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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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祭禮)의식의 숨겨진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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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09-15 19:18, 조회 2,6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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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14f3319aa12a085f403a4981cdde95_1600160111_015.jpg 

동양권에서는 새해나 추석,심지어는 집에 향을 피워놓고 매일 조상에게, 또는 자신들이 믿는 신들에게

기도를 합니다.  15년전쯤인가,일본에 아는 사람이 있어 개인적으로 초대를 받고 방문 하였을때 소스라치게

놀란 기억이 납니다.  그집 부부는 돌아가신지 몇년이나 지난 아버지의 사진과 위패를 거실 한가운데에

모셔놓고 향을 피워 놓는 모습이 얼마나 음산하고 무섭기까기 하던지 아직도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기운을 하나도 느끼지 못했는데도, 저녘식사를 하는내내 불편해서 빨리 호텔로 가고 싶었지요.


곧 있으면,한 해 중에 큰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다들,바쁘다는 핑계로 가족과 형제,지인들을 만나지

못하다가 이때 모여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로 헤포를 풉니다. 그런데, 서로 위로하고 다정한 말을

해야 하는 이세상에서 가장 친한 관계들이  자신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저울질하며,

"너는 왜 아직도 결혼을 못했느냐, 취직은 언제해서 돈을 벌것이냐, 아이는 언제 가질거냐"

하면서,상대방의 마음은 배려하지 않고 자기식대로 말을 마구 합니다.  즐겁고 화목해야할 자리가 불편하고

회피 하고픈 자리가 되고 맙니다.


음식준비는 또 얼마나 힘이 드는지,멀쩡하던 부부관계도 제사나 설,추석 음식준비를 하다가이혼하는 경우가

참 많이 있어요.  지금은, 남자들이 많이 도와준다고 하지만 아직도 여자들이 많이 고생을 합니다.

회원분중에  제사를 1년에 12번이나 지내는 분이 있었어요. 아들이 가져다준  연구회의 옥타헤드론과

기제품을 사용하고 평소 지병을 앓고 계시던 것이 나아져서,연구회에 직접 방문하여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던 중 제사문화에 대해 들으시고, 한집안의 종가집이나 다름없는 분이 집안어른들께

이제는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셨다고 합니다.


"공자 이전에는 조상에게 제(祭)를 올리는게 없었습니다.  그전에는, 1년에 한번 마을에 제사장이 하늘에 제(祭)를

올려 고하고, 그 음식을 마을사람들과 복이라고 나누어 먹었죠.

공자 이후 조상을 기리는 마음으로 개인적인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면서,집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도 모자라

1년 365일 향을 피워놓고 절을하고 돌아가신 조상에게 '잘살게 해달라!'하고 빌기까지 합니다. 

절에서 천도(度)까지 했다는 분을 왜 붙잡고 잘살게 해달라 빌고 있는 걸까요?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때문입니다. 돌아가신분에게 제사를 올릴때 진짜 조상이 오기는 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걸귀나 엉뚱한 귀신이 와서 조상인척하고 앉아서 먹는 거예요.  조상이 후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자기자손들 잘살게 하기 위해 그 조상은 또다른 후손들의 조상과 만나 귀신끼리 싸웁니다.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는 다른한쪽이 희생되어야 하죠.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죠.

그 복을 들어주기 위해 자손에게 빙의하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살아서 욕심이 많았던 조상은 후손에게  달라붙어서 떠나지 않으려고 해요.  빙의가되면 후손은 점점 기운이

쇄하고 자기자신을 잃어 버리죠.  이게 조상이 할 짓입니까?


​이제는,사람들이 모여서 싸움이나 욕심부리는 제(祭)를 올리지 말고,자신의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중국이나 아시아권에서는 아직도  '불구대천'이라는 의미를 두고 드라마에서나 영화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불구대천' 은 한 하늘아래 부모,형제,친구의 원수와는 살수없고 즉시 죽여야 한다는 뜻

입니다.    원하는 원한을 낳습니다.  끊임없는 복수만 남죠.

서로 이해하고 돕고,사랑해야 할 우리들이 원수라고 죽이라는 말이 왠 말입니까!

이제부터라도 제를 올리지말고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안그러면,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한 바이러스와

역병이 사랑하는 가족,친구,동물들의 생명을 빼앗아 갈 것이고, 인간 스스로가 자신과 인간을 죽이는 것이

됩니다.

인간의 몸으로 한번 태어 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요!

낙타가 실바늘을 통과 하는 것만큼이나 어렵습니다.   그런데,요즘 유튜브에서는 죽어 사후세계는 아름답고,

황홀하고 마음이 편안하다고까지 하더군요.  유튜브에서 사후세계를 그렇게 표현하고 말하는 것은 사람들이

깨어나지 못하게 속이는 속임수예요.   살아서 고통스러웠는데, 어떻게 죽어서 행복할 수가 있어요.

평소에 본인이 원하는 세상을 상상으로 보고 온 것이죠.

우주는 여러분들이 한 모든것을 기록하고,한치에 오차도 없이 인과율에 따라 그대로 받습니다.   

살아서 행복하지 않았다면, 죽어서 그대로 가지고 간다는 것을 아십니까?

