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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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빛은 언제나 당신 안에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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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난다 (221.♡.22.191), 작성일 16-10-04 20:45, 조회 4,6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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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無窮花)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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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자수 지도(1920~1930년대), 독립기념관 소장

 

 

(4) 빛은 언제나 당신 안에 있음을...

 

‘원산지가 우리나라가 아니다.’라며 무궁화를 부정하는 말의 이면에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단군께서 고조선을 건국한 장소가 현재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의 지역임은 누구나 아는 것이며,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말 속에는 ‘진실을 외면하고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을 무시하고 빛이 아닌 어둠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다.’고 

밝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세계화 시대에서 역사를 논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이고 국수주의로 보는 의견이 있지만 이는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역사를 안다는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조상을 알고 뿌리를 찾는 것을 넘어 ‘진정한 나’를 찾고 근원의식(根源意識)에 도달하여 

빛으로 깨어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갈수록 진실과 거짓이 뒤바뀌고, 수면 아래 속에 감춰져있던 진실들이 봇물처럼 드러나 사람들의 이성과 감정을 

뒤흔들게 될 것이며 각자에게 선택의 순간이 다가올 것입니다. 

따라서 흔들림 없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자신의 내면의식(眞我)에 귀를 기울이고, 반드시 빛으로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무궁화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달리 변화가 크게 보인 것은 근대 100년의 역사부터입니다. 주변의 강국에게 나라의 주권이 손상되고 

식민지 생활을 하게 되면서 본래 하늘로부터 왔던 우리의 역사가 훼손당하고 진실이 묻히는 어둠의 시대를 보내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무지와 어리석음에 더하여 시기와 질투에 잠식당한 어둠의 의식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왔는지는 

그들이 그토록 감추고 묻히고자 했던 지난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자유가 사라진 시간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혹한 고통과 상처 속에서 삶을 살아온 것처럼 그와 같은 시간을 보낸 꽃이 있었습니다. 

빛이 사라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신을 향한 자학과 밖을 겨냥한 온갖 부정성의 의식이 도사리고 있고, 그들의 행동이 파괴적인 

모습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얼마든지 주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 하나하나가 모여 하나의 틀을 형성하는 순간부터 주변에 얼마나 큰 고통과 상처, 어둠을 만들어내는지...

그런 어둠이 고귀하고 영원한 빛을 발하는 꽃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 무궁화(無窮花) 이야기는... 

하늘의 명을 받들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천상의 빛의 성자님들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영감을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무궁화 이야기는 진정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주는 근원(根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해진 빛의 글로서,  이 글을 읽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의 빛으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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