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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사건을 되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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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현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5.104), 작성일 03-11-28 10:35, 조회 4,46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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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이하, 유주임님,태화누나 그리고 성원씨, 정민님 그리고 우리 연구회회원분들, 다들 건강하신지요?

 가만 되집어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순전히 저자의 생각입니다.)

 2003. 8.8- 변화의 시작

 2003. 9.11-태풍 매미의 발현

  전 부산에 사는데, 바람이 심상치 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연의 의지가 담긴, 강력한 경고가 담긴 메세지였습니다. 태풍의 바람은 전신주를 쓰러뜨려 도시를 암흑에 빠뜨리고, 신호기를 쓰러뜨리고, 유리를 박살냈습니다. 분명 그것은 공포였습니다. 자연의 경고였습니다.



2003. 10. 13-원장님의 견성. 전 솔직히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직 덜 되서 그런가 봅니다.

2003.11. 8~23-하모닉 컨커던스-전 이때 온갖 짜증과 분노와 피로를 느꼈습니다.



 돌아보면, 9,10월달에는 이렇게 빠르고 강하게 변화가 올 줄을 몰랐습니다. 매미도 그렇고, 기온도 그렇고,,,, 프랑스에서는 더위로 3000명이 죽었습니다. 날씨가 요즘 더웠다 추웠다 하는 것은 아마도 이런 변화의 맥락인 것 같습니다. 따뜻하면 좋겠는데..... 거리의 노숙자가 마음에 걸립니다. 여름에는 어떻게 사는데, 겨울에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두가 다들 같은 고통을 겪는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만큼 제가 힘들기 때문이겠죠.... 항상 자신없는 저를 느낍니다.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모두가 하나임을 생각합니다.^^

insight님의 댓글

no_profile ins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0.30,

  ^^ 10월에 원장님이 견성을 하셨군요...와~~~
그럼.. 이번생이 원장님의 마지막 생이 되시겠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