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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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말씀] 2편)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천상의 남녀평등시대가 도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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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24-03-26 17:40, 조회 16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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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천상의 남녀평등시대가 도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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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마저 답이 아니라면 우리 인류가 천상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 인류가 빛으로 깨어나게 되면 천상과도 같은 세상이 이 지구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죽어서가 아니라 살아서 지상낙원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As Above So Below)"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보니까 지금까지는 물고기자리(쌍어궁)의 시대였고 앞으로 오는 시대는 물병자리(보병궁)의 시대라고 합니다. 약 2,160년을 주기로 별자리가 바뀔 때마다 인간의 의식도 바뀌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인간들이 행하는 모든 것들이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마음을 고치지 않고 지금과 같이 욕심을 내면서 계속 살아간다면 지구는 끝나고 인류는 멸종이 되겠지요. 이미 지구에서 해일, 지진, 홍수, 화산 폭발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통해 인류가 빨리 정신을 차리도록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계속 무시하고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거나 누군가에게 의지만 한다면 지상낙원은 커녕 하늘의 심판만이 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류가 빛으로 깨어나기 위해서는 수행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행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가 하나 있습니다. 이것이 해결이 안되면 지구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지경에 왔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앞서 말했던 종교와도 깊게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이 문제가 뭔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남녀차별'입니다.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 역사에서 종교는 늘 인류와 함께 해왔습니다. 특히, 구원이나 깨달음을 얻고자했던 사람들에게 종교는 거의 필수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https://youtu.be/CIqO9zVDjl0?feature=shared&t=238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 종교들을 자세히 보면 여성들을 남성들과 동일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면 종교들이 여성들을 완전히 폄하했기 때문에 그 동안 이 지구 상에서 여성과 남성이 같은 반열에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지구의 역사였어요.

우리 우주 안에는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수 없이 많고, 그 행성들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의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들에게도 우리처럼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합니다. 우리 인류가 창조주 하나님을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생각하듯이, 그들도 창조주 하나님을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빛 그 자체라 어떤 형상을 가지고 있지 않으신데 말이죠. 

그런데 우리 인류는 창조주 하나님을 보고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어머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왜 '하나님 아버지'라고만 할까요? 같은 인간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을 볼 때조차도 지독한 '남성 우월주의'가 섞여 있는 겁니다. 여성이나 어머니는 섬기기 싫고, 무조건 남성이나 아버지가 항상 위에 있어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언제나 남성으로 묘사가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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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종지도(三從之道)'란? 

https://namu.wiki/w/삼종지도 


그리고 종교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교(儒敎)가 조선 시대부터 사람들의 의식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다른 종교들처럼 유교도 남녀차별이 굉장히 심했는데, 이를 표현하는 단어 중 하나가 '삼종지도(三從之道)'입니다. 이는 '어려서는 아버지를 따르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따르고, 남편이 죽어서는 아들을 따르는 도리'라는 뜻인데, 이러한 의식이 수 많은 세월 동안 여성을 남성과 집 안에 종속시키고 여성의 자유를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지속되면서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경제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종속되어 여성들의 자신감과 자립심도 많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한 두려움이 외부로 표출되면서 여성들 스스로가 괜히 남성들의 눈치를 보고 같은 여성들을 더 단속하고 억압하는 큰 문제도 발생하는 것 같아요. 같은 여성들에게 '어디 감히 남성한테 그러느냐? 괜히 욕먹을 짓 하지 말아라.'와 같은 언행을 하는 것이죠.


https://youtu.be/VErXPy6i7Gg?feature=shared&t=918 

 

이제는 이러한 의식도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 예언을 보면 앞으로 여성의 지위가 상승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피터 드노프(Peter Deunov)의 예언입니다.

"앞으로 오는 세상은 남녀평등시대가 될 것이다. 새로운 세기에는, 남녀와 부부가 존경과 존중에 기초해 아주 조화로운 관계가 이루어질 것이다.

