 우리 안에 하도 많은
수가 갇혀 있다보니 날개 한쪽도 들어올릴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닭들이 평생 살아가기 위해 부여받은 공간은 서류함에 여러 마리를 우겨넣을
때 한 마리가 차지하는 공간보다 좁다.


as_contents_PNZd3y.gif수입된 밀에서 나오는 살충제, 화학약품,표백제
우리나라에 수입된 밀은 재배 과정에서 대량
생산을 하기 때문에 화학비료, 살충제를 아낌없이 사용한 것이다. 또 운송과정에서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포스트 하비스트(post harvest)
화학약품을 사용한다.

‘먹지마, 위험해’를 출판한 일본자손기금은 수입 밀가루를 검사한 결과 신경독성이 있는 두 종류의 살충제를
검출하였다.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한 포스트 하비스트 농약으로 살충제가 밀의 표면에 붙어있다고 했다.
또한 정부나 지방자치제의
연구기관에도 이 수입밀을 사용한 우동,메밀,과자, 스파게티 등에서도 유기인계 살충제를 검출했다. 이 살충제는 신경에 작용해 곤충을 죽이며,
사람에게도 약한 두통, 현기증,권태감,위화감,불안감,설사,복통,구토, 시력감퇴 등의 신경증상을 유발한다고 한다.
일본자손기금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산 밀에서 살충제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 호주가 그 다음이고, 캐나다는 농약 검출치가 낮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대량 수입된 밀은
제분 과정에서 미량 영양소는 제거되고, 순백색으로 탈색이 된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흰밀가루 봉지를 보면 첨가된 영양소가 많다.
밀기울을 벗겨내었기 때문에 없어진 비타민B1,B2, 나이아신 등과 철분 등의 무기질을 강화한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밀은 국내에서 제분공정을 거친
후에 이러한 영양소를 강화한 표시가 없다. 즉, 미량 영양소는 많이 부족한 것이다. 그 대신 표백을 해서 밀가루의 색은 눈부시게
희다.
채식 참고자료 : 음식혁명(존로빈스)

내 가족을 살리는 생활,영양(최선혜)

2차 출처: 채식.COM
존 로빈스(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의 책을 보시면 더 많은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