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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상승에서 살아남는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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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12-20 23:58, 조회 3,2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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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상승에서 살아남는 방법

 

• …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노스트라다무스 백시선9:55)

• …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러운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지구변화 오스트레일리아1992.12.17.)

• … 지축 이동 전에는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다음에는 악성 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 (루스 몽고메리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 …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남사고 격암유록)

• … 그날에는 칼(전쟁)과 비참(괴질)이 온다! (시빌라 탁선)

• … 나를 죽이는 자가 누구인가.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소두무족인데 이것이 천상 신도의 신명인 것을 모른다. 정감록

• … 혈기 믿는 저 사람아 허화난동(虛火亂動) 조심하고 척신 난동(隻神亂動) 되었으니 척신(隻神) 받아 넘어간다. 춘산채지가

• … 전 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미타르 타라빅

 

윗글은 동서양 예언가들의 예언 중 일부 내용입니다.

 

글을 해석하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뜻이 달라질 수 있으나, 앞으로 인류에게 다가올 질병에 대해서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말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을 할 정도로 여전히 기세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팬데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1~6단계 중 마지막인 6단계로 세계적 유행병이 된 시기를 말합니다.

 

지금의 질병도 사람들이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데 예언에서 말하고 있는 질병의 시기가 다가올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미래를 들여다본 예언가들의 예언은 시기에 따라 감춰지고 조작되고 불태워지기도 하였으나 점차 사람들에게 말과 글로 전파되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에 들어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에게 알려졌던 예언들에 대해서 예언했던 그들이 진정 뜻하고 말하고자 했던 바를 현재 드러난 최신의 과학 시스템으로 풀이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는 완벽하고 완전한 것이 아니며, 그 내용을 밝혀가는 처지로서 오류가 생길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은 독자의 몫으로 남깁니다.

 

1. 삶은 고()?!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은 밝고 긍정적이고 희망찬 삶에 관해 얘기하기보다는 어둡고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죽음과 연관되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말을 살펴보면 ‘~해서 죽고 싶다. 죽을 것 같다. 죽겠다.’ 등등 놀랍게도 살고 싶다는 말이 아닌 기쁘거나 즐거워도 죽겠다는 말이 붙어있으니 참으로 모순이지 않습니까?

 

삶을 부정하는 말과 글이 버릇처럼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현실에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의 하락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며, 삶 속에서 찾거나 갖지 못한 무언가를 죽음을 통해서 얻고자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참으로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의거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내의 자살률 2019년 통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OECD 회원국 자살률 목록

https://ko.wikipedia.org/wiki/OECD_%ED%9A%8C%EC%9B%90%EA%B5%AD_%EC%9E%90%EC%82%B4%EB%A5%A0_%EB%AA%A9%EB%A1%9D


 

나의 정법이 세간에 왕성하고, 그리고 모든 하늘 사람도 평등한 바른 법을 능히 나타낼 것이며, 내가 사라진 뒤 오백 년(500)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로써 견고하려니와, 다음 오백 년(1,000)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 그다음 오백 년(1,500) 동안은 나의 법이 불경을 많이 읽고, 많이 들음으로써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 그다음 오백 년(2,000)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움으로써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다음 오백 년(2,500)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 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 것이 줄어 없어지게 되리니 분명히 알지니라[오오백세(五五百歲)]

 

말법 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뀐다. 흰 무지개가 태양을 꿰뚫을 것 같은 불길한 전조가 나타나면 대기는 진동하며 물은 말라버리고 때아닌 폭풍우가 인다. 농작물은 완전히 결실을 맺지 못하고 물웅덩이가 있는가 했더니 어느새 가뭄이 들어 말라붙고 땅은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 버리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고, 거리 전체가 불타 폐허가 되어 버린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죽이고 사원은 파괴되며 스님들도 살해된다. (월장경)

한 사람만이라도 참 진리를 발견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면 시방세계의 허공이 다 녹아떨어진다. (능엄경)

몸과 입을 깨끗이 하면 그것이 바로 보살의 출현이다. (원각경)

미륵께서 미래의 세상에 마땅히 중생들을 위하여 크게 의지할 곳을 이루실 것이니, 미륵불에게 귀의하는 자는 마땅히 알리라. (미륵하생경)

미륵부처님은 신라왕이 다스리던 곳에서 출현하시어 중생들에게 진리를 가르친다. (증일아함경)

그때의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저 때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병환이 없다. (미륵상생경)

 

삶은 고(). 그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 것이며, 괴로움을 벗고 해탈에 이르는 길로서 수행을 온몸으로 행하신 고타마 붓다께서는 스스로의 마지막 말씀을 통하여 그것이 끝나는 말법 시대에 모두가 부처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하신 바 있습니다. [오오백년(五五百年)]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누가복음 12:31~3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성자님들께서 말씀하신 뜻과는 상반되게도 지금까지 모든 국가와 종교들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진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닌 생명을 버리고 죽어야만 도달할 수 있는 세계, 피안(彼岸)을 꿈꾸도록 잠재의식에 세뇌하듯이 퍼져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시간이 갈수록 개개인의 빈부 격차는 있을지언정 기근으로 힘들었던 옛날과는 달리 최신 과학기술을 누리고 경제적으로 안정을 이루는 선진국들에서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음을 통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우리는 한 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속담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보다는 삶이 최고라는 것이고, 삶 속에는 분명한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죽음을 생각하고 말해왔을까요? 그러한 의식이 무의식의 저편에 숨어서 끝없이 이어져 온 것은 무엇일까요? 그러한 의식을 심어준 존재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지금까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에 인색하고 나에게 향하는 주변의 시선 또는 인식을 거꾸로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원인은 외부에서 온 것이며, 그것의 결과가 내 안에서 나타난 것이라고 대다수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