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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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천도제는 입문과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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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03-26 21:35, 조회 3,2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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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성단체에서 천도제를 해보고 속았다며,다시는 천도제를 하지 않겠다던 한 지인이 있었습니다.

연구회는 다르다고,제가 해보아서 잘 안다고 말해도 그때는 그사람을 이해시킬수 있는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다른곳에서 수천만원을 날리고,사람들을 믿지 않게 된 지인을 연구회에서 천도제를 하지 않더라도 천도제를

왜 해야 하는지 천도제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자기안에 있던 뱀을 처리했는데 왜 또 나오냐며 의문을 가졌던 회원분에게도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불교에서나 무속인들이 하는 천도재(薦度齋)를 보십시요.

천도재는 말 그대로 하늘로 보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죽었을때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표현을 하죠.

그것은 우리가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인등을  켜놓고 돌아가신분을 모셔놓습니다.

아니,하늘에 가셔야 할 분이 왜 인등에 있는 것일까요?

천도재(薦度齋)의 의미도 하늘로 보내는 뜻이 아니고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는 의식입니다. 그런데,

극락은 과연 어디입니까. 절입니까? 무속인들이 있는 무당집인가요? 

산사람들이 조상덕을 보려하고 기복신앙을 바라는 마음이 불교나 무속인들과 맞물려 이러한 천도재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는지 생각이 드네요.

반면, 연구회의 천도제(天道祭) 말그대로 하늘의 길로 보내드리는 제입니다.

제을 올리고, 인등을 켜놓고 제사를 올리지 않아도 되고,과일과 쌀을 올려놓고 치성을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천도제을 하는 이유는 자신과 가족들에게 있던 부정성과 영가기운들이 정화되며, 조상으로부터 자손대대로

이어지는 업들을 다 없애는 것이고,우리 인간의 실체와 나와 가족, 조상님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이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도제는 조상만이 아니라  그 속에 인연되어지고 연결되어 있던 나 자신의 업장도 같이 사라진다는 것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방해가 되고 있었던 것들, 특히 조상은 나와 제일 가깝기 때문에 더욱이 해야만 하며, 그 속에 달려 있는

많은 영가들도 동시에 사라집니다. 한명을 천도한것 같지만, 그 한명에 딸려 있는 많은 영가들이 있다는 것을

아마도 모르시겠지요.

(부모은중경 中 제2장)

제 2장, 마른 뼈의 가르침

그 때에 부처님께서 대중들과 함께 남방으로 가시다가 한 무더기의 마른 뼈를 보셨다. 부처

님께서는 오체투지로 마른 뼈에 예배하셨다. 이를 보고 아난과 대중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이시여, 여래께서는 삼계의 큰 스승이시며, 사생의 자비로운 아버지이시며, 여러 사

람들이 귀의해 존경하옵는데 어찌하여 마른 뼈에 예배하시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비록 나의 뛰어난 제자이고, 출가한 지도 오래되었지만 아직 널리 알지는 못하는 구

나. 이한 무더기의 뼈가 혹시 나의 전생의 오랜 조상이나 부모의 뼈일 수도 있기에 내가 지

금 예배를 하는 것이니라."


진정,마음공부를 원하시는분 그리고,깨어나기를 바라시는 분들은 천도제를 해야만 하는 이유이고 이것이 첫

입분과정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조상 천도제가 되면,자기의 근원인 인간이 되기전 신의세계에 있을때의 업장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창조주보다 더 위대해지고 싶은 욕망으로 많은 생명들을 죽이고,훔치며 악행들은 다 해 놓고 끝없는 욕망으로

더욱더 커져만 간 어둠이 나타납니다.

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어느날은 사방이 어둠으로 가득차 도저히 헤여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몰려

오면서, '내가 이런 지독한 어둠이였나?'하는 절망감도 올 때가 있습니다.

왜 굳이 업을 파헤치냐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왜냐구요?

그 업의 파장은 나를 옭아매는 족쇠이며,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고서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해도 왜 그런지

모를 것이고, 이유없는 답답함으로 살아야 하니깐요.