​영가들의 수준이 각양각색이여서,살아 있을때와 같이 죽음의 세계(영의 세계)에서도 똑같이 행동과 마음

으로 행합니다.  특히,사악한 영가들의 특징은 사람간에 이간질을 해서 반목하는 모습을 보고 즐긴다고 것이죠.


지금 살아 숨쉬었을 때, 인간의 몸으로 왔을 때,깨달을수 있는 기회가 있고,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죽으면,바로 인간의 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그리고,지금은 말법시대 입니다.  말 그대로 마지막 이란 말입니다.

정신 번쩍 차리십시요.  소리소문 없이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 옆에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어릴때부터 습관적으로 당연시 여겼던, 제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삶 곳곳에 이기적인 마음들이 얼마나 많은지, 살아서 이렇게

배우고,사랑하고,깨우쳐 나가는게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 일인지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빛의통로님의 댓글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유교에서는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 준 인간의 인성을 믿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바른 것이 인간의 마음에
다 있으니,이를 늘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라고 가르치지요.
유교적 가르침의 시작은 공자 때부터입니다. 
공자의 가르침에  '자기가 서고자 하는 곳에 남도 세워 주고, 자기가 이르고자 하는 곳에 남도 이르게 하라'고 글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남도 원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교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것이 인(仁)이며,인간의 도리를 의미하는 인은 자식을 사랑하고,부모에게
효도하는 친자관계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은 부모가 죽어서도 제사의
형태로 유지됨으로써 사회의 정신적 방향이 정립된다고 하지요.

이렇게 공자의 유교사상은 오랜세월동안 나라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과 생활 깊숙이 뿌리 잡았습니다.
유교사상의 유익한 것들이 아주 많이 있는 가운데,비밀이 하나 숨겨진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례의식입니다.
조선왕조 지배이념으로 수용된 유교를 이성계왕은 왜 택했을지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군인이였던 이성계는, 고려왕을 죽이고 왕위로 올랐습니다.  조선시대 백성들은 왕을 하나님처럼 생각을 했는데,
그런 왕을 이성계가 죽였으니, 얼마나 좌불안석이였겠습니까. 
나라를 새로이 세워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낮고,나라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교의 '충'사상이 조선에 충성할
중요한 근거를 마련하기 딱 좋았던 것이죠.

지금도,중국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부모나 아는 사람들을 죽인 사람은 마음에 깊이 새겨 때가 되면 꼭
죽이겠다는 '불구대천지원수'의 사상이 여기저기서 드러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아시아권은
공자의 유교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라 할수있죠.

유교사상은 또, 많은 무당들을 양성하기도 했습니다.
공자이후 개인적인 제사문화가 생겼고, 공자의 어머니가 무당이였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제사는 후손들이 잘살게 해달라는 욕심으로 조상에게 복을 비는 발단이 되었고,자손들을
잘살게 하기위해,죽은 조상들은 다른 조상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서로 상생하는 것이 아닌, 다른쪽을 죽여
내가 잘 살자는 이기적인 욕심인 거죠. 
살아계실때도 맨날 '이거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 하며 부모님에게 부탁하고 요구했는데, 이제 제사를 통해
죽어서까지 자식들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다고, 제사를 지내는 자손들이 다 잘되던가요?  북한의 김일성의 무덤궁에 북한주민들이 헌화를 하고
소원을 비는데, 그들이 잘살고 있나요? 

서양은 제례의식이 없습니다. 그들이 못살고 있나요?  누구보다 물질적으로 풍요합니다. 그런데, 동양은
1년 365일 집에 향을 피우고 제를 올리는데도 물질적으로 낙후된 나라가 참 많습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제사는 효도하는 것이 아니라,부모님의 영혼을 구속하는 것과 같습니다.   
살아서도 불효요.  죽어서도 불효인거죠.  이제 부모님에게 자유를 줘야하지 않을까요!

영가들을 싸우게 하는 대표적인 것이 또,무당들의 굿입니다.
무당이 무엇입니까? 바로 자신들의 조상신이나,잡귀들이 빙의되어 다른사람들의 조상이나 영가들과 싸워
손님으로 온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죠.  그런데, 소원이 잘 이루어졌나요?
당장은 곧 뭔가 풀린듯 하지만,오히려 그들의 귀신들에게 빙의되어 돈과 육체,시간만 날라갑니다.
마치 마약과 같이 무당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고, 마치 교주처럼 신도들을 지배하기까지 합니다.
제사나 굿은 죽은자들에게 '저의 영혼을 가져가세요!'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개인적인 제사의식이 조상을  섬긴다는 효자라는 덕목으로 포장되었지만, 귀신에게 기복을 빌게하고 인류가
거기에 의지하게 만들어 나약한 존재로 만들었으며,욕심으로 인해 이때부터 인류는 필요이상의 욕심을 내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 되고 말았죠.

개인주의적 사고는, 가족과 나라,인류를 멸망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맙니다.  아직은,유교사상이 여기저기
있지만 중국이나 다른나라에 비해 적고 개선해 나가려고 하는  이런 이유 때문에 대한민국은 앞으로 세계적
정신지도자가 나올 것이라는 예언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앞으로 오실때 '죽은 자들이 모두 부활하게 될 것이다.'라는 뜻은 그들이 환생할때 빛의 의식을
갖게 한다는 뜻이며,우리들의 마음(의식)이 바뀌지 않는한,예수님이 오셔도 죽은자와 같다는 의미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산자입니까? 죽은자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