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창조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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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1-3. 연구회 “천부경”의 실체를 찾기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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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0-08 21:23, 조회 3,07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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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1-3. 연구회 천부경의 실체를 찾기까지의 여정


(1)우울증을 치료하다.

 

하루는 성대리가 다급하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원장님! 저 좀 도와주십시오.”

 

아니, 왜 그러십니까?”

 

제가 아는 병원장님의 사모님이 한 분 계시는데, 여기저기 아프고 우울증이 심하셔서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거셔서 제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번 전화를 하면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몇 시간씩 시간을 뺏기니 은행 업무에 지장이 너무 많이 힘이 듭니다. 원장님께서 한번 만나 보시고 해결해 주세요. 우리 단체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다녀보신 것 같은데 차도가 없으신 것 같아요.”

 

그래요. 한 번 방문해주시라고 전해 주세요.”

 

며칠 뒤, 병원장 사모님께서 사무실을 방문하셨습니다. 그 뒤로도 원장님으로부터 두 세 번 더 기를 받으셨고,

목걸이(히란야 메달)를 착용하신 채로 옴 진동수를 계속 음용하셔서 얼마 지나지 않아 우울증과 조현증에서

벗어나셨다고 합니다.

 

병원장 사모님께서는 너무 고마운 마음을 느낀 나머지 원장님께 몇 번이나 사례금을 드리고자 하셨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한사코 마다하시고 피하시는 바람에 사모님께는 하는 수 없이 원장님 사무실 옆에 있던 철학관에 수 천만 원이라는 큰돈을 놓고 갔다고 합니다. 어떤 환자들은 병이 나았을 때, 이를 치유해 준 사람에게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병이 재발할 수도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보상 심리와 같은 것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뜻하지 않게 돈이 생겨 기분이 좋아진 철학관장님은 원장님께 와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치유의 대가를 바라지 않으신 원장님께서는 사정이 힘든 철학관에서 대신 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는 그것으로 만족하셨습니다.

 

(2) 짝사랑하던 화가의 영혼이 그림에 깃들다.

 

성대리의 소개로 한 여성이 사무실로 찾아 왔습니다. 검정색 정장차림을 하고 방문하신 이 여성분은 연세가 40대이셨는데도 불구하고 보기에 따라 20대에서 30대로 보일 정도로 아름다우셨습니다. 그 분은 핵물리학 박사로서 국가에서 특별 관리를 받는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계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잠을 통 못 잡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라 일에도 지장이 있고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원장님께서 박사님의 상태를 관해 보시는데

 

실례가 안 된다면 집을 한 번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자는 모습을

한 번 지켜봐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잠만 잘 수 있다면 뭐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서로 편한 날짜를 정해서 방문 드리겠습니다.”

 

며칠 뒤, 원장님께서는 박사님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문에서부터 삼엄하게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경비원들을 보니 새삼 그 곳이 고급공무원의 관사라는 사실이 실감났습니다.

 

원장님께서 점검을 해 보니 관사인 아파트 주변에는 이상한 기운이 없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박사님의 집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원장님께서는 거실에 걸려있던 대형 그림

액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 벽면을 다 차지하고 있는 그 그림에는 한 여인이 주변에 유채꽃들로

가득한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림이 크기도 매우 컸지만 액자에서 나오는 기운이 영 좋지

않게 느껴졌던 원장님께서는 박사님께 그림을 떼어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던

그림을 버리라고 하는 말에 박사님은 약간 당황하셨지만 원장님의 권고를 무시하지 않고 벽에서 액자를 떼어 문 밖에 내다 놓았습니다.

그 후에도 원장님께서는 집 안의 이곳저곳 둘러보셨지만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박사님은 곧 졸리다면서 방에 들어가 누우셨고, 원장님께서도 침대 옆 의자에 앉아 박사님의 수면을 지켜보았습니다. 박사님은 순식간에 깊은 잠에 빠져들어 원장님께서 눈 앞에 손을 흔들어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이제는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신 원장님은 조용히 문을 닫고 관사를 빠져 나오셨습니다.

 

며칠 후, 퇴근을 하다 문 앞에 있던 액자를 본 박사님은 문득 그림을 준 사람이 누구였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림의 뒷면에 사인을 본 박사님은 자리에 털썩 주저 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인의 주인은 오래 전 자신을 짝사랑했던 화가였고, 그림 속의 여인은 바로 자신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화가가 박사님을 위해 그려줬던 그림이었는데, 오랜 세월동안 까마득히 잊고 지냈던 것이었습니다. 박사님은 서둘러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요즘 잠을 잘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그림을 그려 준 화가가 오래 전에 절 짝사랑

하다가 죽은 사람이라는 것을 오늘 그림의 뒷면을 보고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군요! 그림 속에 그 화가의 혼이 들어와 있어서 그 영향을 받아

그동안 잠을 못 주무신 것 같습니다.! 그림을 직접 밖으로 가져 가셔서

태우세요. 다른 사람의 기운을 타면 그 분들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니 꼭 직접 태우셔야 합니다.”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은 액자의 크기가 너무 커 몇 사람의 도움을 받아 태울 장소로 이

동하였고, 액자와 그림을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이제 나에 대한 마음은 버리시고 빛으로 가십시오!’

 

몇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서울에 올라오시는 박사님의

어머니께서는 그녀의 옷장을 보고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온통 검정색 정장으로 가득했던 그녀의 옷장이 일부

흰색 정장으로 바뀌어 있었던 겁니다.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온 그녀에게 어머님께서

 

무슨 일 있니?”

 

아니오, 없는데요. 왜요?”

 

아니 네 옷장의 옷 색깔이 바뀌었더구나.”

 

? 그래요?”

 

옷장을 열어 자신의 옷들을 본 박사님도 깜짝 놀랐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원장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원장님, 이상합니다.”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글쎄, 옷장의 옷 색깔 일부가 하얀색으로 바뀌었어요. 저도 모르게 말이죠.”

 

하하하. 이제 당신은 어둠에서 빛이 된 것입니다.”

 

원장님은 19936월 무렵 피라밋 파워 히란야 파워 이라는 본인의 이름으로 책을 처음 발간하셨습니다. 피라밋과 히란야의 진정한 의미와 과학적으로 증명한 실험 사례가 적혀 있습니다.

신비한 현상만 다루어낸 다른 책들과는 달리 사람들에게 과학적인 진실을 알리고자 한 원장님의 진심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3)오래된 병치유

 

안동민씨의 단체에서 총무로 있던 성대리가 원장님께서 사람들을 치유하

시는 걸 보고는 오랜 세월동안 안동민씨에게 치유를 받아도 병이 나아지지 않던 안동민선생님의 조카를 원장님께 직접 데리고 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두어 번 기치료를 받고 치유가 되었다는 소식을 성대리를 통해 들은

원장님은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조카가 원장님을 통해 병이 치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동민씨와 성대리가 원장님을 뵙기 위해 사무실에 방문하였습니다.

몇 시간동안을 성대리와 같이 기다렸으나 원장님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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