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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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의 대화] 한 사이비 집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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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광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23-03-25 15:54, 조회 2,1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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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빛의 존재들이 나타나서 어떤 빛의 경험을 했다는 사람들 99.9%가 가짜라는거 아세요?

어둠들이 빛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다니는 거죠.


한 사이비 집단 얘기를 해볼게요.

그 교주가 대단한 능력자인데 신장들이라고 하는 귀신들을 부려요.

이 신장들이 교주 옆에 쫙 서 있는데 얘네가 입고 있는 옷에서 막 반짝반짝 빛이 나요.

빛 뿐만 아니라 어떤 에너지들이 막 흘러나오는 거죠.


그러면 이 교주를 찾아온 사람들이 에너지 때문에 위압감을 느끼면서 자기도 모르게 교주 앞에 엎드리게 돼요.

그리고 귀신들이 휘황찬란한 빛나는 존재들로 속이고 묘한 현상들을 일으키니까 완전히 도는거에요.

그 교주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한가닥하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거기가면 그냥 자연스럽게 엎드리게 돼요.

그때 교주가 한마디 하는거죠. 

"너도 나처럼 되고 싶냐? 돈 가져와."

근데 돈을 한 두푼 요구하겠어요? 몇 억, 몇 십억씩 요구하는거죠.

전국에서 신도들 몇 천 명을 통해서 재산을 엄청나게 증식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교주의 제자들이 전 세계에 나가서 암 환자들을 그렇게 고치고 다닌다고 해요. 고치는데 그게 오래가지 못해서 문제죠.

기본적으로 질병은 어둠의 장난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니까 어떻게 고치는거냐면 기존에 있던 어둠을 물리치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더 큰 어둠을 집어 넣는거에요.

갖고 있던 어둠이 사라지니까 일단 병은 낫는데, 더 큰 어둠이 들어왔기 때문에 나중에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다시 그 사이비 집단을 찾아가게 되면 뭐라고 하겠어요? 이미 병을 고치느라 재산을 다 소진했는데 말이죠.

그럼 걔네가 마음보가 틀려 먹었으니 마음부터 고치라고 하면서 자기들 노예로 삼아버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더 큰 어둠을 넣어서 병을 일시적으로 사라지게는 할 수 있는데, 집어넣었던 어둠을 다시 빼내지는 못하는 거죠?


원장님

맞습니다. 자기네들이 어둠의 존재니까 어둠을 덮을 수는 있지만, 어둠을 빼 낼 수는 없어요.


A

근데 저는 사이비들한테 끌려다니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요.


원장님 

다 욕심의 결과물이에요.

사람들이 욕심을 내면 그 욕심에 의해서 이상한 사람들이 접근을 하고, 거기에 본인이 가고, 이렇게 연결이 되는 거에요.

자기 의식 수준에 딱 접목이 되는 거죠.  

물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욕심을 버릴 수가 없는 거죠.


A

원장님 지금이 물질 세상이잖아요.

그러면 정신 세상은 지금 얼마나 와 있는건가요?


원장님 

이미 정신 세상은 다 왔어요. 왔는데 사람들이 그걸 못 봐서 그렇죠.

물질 세상에서 정신을 추구하기가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지혜롭게 잘 처신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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