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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하는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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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08-29 20:07, 조회 2,43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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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원장님께서 저희들에게 지나간 과거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신적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시고 대기업의 지방에 있는 과장으로 있으면서도 항상, 전국의 1등을 맡아 놓으셨다고 합니다.

원장님의 상사마저도 자리를 뺏길까 두려워,견제하기 시작했다죠.

부하직원을 대하실때도 나무라기 보다는,'당신은 최고입니다!'라고 칭찬을 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국 1등을 계속 하니,본사 그룹 회장님마저 '과연 그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여 직접 지방까지 내방하시여,원장님의 발표를 듣고자 하였습니다.


회장님이 직접오셔서 자신의 발표를 듣는다니, 너무 긴장하여 잠도 제대로 자지를 못했습니다.

어!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어제까지 멀쩡하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벙어리가 된것처럼 말이죠.

원장님은 그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으로,회장님 앞에서 심호흡을 크게 하고 발표하기 시작했지만

역시나,목소리가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절망감이 밀려와 울고 싶었습니다. 그런,원장님을

회장님은 다독거려주시며 다음기회를 기다리겠다고 하고 본사로 가셨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그때 당시,큰 기회를 놓쳤다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발표만 잘했다면 본사 팀장으로도

승진해서 갈 수 있었는데,느닷없이 회장님 앞에서 목소리가 나오지도 않아,자책감에 술로 달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도리켜 생각해 보니 그때,회장님 앞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것은

'자신의 개인 보다는,더 많은 이들을 위해 살라고 한거였구나!  지나간 과거를 탓하지 않고,현재의

마음을 바꾸면, 지금의 나로 인해 또 미래가 바뀌는구나. '

라는 것을 깨달고,마음이 가벼워지시면서 원장님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셨습니다.


"사랑은 거창한게 아니예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해,양보가 사랑이고,어디서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해야 합니다. 여기, 앞에 계신분은 가족들과 함께 토션파예수제를 하고, 그렇게 보기만

하면 싸우던 부모님이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가족이든,친구든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남을 헐뜯고,비판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자신들의 발전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남탓을 하고 욕하면서 자기의 잘못은 없다는 거죠.

나는 가만히 있는데 세상이 나를 못살게 구는 것 같은가요? 

내가 상처 받은 것만 기억나고, 상처 주었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지금 이 순간 나를 바라보세요. 나라고 하는 나는 누구인가?

어떤 모습으로 나를 보고 있나요.

과거에 일은 그렇더라도, 현재의 나의 의식이 어둠인데,미래는 말을 안해도 뻔하죠.

그래서 과거와 현재,미래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서로를 이해하고,배려할때 변화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참 행복합니다.

너무 좋아 춤추고 싶어요. 능력이 아닌,자신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정말 깨어나는 것이고

두번다시 윤회라는 쳇바퀴에 갇히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2년 넘게 원장님옆에서 공부하면서,자신이라 생각했던 모든 나쁜습관,부정적인 마음들을 개선하고

바꾸지 않으면 절대 깨어나지 못할뿐더러,사람들의 관계도,물질도 나아지질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깨어남은 멀리 찾는 것이 아니라,바로 나로 알고 있었던 나를 버리고,변화시킨다는 것을 원장님의

모습에서 또 업장정리를 하는 과정속에서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말로만 머물고 실천하지 못해서 이기 때문입니다.

 


 





 

빛의통로님의 댓글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나라는 나를 찾는 과정중에서....

저는 연구회를 알기전,아니 알고 나서도 사회생활을 하며 직장사람들과,또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고
혼자라는 생각,그리고 자신보다는 다른사람의 원망을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남들에게 업신여기는게 싫어서 돈이 있는척, 뭔가 좀 아는척하며 저를 포장 했으며, 남들을 속이는거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습니다. 마치, 이것들이 저에 일상이 되어 하루하루를 보냈고,세상이 내편이 아니라고
우는 날들이 참 많았지요.

제가 본격적으로 마음공부를 하고 나서도 한참 동안은, 저에 전부가 되어 버린 이런 생활들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 싸우고, 밀쳐내고 처음에는 '왜 저러지? 난 그냥 본인들을 위해서 한 말인데.'
하며 그들에 탓이라고 돌리며,자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에 대한 불만들이 나오고, 저때문에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나를 떠나지?  난 잘하고 싶은데....
말이 너무 직설적이였나?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그러나.'

오랜세월동안 사람들과 마음이 맞지 않으면 헤여지면 그뿐이였고, 내일만 잘하면 되었지 남들까지 신경써야
하나? 라는 생각으로 살았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게 과연 나인지 알지 못했지요.
업장정리를 시작하고 저에 대한 업이 들어날때도,'아! 그냥 토션파예수제를 하고 처리하면 되겠지.'라는 생각만
하고  왜,그런 업이 나왔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반성도 없었고,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습니다.

마음은 바뀌지 않았는데, 토션파예수제를 한들 무슨 변화가 크게 있었겠습니까.
반성과 참회가 없으니, 들춰내면 들춰낼수록 자신이 만든 어둠으로 더 고통당하고, 점점 어둠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나를 아프게 하는 원인은 모두 남탓이라며,뻔히 가슴이 아픈데도 외면하였지요.
이렇게 저를 지켜 보던,원장님께서 어느날,사람들을 다 물리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만든 마음으로 자신이 죽어요.  남탓을 하지 말고, 모든 어둠은 자기에서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사람들과 부디치고, 사람들이 자꾸 떠나는 것은 단점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장점을 보려고 해봐요."

