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의 말씀
조문덕 원장의 말씀

[원장님과의 대화] 재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는 십승지(十勝地)와 인류를 살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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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광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23-09-20 01:30, 조회 1,1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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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는 십승지(十勝地)와 인류를 살릴 물


원장님

우리 지구에 바닷물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전 세계 70프로 이상이 물인데, 그 중에 97프로가 바닷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바닷물을 가지고 공업용수를 만드는 해수담수화 기술과 독보적인 공법이 있는데 굉장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서양에 많은 회사가 있어도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앞으로 쓰나미나 해일 때문에 물이 굉장히 범람하게 되면 핵 발전소는 큰 피해를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일본이 바다에 방류한 핵폐기물을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허락했다고 하네요.

그러면 당연히 바닷물은 오염되겠지요. 햇빛이 나면 오염된 바닷물이 구름이 돼서 비로 내려오게 되고, 그러면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도 오염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먹을 게 하나도 없어진다고요.


이러한 내용이 예언으로 다 나와 있습니다. 남사고 예언서를 보니까 바깥에 음식이 그렇게 많아도 오염되어 있어서 못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십승지(十勝地)에서 나온 음식을 먹으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십승지(十勝地)가 뭐에요? 바로 피라밋입니다. 그런데 다른 데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십승지(十勝地)는 우리만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서둘러서 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물은 남사고 예언서에 나온 것처럼 인간의 성품도 교화시킬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을 죽지 않는 구조로 바꿔주는 물이 될 것 입니다.


출처

1) 한국 기업이 가진 세계 1위 해수담수화 기술 관련 EBS 다큐멘터리

https://youtu.be/6VCk-cSq_d8 


2)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국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왜 지지했을까?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90998.html


3) 격암유록 p.180, 55, 280, 236 (컴퓨터에서 이미지를 누르면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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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욕심을 버리고 자기반성과 상생의식을 가져야 윤회(輪廻)를 끝낼 수 있다


원장님

이제 앞으로 지구에서 윤회(輪廻)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 즉 모두가 영생(永生)하는 세상으로 바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윤회한다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간단해요. 윤회한다는 것은 이번 생에 깨닫지 않겠다고 스스로 선포하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그들에게 다음 생이 주어질까요? 

여태까지 수 많은 세월동안 인류에게 지구에서 여러 번의 윤회를 통해 깨우치라고 한 건데 이제는 지구가 더 이상 윤회의 장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일어나는 일이 천재지변입니다. 모든 세상의 흐름들이 이제 지구가 거의 끝판에 왔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피부로 다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눈이나 빙하가 녹는 등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계속되니까 모든 사람들이 여태까지 생각해왔던 지구가 더 이상 아니란 말입니다.


전에 어떤 분이 오셔서는 본인은 윤회를 안할 것이고 윤회를 끝냈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반가웠지요. 

그런데 계속해서 얘기를 나눌수록 그 분에게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굉장히 차갑고 사악했습니다.

윤회를 왜 안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본인이 뭔가를 깨우치고나니 더 이상 윤회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만 할 뿐,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 있더군요. 왜 윤회를 끝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짜 중요한 이유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는 윤회 안해도 돼'라고 말로만 우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과 같이 말씀을 드렸더니 그냥 가시더군요.

"당신은 아직 준비가 안됐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얼음덩어리와 같이 차가운 제 손입니다. 지금 당신 몸에서 나오는 기운은 너무나도 차갑고 사악합니다. 이런 몸을 가지고 어떻게 윤회를 끝내려고 하십니까? 윤회를 끝내지 못하고 그냥 이 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할 것입니까?"


마음보가 아주 저급한데 윤회 안한다고 한들 어떻게 윤회를 안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이 행한 것은 반드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현생에서 어떤 경우든 간에 본인이 경험을 해야 합니다. 거기에 대해 반성하고 회개하고 참회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그만큼 고통이나 괴로움은 따르겠지요. 하지만 그걸 견디면서 전생에 저질렀던 잘못들을 자각하게 되는겁니다. 

전생에 저질렀던 잘못은 과거로 덮어두고 현생은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아니죠! 겪어야지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에게 아픔을 줬으면 반드시 그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지요. 그런데 그런 건 생각을 안한다니깐요. 

