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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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you have a empath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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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카나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1.7), 작성일 20-10-09 20:25, 조회 2,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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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잠들어서 유체이탈 했을때 모든게 신기했습니다. 

  그곳은 패러렐 월드로써 식당과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청춘이였습니다.

  아프고 상처받는 일도 없이 공상과학 속의 초능력을 예사로 구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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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단 한가지 없는게 있었습니다. 공감 그리고 자비심이 없었습니다.

  차갑고 냉정한 그들만의 영원한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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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고 있는 육체의 속박으로 이루어진 세계

  먹고 자고 화상실 가서 생리현상 해결해야 하고

  아프고 상처받고 그리고 100년도 채우지 못하고

   숨을 거두어야 하고 전쟁과 무서운 일들이 가득한 곳.,


   그러다 단 한가지 위대한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건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모든걸 주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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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그것만이 그 또다른 세계의 존재들이 누리는


     영원한 한계에서 벗어나 어둠이 범접할 수 없는

     찬란한 빛이 무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인 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