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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자리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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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버들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0.213), 작성일 20-08-22 21:53, 조회 2,46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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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년 전 스쳐지나간 인연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우주가 생성된 지 8790억년 정도 된다고 한다.

그 전 까지만 해도 45억년지구, 137억년 우주라고 알고 있었다.

몇 개월전,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여쭤보니 그렇다고 하신다.

또 지구가 현재의 역할로 존재해온지는 어느 정도인지

여쭤보게 되었다. 170억년 가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현재 지구의 목적이나 역할은 지구행성과, 이 행성의 사람들..

인류와 더 나아가 태양계까지 의식진화와 차원상승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 알아지고 있다.

 

20165월까지 3번에 걸쳐 끝낸 천도제 후, 카르마정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도 진행 중 이다.

그 중 카르마의 시작점, 또는 어둠의 역할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태초의 어둠이다.

빛의 영역에서 영혼의 공부(진화)를 위해 어둠이 필요함을

알고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한 역할이 부정성을 쌓아가고 욕심을 내면서

악의 의식의 역할도 했다.

 

그래서 은하계 여러 행성의 의식으로서, 어둠의 존재로

빛의 존재로 또 어느 곳에서는 악마의 의식으로 많은

역할을 했던 듯 하다.

 

천사들의 진화과정, 신들의 신의 세계에서의 역할도 있었다.

지구에서의 카르마를 정리하면서 이런 과정까지도 여기저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어둠의 역할의 시기여서 어둠과 부정성의 역할이다.

 

빛의 정화를 하고 카르마 정리를 하면서 언젠가부터

책임과 의무가 자연스럽게 생기기 시작하는 듯 하기도 했다.

작년 가을에 원장님과 상담하면서도 저는 이런 길을

가야하는 삶을 살아야 해서 태어난 것 같다고...” 도 한적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가끔 꾸었던 꿈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 24년의 결혼생활,

지난 몇 년간의 여러 일들 등을 짧게 돌이켜보면서..)

 

 

     지구에서 나의 카르마는 약7만년 전 부터 인듯 하고,

22천년 경 아틀란티스시대의 금발과학자를 시작으로

부정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는 우주에서의 일들을 지구에서 빠르게 윤회하며,

카르마를 정리하고 사람들과 지구행성, 태양계의 의식상승과

차원상승을 이루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이해하고, 알고 있다.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대륙의 핵폭발 때에도 존재했고,

 

75백년 경 지금문명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우주인으로

비행체 추락으로 그때의 동료들과 정착 한 듯하다.

 

또 동양에서 서양에서, 여성으로 남성으로, 종교인등

여러 삶을 살았고 여러 시대의 초반부와 후반부에 주로

윤회하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예로) 고려시대 초기 무인계급으로 살았고, 고려말기에

왕족으로 빛의 역할, 어둠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흔한 말로 역사는 이긴 자들의 기록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누구인가.. 빛의 정화와 카르마 정리를 하면서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럽고, 안개 속을 헤매는 듯 하기도 했다.

루시퍼로 어둠의 우주인으로 막달라로 셈야제로 샴발라

의식으로 어둠의 외계인으로 악의 의식으로...

지금까지 나온 카르마들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시기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조금씩 알아가면서 나를 찾아가야 하는 것 같다.

진아를 향해서.

 

처음 연구회에 오게 된 계기가 가족 때문이었다. 지금 이 글도

써야 할 시기가 한참 지난 지금에서야 쓰기 시작하는 것도,

동안 결정적인 순간에 가족 때문에 또 주저앉아 있었다.

사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이곳에 오게 되었었고,

지금도 가족이 카르마의 거울처럼 내 모습을 보여주듯 펼쳐지는 현실에,

반복적으로 가능이 불가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많은 시공간에서 어둠의 역할 시기에 쌓아온, 부정성.어둠.

악의 의식이, 뿌린 대로 돌아오는 카르마의 무게감에

휘둘리고 있었다.


연구회에 다녀오면서,

나의 무지와 마음의 게으름으로, 가족도 아닌 내가,

불러들이고 만들어낸 고통이라는 걸 다시금 확인하고 오게 된다.

 

가끔씩 가족들과 함께하는 1000piece의 퍼즐을 맞추면서

지금 내 모습이, 이 전체 퍼즐의 한 조각을 맞추는 중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연구회 도천부원장님, 원장님,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해주시고, 늘 함께 해주시는 빛의 형제님,

빛의 스승님, 빛의 성자님들께, 많이 죄송하고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