전생은 전생이고 현생은 현생이라고요?! 현생이 뭔데요? 전생에서 윤회를 통해 이어진 삶입니다.


여기 회원 중에서 오랫동안 엄청난 고통 속에 시달렸던 분이 계세요. 고통 속에 시달리다가 어느 순간 본인이 전생에 저질렀던 과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전화를 하셔서는 본인이 이런 잘못은 저질렀냐고 여쭤보시더군요. 그래서 확인해보고 맞다는 대답을 드렸습니다. 

그러고나서는 고통이 올때마다 신에게 더 아픔을 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게 고통입니까? 전생에 제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제가 겪어야 할 고통이 이것밖에 안됩니까? 이 고통을 통해서 지난 과오를 해소할 수만 있다면 더 큰 고통을 주십시요! 정말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을 주세요!!"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아픔이 사라지더랍니다. 

제 느낌에 그 순간 다 갚고 깨달은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고통이 사라진 것이죠.

사람들이 고통이 오면 무조건 병원 찾아가거나, 종교나 영성단체에 빌지 않습니까? 자기 스스로가 본인 몸을 다 고칠 수 있는 모든 게 준비되어있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윤회를 끝내기 위해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 자세와 의식입니다.

윤회를 끝낸다는 것은 결국에는 이번 생에 완전히 깨달음을 얻겠다는 뜻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습니까?

욕심내지 말고 항상 진심을 다해서 상생의 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항상 하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지금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 윤리, 도덕은 완전히 끝난 세상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윤회를 끝낼 수 있을까요? 

아니요, 윤회를 끝낼 수 없습니다. 본인의 의식은 윤회를 끝낼 수 없는 마음이나 행동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윤회를 끝내겠습니까? 말로만 윤회를 끝낸다고 윤회가 끝나겠습니까? 본인은 윤회할 몸이 다 형성되어있는데 말입니다.


아까 회원분께서 큰 고통을 더 달라고 말씀하셨을 때 고통이 끝나게 된 이유는, 그 분께서 진심으로 마음을 내서 그런거지요?

양심이 있고 진실된 분이시기 때문에 본인이 전생에 저질렀던 잘못을 외면하지 않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마음이 있으신 것 같아요.


원장님

물론이지요. 

아까 말씀드렸던 엄청난 고통을 겪던 회원께서도 진심을 다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 고통이 심해서 제가 죽게되면 오히려 고맙습니다. 제가 이걸 통해서 깨우치지 못한다면 저를 데려가십시오."

하늘인 창조의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데 거기에 거짓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처음에 고통을 겪을 당시에는 왜 고통을 겪는지도 모르고 그냥 고통 속에서 사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혹시 본인이 전생에 사람들을 이와 같은 고통 속으로 내몰지 않았나란 의식이 들었답니다. 이 또한 본인이 무언가를 깨우쳤기 때문에 했던 말이지요. 


그리고나서는 여러 종교들에서 나오는 교리들을 완전히 다 파악하시더군요. 그냥 본인도 모르게 다 알겠답니다. 확인해보니 맞아요.

진리를 깨우치면, 어떤 것이든 다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의 진리를 다 안다고요!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세상을 이끌어왔는지를 안단 말입니다!


그 회원분께서 마음이 낮아지니까 그게 다 보이게 된 것이지요?


원장님

네, 마음이 낮아지니까 다 보이는 겁니다. 위에 있을 때는 모릅니다. 

위에 있을 때는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고 자랑질하고 능멸해야하는데 그럴 정신이 어딨겠어요?


혹시 현재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이 글을 읽고 고통을 면하기 위해서 마음에도 없이 '제게 고통을 주세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원장님

네, 물론 간혹가다가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그렇게 말하면 순간 어느 정도는 좋아집니다. 그런데 또 고통이 계속 반복되게 됩니다. 본인이 스스로 진심을 다해 깨우칠 때까지 계속 반복되는 것이지요.


