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향하여님의 댓글

빛을향하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3.195, 04-11-20 21:13

  저도 옥타헤드론을 애용하던 사람이었지만, 현재는 집에서는 사용을 못하고 다른 곳에서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을 땐 영적인 내용의 꿈을 많이 꾸고, 몸이 아무리 피곤해도 자고 나면 몸의 피로가 사라지더군요.

옥타헤드론 상태가 얼마나 구겨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심하게 찌그러지지 않은 이상은 에너지 가감에는 별 문제가 없을거에요.
다만, 님께서 '흠집이나 구겨진 정도에 대해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원래의 옥타헤드론 기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아셨음 하네요.
저도 실수로 옥타헤드론을 떨어뜨린 적이 있었는데 잘못 떨어져서 측면과 밑부분이 찌그러지고 구겨져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무척 속상했지만 연구회에 문의하여 구겨진 부분을 잘 펴고 손을 보니까 약간 흔적은 남아도 기가 나오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더군요. (원장님께서 체크해 주셨음)

그리고 생식 정말 좋은 것입니다. 몇년 전에 여러가지 생식을 먹어보았지만 연구회의 생식하고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저는 생식을 먹을 때 진동수에 어른 숟가락 2개 반, 꿀 한 숟가락 정도 타서 먹습니다. 간혹 그냥 진동수에 타서 먹기도 하구요.
또는 두유나 '검은콩 우유'에 타서 죽처럼 먹기도 하구요. 먹고 나면 든든한 것이 오후 내내 기운이 남아돌았습니다.
그날은 생식 한끼만 먹었었는데 괜찮더군요. ^^;

WU님의 댓글

W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4.173, 04-11-20 21:30

  답변 감사드려요.

님 말씀대로 심하게 구겨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은근히 구겨진 부분에 대해 마음이 자꾸 가는게..생각하지 말아야하지 하면서도 자꾸 생각나는 ^^;;
지금 구겨진 부분이 똑바른 모양이 되게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놓긴 했는데..

원장님이 체크 한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천주생식 진동수에 타서 먹어봤는데 씁쓰름하면서도 뒷맛이 개운한게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