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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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의 대화] 환생(윤회)의 이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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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광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23-04-06 00:14, 조회 2,212, 댓글 0

본문


A

사람들은 다들 본인들이 착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전생에 자신들이 저질렀던 과오를 알게 되면 그냥 놀라서 죽을 수도 있겠네요?


원장님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놀라 죽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부처님과 예수님이 나름대로의 역할을 했어요. 

사랑과 자비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그 영역 속에 들어가려고 사람들이 노력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를 또 이용하는 존재들이 있어요.

겉으로는 사랑과 자비를 말하며 사람들의 순수함을 끄집어 내서 무장해제 시키고, 속으로는 다른 행각들을 벌이는거죠.

이러한 존재들이 종교를 비롯한 영성 단체에 많이 포진되어있어요.

사랑과 자비라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큰 틀에 딱 갇히게 만들어 놓고, 그 사람들로부터 자기네들의 이익을 다 취하는 거에요.

이용당한 사람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며 세월을 보내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거지요.


여기에 해당하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람이 있어요.

자기가 그렇게 미친듯이 오랫동안 수행을 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경지에 올랐지만, 결국 죽기전에 자기 딸한테 속았다는 말을 했대요.

그러니까 죽을 때가 되면 기독교나 불교나 종교와 상관 없이 솔직한 말이 나오는거에요.

"속았다. 아, 내가 속았구나."


A

근데 그 말을 했다고 깨닫고 죽은 건 아니잖아요. 그걸 안 것 뿐이지요.

그러니까 다음 윤회 때 와서 다시 숙제를 해야하는거죠?


원장님

깨닫지 못했으면 게속 태어나야 돼요. 깨달아야지 다시 오지 않죠.

깨달음이 뭐에요? 어둠을 안다는거에요.

어둠을 모르니까 어둠을 알게되는 그 순간까지 계속 수행을 해야죠.


A

원장님, 우리가 빛의 세상에서 왔다고 하잖아요.

근데 어둠을 알기 위해서 계속 수행해야 한다면 빛의 세상에서 온게 아니지 않나요?


원장님

빛의 세상에서 온 건 분명히 맞아요.

하지만 빛의 세상에서 근원에 들어올 때 그 과정에서 너무 욕심을 낸 거에요.

무엇을 욕심 냈냐면, 바로 빛의 끝판인 '창조'에요.

창조라는 것은 하나님의 행위 그 자체이기 때문에, 욕심으로 창조의 힘이 생기면 안 돼요.


A

제가 지인한테 들었던 이야기가 있어요.

원래의 창조대로 가는 순수한 DNA 계보가 있는데, 욕심을 내서 계속 유전자 조작이 되어버린 DNA 계보가 있는 쪽이 렙틸리언이라고 하더라구요.


원장님

그 말도 맞아요.

인간은 인간의 모습대로 창조 계보가 있고 렙틸리언은 렙틸리언 방식의 창조 계보가 있어요. 


인간은 인간의 모습이야말로 기본이고 이렇게 되어야한다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잖아요.

하지만 아니에요. 

우주에는 정말 많은 계층들이 천차만별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각자가 자기들의 모습이 기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A

근데 왜 우주에서 지구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원장님

지금 지구가 수행성이라서도 그렇지만, 우주에서 가장 심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구에는 저 밑에서부터 저 위까지 굉장히 다양한 의식 계층이 존재하고 있거든요.


제가 듣기로는 지구에 들어오려면 굉장한 시험을 거쳐서 들어와야 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기서 만약에 깨닫지 못하고 죽으면 다시 태어나야한다고 하셨는데, 다시 수행을 하기 위해서 꼭 지구에 태어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지구가 아닐 수도 있는건가요?


원장님

한 사람이 깨닫지 못하고 죽어서 다시 태어나서 수행을 해야하는데, 지구가 이미 빛의 지구가 되었잖아요?

그러면 다른 별에 가서 계속 수행을 해야돼요.


그럼 현재는 계속 지구에 태어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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