출처: 격암유록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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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공지능(AI)을 뛰어넘는 무한한 마음의 힘


원장님

유튜브에서 보니까 사람들이 200세에서 많게는 500세까지도 20대의 몸으로 살 수 있게 하는 노화 억제 물질을 미국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노화를 일으키는 체내 작용과 싸우는 약물 후보물질들 80만개 이상을 분석하고, 그 중에서 3개를 선정해서 사용해보니 늙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가 완전히 새롭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에 실험했더니 완전히 다 성공했다고 하더군요. 빠르면 앞으로 몇 년 내에 상용화된다고 하네요.


출처(기사)

https://v.daum.net/v/20230508164744438


출처(동영상)

https://youtu.be/-pvfoNH9SDU


이를 보면서 우리는 과학이 아닌 인류 스스로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과학의 힘으로 처리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것이 무엇입니까? 20대의 나이로 영원히 살 수 있는 몸을 갖추는 것 아니었습니까? 이게 과학적으로 좀 더 증명된다면 사람들은 젊고 오래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미래 세상에서 사악한 사람들도 젊게 오래 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구가 완전히 쑥대밭이 되지 않겠어요? 천사나 성직자들과 같은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세상을 이끌어가야지, 눈만 뜨면 상대를 죽이려는 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과학자들이 얘기하는 그 내용대로 되면 우리는 열심히 깨닫기 위해 수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양심적으로 살 이유가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쓰든 상관없고, 사기를 치든 말든 관계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안 돼요. 제가 관해 보니까 오래 사는 사람들은 제일 첫번째로 무엇이 바뀌게 되냐면 의식이 바뀌게 되는데 굉장히 순수한 빛의 의식, 빛의 마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살 수가 없게 됩니다.

악한 사람들이 오래 살 수 없는 이유는 앞으로 이 지구가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고 사랑과 자비를 펼치는 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악한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세상을 견디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제일 첫번째로 바뀌는 것은 맑고 깨끗하고 욕심내지 않고 모든 것을 베푸는 상생의 의식을 가진 사람만이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첫 번째 덕목인 만큼 이렇게 바뀌지 않으면 절대 살 수가 없습니다.

나는 분명히 그렇게 합니다!


A

예전에 원장님께 인공지능(AI) 의료기술인 메드베드(Medbed)에 대해서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그 침대 안에 들어가서 누우면 사람의 신체 주파수와 DNA를 연결해 세포나 장기를 재생시켜서 80대 노인이 30대의 건강한 몸으로 바뀐다고 해요.

그때 원장님이 관을 해주시면서 메드베드가 실제로 가능한 기술이긴 한데 문제는 사람들이 더 많은 욕심을 내고 중독이 되어 결국에는 사람들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 기계에 의존하게 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이번에 발견된 노화 억제 물질 역시 사람들이 그 약에 의존하려고만 하고 마음을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생에 화성인이었던 보리스카에 대해 찾다가 보니 메르카바에 대한 내용이 나오던데, 메르카바가 머카바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전생에 보리스카가 화성인이었을 때, 화성에서는 메르카바를 이용하여 계속 환생, 윤회를 반복하면서 전쟁을 치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화성에 있는 모든 이들이 뛰어난 과학 기술만 믿고 남용하다가 멸망했다고 하더군요.

기술은 발달했을지 몰라도, 의식이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들도 종말을 맞이한게 아닐까요? 


원장님

세상에 흘러가는 모든 것들을 다 낙관적으로 바라봐야 하지만 지금 과학자들이 얘기하는 이런 방식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동안 지구에 여러 번의 문명이 있었고 지금보다 더 대단한 문명도 분명히 존재했을 것입니다. 그들이라고 이러한 생각을 안 했을까요? 하지만 지금 그들은 다 어디 있지요?

어둠들은 어둠 나름대로 일종의 수행이라고 생각하고 자신들의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우쳐야 합니다. 그 깨우치는 곳이 바로 이 지구입니다.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지구에서의 역사도 긴 것 같지만 사실 길지 않습니다. 다 자신들이 갇혀있는 하나의 의식인데 여기서 깨우치지 못하고 계속 어둠만을 추구한다면 이 우주는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니까 악(惡)한 사람들은, 악(惡)한 세상에서 아주 원 없이 경험을 해봐야 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해야 돼요. 죽기도 하고, 다쳐도 보고, 아파도 하면서 여러 고통을 겪어봐야 합니다. 그래야지 아픈 사람의 의식을 알지요. 본인이 아파보면 상대도 저렇게 아픈 걸 알지, 아프지 않고서 어떻게 알겠습니까? 힘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힘든 사람을 몰라요. 말 뿐인 거죠. 말만 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어떤 기운이 나오겠습니까?


