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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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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 이름으로 검색 (211.♡.245.147), 작성일 02-12-14 11:24, 조회 8,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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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바빠서 글을 못올렸습니다. ㅡ.ㅡ;

 

관심있게 봐 주시는 분들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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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함께 쓰기 위해서 당시 동히란야 2개를 구입 했더랬습니다.

목에 걸고 다니기에는 무척이나 크더군요. 그래도 꾸준히 걸고 다녔죠, 그러다 허리가 아파서 허리뒤에( 바지에 보면 뒤쪽에 허리띠 거는 곳 있죠...)차고 다녔더랬습니다. 쿤달리니라는 차크라가 있는곳이져, 당시의 제가 아는 바로는 거기서 원초적인 생명의 기운이 나온다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곳을 개발 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더랬습니다.



아마도 여기에 관련된 서적을 읽으신 분들 중에는 제가 하는 얘기가 조금은 수긍이 가리라 생각합니다.

효과는 있더군요. 허리 아픈것 보다는 뭔지 모를 기운이 끊임 없이 꼬리 뼈 있는 부근에서 척추를 타고

오르더군요. 하지만 뭐라고 딱 꼬집을 수는 없는데, 그렇게 큰 효과는 얻지를 못한것 같았습니다.

 

다만 제가 컴퓨터를 만지는 직업이다 보니 전자파를 많이 씌게 되고 다만 그것을 중화 시키는 정도라고 할까.... 머 그런 정도 였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에 동히란야는 기운을 어느정도 내기 위해서는 크기가 클수밖에 없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금은의 성질을 가지고는 있지만, 어느 하나보다 못하다는 얘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보다 효과를 얻으려면 은이나 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돈이 아니라 차일 피일 미루게 되었져, (금은동을 섞은 합금은 그 성질이 어떨까 싶습니다)



동히란야에 보면 가운데 자수정이 있어요. 수정에 관련된 수련법을 읽으신 분들은 아실 얘긴데요.

 

여기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수정에서 발생되는 기운의 파장이 사람의 파장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그렇담 본인들이 가지고 계신 수정과는 어떤 관계를 가지 셨나 묻고 싶군요.

저는 명상 상태에서 히란야에 있는 수정 속으로 의식을 넣습니다. 전체가 보라색을 띄는 공간속에 제가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죠. 그리고 그 수정과 나의 의식을 하나로 합칩니다. 이것이 중요 해요 그렇게 의식을 하고 하나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제 그 수정은 당신과 같은 파장을 지니게 된다고 하는군요...(믿거나 말거나죠... ^^) 그러고 수정 주위에 있는 히란야 문양에서 부터 뻗어 나오는 기운을 받아 들이는 것이져 아마 그냥 차고 수련 할때 보담 좀더 강한 기운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지금 얘기한것은 수련 장소가 마땅치 않을때 제가 쓰던 방법인데요 중요한것은 히란야의 파워를 받는것이죠 ---

그렇게 쓰던 동히란야를 결국 잊어먹구요. 또다시 맨몸으로 부딪히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땐 정화는 얼마 안되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기를 운용하는데는 누구 못지 않게 쓸수 있었더랬습니다

 

 

친구 얘기를 한번 하겠습니다.

그 친구는 초등학교동창,중학교,고등학교까지 동창입니다. 흔한말로 XX친구져^^

그 친구 내외와 제 가족과 먼길을 차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항상 '옴 탄트라'를 하면서 속으로 '우리가 가는 동안에 아무런 사고 없이 그리고 이차를 나쁜 것들로 부터 보호 하십시오.' 라고 기도 합니다.

(효과는 아직까지 접촉 사고도 안나것으로 봐서 ...^^  읽으시는 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그날도 운전을 하면서 마찬가지로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뒤에 앉아 있던 친구가 대뜸 "그소리 하고 나니까 마치 차가 붕 뜬것 같으면서 아무것도 걸릴것 없는 무적차가 된것 같다." 라고 얘기 하더군요. (하는 넘이나 알아 듣는 넘이나...^^*  --- 참고로 저는 그렇게 하는 이유를 그 누구에게도 밝힌적이 없었습니다.---알고는 있었지만, 그친구 참 예민하더군요. 예전에도 그친구와 기로 장난을 하면 꼭 제대로 느끼더라구요. 그친구는 기에 관심은 많은데, 전혀 할줄은 모릅니다.

예전에도 제가 "옴"하고서 기운을 움직일라 치면 그 친구는 '지금 뭔가가 차를 둥글게 덮고서는 마치 아무도 들어 오지 못하는 우리둘만의 공간을 만든것 같은데...'라고 얘기를 해 주더군요.)

전 예전에 많은 주문앞에 '옴'이 들어간다는 것을 보고는 이 글자가 가지는 힘이 대단한가 보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래서 주문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그 말에 기운을 싣는 것이라 생각을 했더랬습니다.굳이 범어가 아니더라도 한자가 아니더라도 말이져, 거기에 특히 힘을 많이 실어 주는것이 "옴'이라 생각을 한겁니다. 그것을 자신의 몸을 정화 시키는 것에 주력으로 사용 할수도 있겠지만, 다른 것에도 이용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위의 내용도 실례로 적어 본것입니다.

( 주의사항 : 나쁜 일에 사용하려 마십시오. 그러한 힘을 그런곳에 사용해서 본인이 요구 하는바를 얻을진 몰라도 당신에게 다시 몇십배로 돌아 온다는것입니다. 우주의 기운을 그런곳에 쓴다면 그 업이 더욱 가중 되어 다시 돌아 온다는 것이져. 못 믿으시겠다면 해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전 책임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기 원장님께서도 인성을 바로 하는것이 우선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가슴차크라를 발전 시키는 것이 먼저고 다음이 미간이며 다음은 차례대로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좋은 일에 쓴다면 당신에게는 몇배의 보상이 돌아갑니다. 꼭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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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하다보니 옴 탄트라 쪽으로 빠졌네욤 ㅡ.ㅡ;;

 

이거 얘기 다하려면 밤 새야 되는뎅...

 

이거 써 놓으면 원장님께 혼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여기 오시는 분들을 믿고 주제 넘는 소리 조금만 하겠습니다.

님들 중에는 초능력을 익히기 위해 수련 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욤^^*

옴탄트라 열심히 하세여 위에서 얘기처럼 그것만 잘하셔도 당신은 이미 초능력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