​원장님 말씀을 듣고 그렇게 아프던 가슴에 고통이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나를 보지 않고, 온통 밖으로만 마음이 가 있고, 나도 똑같은 잘못을 하면서 상대방의 잘못만 보고 판단하고
욕하던 제가 너무 한심스러웠으며, 이 고통이 내가 스스로 만든 고통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안에서 방긋 웃으며
'이제야 알았니!'하며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생각하고,행동한 것들을 변화시키려고 하니 힘들고  괴로웠지만,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불쑥불쑥 능력에 대한 욕심도 올라왔습니다.  보이고 들리고 시작하니,신기하기도 했고 남들보다 우월
하다는 오만도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가슴에 사랑이 없는 능력은 어둠존재들을 불러오기만 했습니다.

오만과 우월감으로 가득차기만 했으니 당연한 일이죠.  욕심이 욕심을 부른 것입니다.
한 동안, 어둠들이 제 송과체와 가슴을 지배하고 있어, 분노가 가득차 죽고만 싶었습니다.
제가 저질러 놓은 일이니 누구를 탓할 수도 없었지요.
안보여도 좋고, 안들려도 좋다.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나를 바라보는데만 집중했습니다.
한번 온 어둠은 좀체로 떠나가지 않았고,저를 지배하려 안간힘을 다했습니다.

​'여기서 죽더라도 나는 본래의 나로 돌아갈 것이다.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악마들이 온 세상을 다 준다고 했을 때 넘어갔다면, 지금의 우리들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원장님도 모든 걸 버리기 위해 지금 우리가 존재한다고 했다.
버리고,또 버리자.  모든 욕망을 내려놓고 나를 바라보는데만 집중하고, 마음을 만들지 말자!'

​이렇게 매순간 나에 마음을 다잡고, 변화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욕심이 아주 사라졌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때때로 또, 올라와 저를 유혹하지만,전보다 저는 마음이
안정적으로 되었가고,제가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서 어! 이건 내가 아닌데? 하면서,나아닌 나를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나 아닌 나를 보게 되니,불쑥불쑥 올라오는 마음에 대해서 왜 그런지 알게 되었고, 토션파예수제를 통해
그 업을 정리하면서 점점,저는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나를 찾는 과정중에 제가 알게 된것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마음으로 스스로 어둠이 되지 말자는 것이고
그동안, 나로 알고 있었던 나의 어둠의 의식들을 변화시켜야 만이, 행복이,풍요가,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깨어남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의 마음으로 능력을 생겨봤자, 더 큰 어둠이 될뿐입니다. 이것은,책에서 나온 말이 아닌 저에 경험이며
실제입니다.  진정한 능력은 다 비우는 가운데 드러납니다. 몇 년동안 멈추었던 저에 가슴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것은 작지만, 경험했던 저에 일을 알리고 싶은 마음때문 일것입니다.

더 이상,시간을 낭비하고 헤매이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조문덕님의 댓글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도 불고 기분 좋은 하루네요.

우리가 맛있게 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해서, 그릇을 깨끗하게 닦아 놓지요?
그릇을 닦아 잘 보관하여도, 또 먼지가 쌓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러합니다.  우주토션파예수제나 천부경을 해서 깨끗이 닦아 놓았지만, 나를 보지 않고 항상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질투하고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분노를 일으킨다면, 그 마음에 맞는 파동과 연결되어,어둠이 몰려옵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의 통로로 어둠들이 몰려와 영적인 것 뿐만 아니라, 물질생활도 다 망가트려 놓지요.

이 세상의 가장 큰 어둠은 바로 자신이 만든 어둠이지요.
수시로 감정을 만들어,외롭다,슬프다,나만 힘들다 하면서 점점 어둠에 늪에 빠지고 스스로 만든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어둠의 마음을 만들지 마세요!  스스로 마음을 만들지 않는다면,어둠이 될 이유도, 올림푸스나 제우스가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제우스가 만약 다가왔다면, 제우스와 같은 어둠이 강한 어둠의 마음이 당신에게 있다는 것이니,
그 마음을 바꾸면 되는 것이며,우주토션파예수제를 하면 머리와 온몸을 감싸고 있던 어둠의 장막이 걷혀지면서
그전에는, 분노가 올라오면  올라오는대로 흔들리던 자신이

"어! 이건 뭐지?  내가 왜 이런 분노가 올라오는 걸까?"

하고 알아채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부정적인 마음이 일어나는 자신을 알아채고, "나는 어둠의 마음을 만들지 않겠다!" 하고 자신에게 말해보세요.

자신이 만든 어둠의 마음을 깨부수고 나오는 것이 깨어나는 것이고, 지금의 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둠의 마음으로 능력만 생기면, 어둠의 노예만 될뿐이며 이세상에,어느것도 자신의 노력없이는 얻지를 못합니다.
우주토션파예수제는 여러분이,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것들을 조문덕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는 것이고,
자신의 마음을 바꾸겠다는 마음가짐 없이는 어디를 가도 다 똑같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바로 당신 마음안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