새로운 문화는 빛을 보게 될 터인데 이것은 세 개의 주요한 기초 위에 놓여진다. 하나는 여성의 지위가 상승하며, 또 하나는 온유하고 겸손한 자의 부상이며 또 하나는 인류의 인권의 보호이다." 

예언대로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남성과 여성은 동등한 위치가 될 것입니다. 남성이 여성의 위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큰 문제가 되겠지요.




- 한(恨)을 내려놓아야 빛의 의식을 받아들일 수 있다.


앞서 제가 "지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는데, 바로 '남녀차별'이다."라고 했던 것 기억하시지요? 이걸 보는 누군가는 "현재 지구에 수 많은 심각한 문제가 많은데 왜 하필 '남녀차별'이냐?"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남녀차별이 여성들이 가진 '한(恨)'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종교로 인해 발생한 남녀차별은 전지구적인 문제였을지 몰라도,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분노와 슬픔인 '한(恨)'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의 얘기 중에 '여성들이 죽고나면 가슴이 엄청 시커멓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삶이 속이 문드러질 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던 것이지요.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화병(火病)'이 아닐까 싶어요. 현재도 우리나라에 화병 환자가 많고, 특히 4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 비단 과거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속담 중에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는 말이 있지요? 여성들이 얼마나 억울하면 '한(恨)'이 한기(寒氣)로 배출돼서 서리가 내리겠어요?

그리고 한이 쌓이게 되면 죽어서도 구천을 떠돌게 됩니다. 다른 말로 귀신이 되는 것이지요. 괜히 우리나라에 여자 귀신들이 많고 귀신을 모시는 무당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종교인들이 말하는대로 종교를 믿어서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알라신이 천상으로 보내주신다면 왜 귀신이 있고 무당이 있습니까? 천상에 가는 방법이 그렇게 간단하다면 왜 많은 귀신들이 구천을 헤매면서 사람들 속에 들어가고 어둠의 행각을 벌이는 겁니까? 이렇게 보더라도 종교를 믿는다고 절대 천상에 갈 수 없습니다.


아까 제가 윤회가 실재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렇다면 한을 풀지 못하고 죽은 여성들이 윤회를 통해 남성으로 태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남성으로 태어나더라도 전생에 풀리지 못했던 한은 그대로 남아 있고, 이는 분노나 폭력으로 표출됩니다. 특히, 전생에 악연이 있던 사람들 혹은 단체에게는 무조건이지요. 그래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 지구에서 싸움과 전쟁이 끊이지 않고 수 많은 귀신들이 생겨났으며 우리 인류가 완전히 어둠의 의식에 빠져들게 된 것입니다.


한 마디로 이 지구는 여성들에게는 '한(恨)'의 역사이자, 인류 모두에게는 '싸움과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쩌다가 이 지구에 남녀차별로 인해 '한(恨)'이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애초에 지구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남성과 여성은 동등하게 시작을 안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지구는 애초에 우리 인류가 수행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별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다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자 우리 인류의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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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서 우리 인류 모두는 오래 전에 천상에 있었고, 천상에는 우리보다 의식이 한 차원 높은 스승들이 존재했다고 했지요? 스승은 우리와 같은 차원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서로 자유로이 생각을 교류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차원의 벽' 때문에 스승이 계신 한 차원 위를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수행을 해서 깨달음을 얻고 의식이 고양되더라도, 스승은 제자들이 열심히 수련한 만큼 저절로 의식이 그만큼 올라가서 '차원의 벽'은 전혀 좁혀지지 않았던 것이죠.

그게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던 우리는 어떻게 하면 스승처럼 될 수 있냐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넓은 우주에 있는 여러 수행성들의 특징을 알려주면서 천상에서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과 의식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중에서 지구라는 별을 선택했던 이들이 바로 우리 인류인 것이지요.


