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10-1.연구회와 인연이 시작된 대학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수한빛 (121.♡.147.230), 작성일 19-10-31 19:39, 조회 1,686, 댓글 0

본문


af7a9f989cf4bf5dc05e6576b3b63478_1572515512_103.jpg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

10-1 .연구회와 인연이 시작된 대학생

1993년 9월경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연구회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겉보기에도 초췌한 남자대학생이 사무실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수염은 텁수룩하고 잠을 자지 못했는지 푸석해 보이고 눈은 초점을 잃은 모습으로

원장님을 찾았습니다.

원장님이 발간하신 피라밋파워.히란야파워 19936월 발간책을 보고 자신이 변화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으로 방문한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조문덕원장님의 책을 읽고 제가 그동안 고치지 못한 병을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아 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부모님께서 걱정이 많으세요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하고 진통제만 처방해 줍니다.

 잠을 못자고 우울증까지 와서  정신병원에 갔는데도 똑같이 증상이 없다고 하니 원인도 모를 병에 

 저도 지쳐만 갑니다

 죽지 못해 사는 것 같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흑흑흑 "

"많이 힘들었겠어요.   학교에 다니나요?"

"원장님 저도 보통사람들처럼 살 수 있을까요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걱정마세요젊은 사람이 왜 이래요! 기를 넣어 줄께요."

대학생은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아 원장님 기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무언지 모를 시원한 기운이

머리부터 등을 타고 내려오는데 그냥 편안해 그대로 있고 싶을뿐이였습니다.

그 뒤로 두어번 기를 더 받고 그 대학생은 예전에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밝고 건강한 청년으로

바뀐모습으로 씩씩하게 연구회에 방문하였습니다.

"ㅎㅎㅎ 장 준학생은 이제 날라다니네요처음에 우리 사무실에 방문했을 때는 다 죽어간 얼굴로

왔는데, 지금은 다른사람인줄 알았어요."

"이제 잠도 깊이 자고 몸도 아프지 않아요감사합니다원장님!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무슨 수련을 하셨나요?   어떻게 기만 넣어주셨는데 이렇게 저를

고쳐 주셨는지 자꾸 의문이 생겨서요.  가르쳐 주시는 스승님이 계십니까?"

"저요전  스승도 수련같은것도 안했어요. 그렇다고 학생처럼 공부를 많이 한것도 아닙니다."

"저는 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수 많은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될텐데 원장님을 뵙고

 많은 것들에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앞으로 원장님을 모델로 삼아 끝까지 연구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저에 인생 목표 입니다."

 이렇게 장 준대학생과 원장님의 만남은 시작되었고, 장 준대학생이 미국하버드대학교로 유학가서

까지도 계속되었습니다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박사코스를 밟고 다른 박사들과 연구를 하게 되었

습니다.


박사코스를 마치고 이제 다른학교의 교수로 가게 될 무렵 담당교수님께서 추천하신 학교는 마음

대로 연구할 수 없어 장박사는 자신이 평소에 생각해 둔 학교로 가기로 결심하고 그동안, 연구한

논문을 한쪽에 보관하였다가 담당교수님에게 떠날 때 전해 주려 했던 것이 큰 문제가 되고 말았

 습니다.  연구한 논문은 다른곳에 유출되지 못하게 연구자료를 다 반납하고 가야 하는데, 장박사를

 늘 시기하던 다른나라출신 박사가 담당교수에게 장박사가 연구자료를 빼 돌리려고 한다는 이간질을

 해 담당교수의 분노를 사게 만들었습니다.

 장박사는 어떻게 할지 몰라 서울에 계시는 원장님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원장님! 제가 지금 다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일이 뜻대로 안되는 것도

 있네요불안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사람이 마음먹으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담당교수에게 잘

 설명해 보세요기를 넣어 줄께요."


장박사는 원장님의 격려와 기를 받고 담당교수를 찾아뵙고 차근차근 설명하였고, 늘 이쁘게 보던

담당교수도 일을 크게 벌리지 않고  장박사가 본인이 추천한 대학교로 가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