우리는 다른 이들의 기운을 다 느끼고 모두가 다 하나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회원분께서 의사한테 치료받았는데 굉장히 괴로워 하길래 제가 한번 관해봤습니다. 보니까 치료를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영가가 하더군요. 의사야 환자를 고친다는 마음을 냈겠지만, 실질적으로 치료는 영가가 하니까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거의 반미치광이가 될 정도로 난리가 났지요.

그걸 제가 경험해보니까 이 사람이 정말 지옥 같은 느낌을 경험했겠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막 빙글빙글 도는데 정말 쓰러질 것 같았어요. 송과체쪽 피부도 실제로 같이 움직였습니다. 여태까지 이런 건 처음 겪었는데, 마치 저보고 존재가 한번 느껴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결국에 '옴 나마하 시바이'를 몇 번 하니까 싹 사라졌습니다. 

옴 진언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제가 이익을 취하거나 이상을 높이기 위해서 했다면 사라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둠의 영가들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영가들이 어디로 가겠어요? 그들과 질이 다르고 차원이 달라야지 영가가 벗어나지요.


원장님께서 예전에 과학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스스로 젊어질 수도 있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런데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원장님

네, 물론이죠.

앞서 제가 사람들 모두가 스스로 본인 몸을 고칠 수 있는 모든 게 준비되어있다고 말씀드렸었죠?

그리고 전에 제가 본인이 가진 마음으로 실제로 젊어지거나 죽을 수도 있는 실험에 관해 얘기해드린 적이 있지요?

얘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 1900년대에 벌어진 두 가지 실험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1) 1979년,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 앨렌 랭어(Ellen J.Langer)가 70-80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계 거꾸로 돌리기(counterclockwise)' 실험

https://www.businessinsider.com/ellen-langers-reversing-aging-experiment-2015-4


2) 1936년, 심장 전문의 버나드 론(Bernard Lown)이 교수형에 처한 죄수를 대상으로 한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 실험

https://vibrantdot.co/consciousness-and-inner-energy-the-power-to-change-the-world


출처: 앨렌 랭어 '늙는다는 착각(COUNTERCLOCKWISE)' / 버나드 론 '잃어버린 치유술(The Lost Art of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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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실험은 자신이 가진 의식을 통해 실제로 젊어진 사례입니다. 

하버드 교수가 70-80대 노인들의 생활 환경을 20년 전 상황과 똑같이 만들고, 그들을 대상으로 20년 전의 본인으로 돌아가 생활하도록 했습니다. 그랬더니 일주일 만에 노인들의 행동 뿐만 아니라 실제로 신체까지 젊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들한테 극단적으로 의존하던 노인들이 실험에 참여해 20년 전으로 돌아가자 모두 독립적으로 행동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력, 기억력, 체중, 키, 몸무게, 자세 등 몸의 모든 부위가 건강해졌다고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실험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실험 직전과 직후에 노인들을 찍은 사진을 비교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실험 직후의 노인들이 훨씬 더 젊어 보인다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실험은 반대로 착각을 통해 죽음까지 이르게 한 사례입니다.

사형을 선고 받은 젊고 건강한 죄수에게 교수형 대신에 출혈을 통해 죽게 될 것이라 미리 알려주고, 두 눈을 가리고 침대에 묶어놨습니다. 그 후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죄수의 손목을 긁고, 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물의 흐름을 빠르게 놔두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천천히 들려주어 마치 죄수로 하여금 피가 흘러나오는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끝나자 젊고 건강한 죄수의 심장은 멈췄다고 합니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죽게 된 것이지요. 연구원들의 거짓말과 그로 인한 본인의 착각이 스스로를 죽음까지 몰아가게 된 겁니다.


두 실험 모두 사람들이 가진 마음이 어떻게 본인들의 생명에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음은 토션파 에너지로써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몸의 세포가 재생되어 젊어질 수도 있고 스트레스로 죽음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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