그런데 왜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를 꺼내는지 아십니까? 이제는 우리 인류가 수행을 끝낼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는 인류가 수행하기 위해 많은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예수님과 부처님 같은 성인들도 우리 인류를 수행시키기 위해 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종교와 남녀차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 모두는 서로 열심히 수행을 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 동안 고군분투했던 시간이 절대 헛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의 어둠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자각하고 빛의 의식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부처님께서도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신 말씀이 있습니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에 보면 '나(석가모니)를 완전한 열반에 들었다고 하는 자는 내 제자가 아니다.'라고 하시며 진정한 해탈을 이루지 못했다는 양심 고백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월장경(月藏經) - 법멸진품(法滅盡品)]에 보면 '말법시대(末法時代)가 종결되면 법(法)이 멸(滅)하여 불교뿐만 아니라 세상이 진멸지경(盡滅地境)에까지 이르게 된다.'라는 말씀을 남기셨는데, 말법시대가 부처님께서 돌아가신 후 2000-2500년에 해당하는 시기인 현재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부처님 또한 우리와 같은 한 명의 수행자였고, 우리 인류에게 어둠의 의식으로 살아갈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는 것을 알려주셨던 것이지요. 당연히 '남녀차별'과 같은 구시대적인 의식을 가진 부처님의 불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들 또한 종말을 맞이할 수 밖에 없겠지요.


여러분은 여성들에게 있어 달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달의 역할은 종교, 과학과 더불어 여성들을 혹독하게 수행시키는 지구의 시스템 중 하나였습니다. 달로 인해서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달거리(월경)을 겪어야만 했었지요. 하지만 앞으로 인류가 빛의 의식으로 깨어나고 덩달아 여성들의 의식이 상승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달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 자신의 카르마를 먼저 드러내는게 진정한 수행의 시작

 

우리 인류가 수행을 해야하는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깨달음'입니다. 빛으로 깨어나기 위해서는 의식의 각성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여태까지 수행에 대해 대단히 큰 착각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했던 수행은 진정한 수행이 아닌 욕심이란 것을 아세요? 능력과 물질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는데 어떻게 올바른 수행이 될 수 있고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안타깝게도 잘못된 수행법으로 인해 깨달음은 커녕 몸과 마음이 크게 다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잘못된 수행법이 바로 '단전호흡(丹田呼吸)'입니다. 원래 우리의 몸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기(天氣)와 땅에서 올라오는 지기(地氣)를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는데, 단전호흡은 자연스럽게 흘러야하는 기운을 몸 안에 가둬놓습니다. 일시적으로는 능력이 생길 수 있으나 결국에는 그로인해 몸 안의 기운이 역으로 폭주하는 주화입마(走火入魔)에 걸리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원래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어야 할 우리의 몸이 거꾸로 화승수강(火昇水降)이 되어 상기증(上氣症)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진정한 수행을 하기 전에 우리의 마음을 조종하는 '카르마(Karma)'를 먼저 드러내야 합니다. 카르마가 무엇이냐면, 우리 인류가 수 없이 많은 삶을 살아오면서 자기도 모르게 쌓여온 부정적인 생각, 행동, 의식의 총 집합으로써, 우리의 내면을 어둠으로 잠식해서 도덕과 양심을 잠재우고 영가들을 불러들여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속이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카르마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수행은 또 다른 카르마를 계속해서 만드는 행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했던 '한(恨)'과 '카르마(Karma)'가 어떻게 다른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 카르마 둘 다 우리의 마음을 조종하는 어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恨)'은 종교와 남녀불평등으로 인해서 차별받았던 여성들 속에서 만들어진 응어리들이 여러 생을 거치면서 분노와 폭력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종교와 남녀차별 모두 우리 인류를 수행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지구의 시스템이니, 한은 지구에서 만들어진 어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르마(Karma)'는 더 넓은 개념입니다. 카르마는 우리 인류가 지구에 있을 때 만들어진 어둠인 한 뿐만 아니라 우리 인류가 지구에 오기 전 천계에 있었을 때부터 만들어진 어둠을 포함합니다. 

그래서 한을 내려놓는 것도 좋지만 더 근본적인 카르마를 드러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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