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과의 대화] 남을 위해 기제품을 해준 이후 가져야 할 마음가짐 (202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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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22-10-27 10:53, 조회 1,640,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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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제가 지인분께 기제품을 해준 이후로 그 분이 잘 풀렸는데, 오히려 저한테는 푸대접을 하는 바람에 너무나도 서운합니다.
원장님
기제품을 하면서 지인한테 좋은 마음을 내주셨잖아요?
그럼 그 사람의 운명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마음을 낸 것으로 끝을 내세요.
그 사람이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 그런 물질적인 것에 절대 마음을 두지 말고, 항상 그 사람이 본래의 빛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만 가지면 돼요.
진정으로 빛의 마음을 내주는 것, 그거 이상은 없어요.
그러면 이제 내가 창조의 하나님이 되는 거에요.
회원님
제가 기제품을 해드렸던 어떤 지인분께서는 갑자기 밤 늦게 전화를 걸고서 저한테 미친듯이 화를 내길래 경찰에 신고를 해야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던 적도 있어요.
원장님
'내가 해줬더니 뭐 이래?' 이런 마음을 갖지 마시구요.
그냥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만 내면 돼요.
그리고 그 사람이 이상한 행위를 하더라도 그 사람의 부정성이 드러난다고만 마음을 내면 돼요.
다 그 사람의 책임일 뿐이니 거기에 내가 흔들리면 안돼요.
내가 남을 위해 해준 것에 대한 마음을 갖지 마세요.
그 생각까지 완전히 다 버려야 합니다.
해준 것은 해준 것 뿐이에요.
진정으로 빛의 마음을 내주는 것, 그거 이상은 없어요.
만약에 그 사람한테 '너가 어려울 때 내가 도와줘서 지금 너가 잘되고 있는건데 나를 무시해?' 이런 마음을 가져버리면, 그 사람의 부정적인 기운이 나와 연결이 돼요.
그럼 연결된 그 기운을 받으면 내가 알게 모르게 욕심이 생기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는 그 빛의 마음이 오히려 어둠의 마음으로 변질 되어버려요.
이건 창조의 하나님 마음이 아니에요.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물질의 욕심이 아니에요.
우리가 창조의 하나님이 되면 내가 마음가는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가 있는데, 내가 욕심 때문에 짐이 되어버리면 안되지요.
물질을 허상으로 생각하면 창조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나 자신 또한 무한히 클 수가 있는데 욕심 때문에 여기 이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이잖아요.
지구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여태까지 전부 다 물질 욕심을 내는 바람에 죄다 박살 난거에요.
우리가 신의 의식에 있을 때도 욕심이 물거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해서 무엇을 못했어요?
'창조'
우리는 지구에 창조를 배우러 온 거에요.
그걸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