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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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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12-31 23:00, 조회 6,794, 댓글 0

본문


#3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물리 법칙과 이론이 나와 그동안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그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프랑스 미생물학자 가스통 나상(Gaston Naessens) 박사가 발견한 가장 작은 세포이자 불멸의 세포라 불리는 소마티드(Somatid)입니다.

 

나상 박사에 의하면 긍정적인 의식 상태 즉,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소마티드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소마티드가 활성화되면 면역력이 높아져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도 더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기니 다른 사람과도 더 잘 소통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소마티드가 히란야로 이루어져 있는 연구회 사진을 보면서

저는 소마티드가 창조주의 씨앗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의식으로 연구회에서 개발한 물과 천부경인 피라밋의 도움을 받는다면 소마티드가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례 중에 소마티드를 활성화시킨 물과 그라비올라를 섞어 췌장암 2-3기 환자에게 조금 먹이고 나니 환자의 기력이 점진적으로 좋아졌고, 정상적으로 회복하게 된 사례를 경험하며 더욱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환자뿐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질병이 생기거나 마음이 아프고 고통이 오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 부정적인 의식이 자신을 늘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어 질병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상태가 되면 부정적인 의식이 사라지고 삶에 사랑이 넘치는 긍정적인 의식으로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2. 세균과 바이러스는 무조건 없애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우리가 마음 내는 방향 그대로 그들이 우리 몸에서 작용력을 일으킵니다.

 

세균은 살아있는 완전한 세포로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생명체이며, 거기에 비해 바이러스는 혼자서는 생명활동이 안되고 인간과 동물과 같은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기생체입니다.

 

그들이 머무는 환경과 조건에 따라 역할을 할 뿐, 근본적인 병의 원인이 아닙니다. 만일 그들이 모든 병의 근원이었다면 우린 한 순간도 살아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호흡할 때 시간 당 약 14,000개의 세균이 끊임없이 몸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내는 마음의 방향에 따라 그들은 우리에게 빛을 주는 존재가 될 수도 있고, 또는 병을 악화시키는 주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어 한 가지를 더 올려봅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미국 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아연 방출"이 발생한다는 것을 미국 노스웨스턴대 학제간 연구팀이 발견하였습니다. ‘아연 불꽃은 난자가 성장해 배아로 전환하는 화학적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답니다. 아연 불꽃은 난자 표면 바로 밑에 있는 아연 주머니로부터 시작되며, 난자가 방출하는 아연의 양은 튼튼한 수정란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합니다.

 

즉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아연이 서로 방출되어 불꽃을 이루고

하나가 되는 바로 그 순간이 생명 창조가 일어나는 시점입니다.

이 논문이 시사하는 점은 생명이 빛에서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4

2016년 연구회 3층에서 강의를 하며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20201231일까지 20~30대로 젊어지지 않는다면 이 일을 그만둔다고 했던 말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는 마음 내는 대로 걸림 없이 모습을 바꾸고,

유체이탈, 공간이동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총을 맞아도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이 되는 것을 제 자신에게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성자님들 중 똥, 오줌 안 싸는 분들이 없었고 생로병사에서 자유로운 분들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것을 진리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윤회가 지금까지 영성 진화를 위한 수행의 방편일 뿐 변치 않는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저는 윤회의 고리를 끝내고,

진정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자 합니다.

 

20201231일까지 제가 했던 말처럼 변하지 않는다 해도, 저는 살아 있는 동안 항상 빛의 마음을 낼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빛으로 깨어나면, 어둠은 빛을 가까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친밀하게 지내던 사람들은 물론 가족조차도 더 이상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느낌을 받고 있기에 부족한 제가 감히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하늘에서 저에게 부여한 사명이라 여기고, 빛으로 깨어나고자 온 힘을 다해 긍정적인 마음을 내며 노력하는 이가 있다면 저는 그 한 사람을 위해 기꺼이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