업은 뭐가 그렇게 많이 있는지 처음에는 믿기지도 않고,당황스럽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렇게 말과 행동을

했었는지, 왜 자꾸 마음과 다르게 말과 행동을 해서 상대방을 아프게 했는지 알게되며, 무엇보다 점점 가벼워지는 자신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날,회원분중에 한분께서 자신안의 뱀,영가,악귀들을 처리하였는데, 왜 자꾸 나오냐며 의문을 가졌던

일이 있습니다.  아니,이분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이런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토션파천도제나 예수제를 하여서, 그때는 너무 좋았는데 시간이 흘르고  왜 또 과거와 같은 증상이 생기는지

이상해요?"

저도 이런질문을 하는 분들을 보면서 답답하여 원장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누가복음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누가복음 11장 24-26절)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집으로 돌아 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이 뜻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그 사람의 더러운 것을 처리해 주었으나, 또 욕심을 내어 자신을 더럽게 만들어 더 악한 귀신이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토션파예수제를 해주어서 그때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깨끗한 곳에 자신 스스로가

또 더럽게 만들어 전 보다 더 괴롭고 힘든 것입니다.  자신을 곰곰히 들여다보세요.

마음은 맑은물과 같습니다.  투명하죠.  거기에 부정적인 마음을 계속낸다면 썩은물이 될뿐입니다.

온갖 마음을다 내면서 토션파예수제를 하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나요?

변화하려고 하는 자신의 마음의 노력없이는 토션파예수제의 무한한에너지의 한계를 느낄수 없습니다.

천부경하나만 해도 많이 달라지는 사람을 보세요.  그들이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끝없는 욕망을 이제는 멈추길 바랍니다.


보이고 들리고 무엇을 알아맞춘다고 달라지는게 아니예요.  이 마음에서 자유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저는 오늘도 제가 만든 마음의 환상에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혼자 오해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용서하며 연극을 하고 있지요. 이왕이면, 좋은 연극이여야 하는데

맨날 분노하고 슬픈 연극이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매번, 실수는 하지만 꼭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입니다. 


부모은중경 (父母恩重經)

http://jgs.or.kr/xe/index.php?mid=baeoom&document_srl=86057&listStyle=viewer 



 

별의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별의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4.254,

연구회 홈페지에 소마티드는  신체를 만드는 몸
이라고  하는데  옴 진언을 하면 소마티드가  활성화
될까요?

조문덕님의 댓글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121.♡.147.230,

우리의 인체는 원래 소마티드가 많이 활성화 되어 있었으나, 자신의 마음으로 소마티드가 멈춰있는 상태라 보시면 됩니다.
물로 이루어진 세포가 소마티드화되면 질병도 사라집니다.
옴진언은 소마티드를 활성화시키고 코로나바이러스나 기타바이러스를 사라지게 하는데 효과를 낼수도 있는데, 천부경과
같이 하면 더욱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진공묘유님의 댓글

no_profile 진공묘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연구회를 다닐때의 이야기입니다.  한번은 회원분중에 오후의 일을 끝내고 와서 자신의 조상 한분을
천도 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준비해달라고 하셨고, 함을 만든 다음에 그 다음 날 천도를 하면 좋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저도 집으로 돌아온 뒤에 밤에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 회원님의 조상이라고 해서 보이고 커다란 기차와 각 칸의 의자마다 존재들이 시커멓게 있는
것을 꿈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었습니다.

기차가 반으로 나뉘어지면서 10만이요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고, 분명히 온 기창안에는 시커먼
존재들로 가득했었는데 왜 반만 나뉘어 졌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아침에 깨어나도 그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고, 연구회에 와서 원장님게 여쭈어보니 한분의 조상을 천도하면서 그 기운과 연결되어진
존재들을 보내는 숫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니 원장님 한분을 천도 해주는데 그렇게 많은 존재들을 보내시는 건가요.
그럼요. 다 인연 되어진 존재들을 같이 보내는 겁니다. 하고 말씀해 주시는데
참 마음이 찡하면서도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의 조상들을 천도 할 때 만해도 몰랐던 부분이 다른 분을 천도 할 때에 알게 된 것도
감사한 마음이지만 원장님께서 천도 하실때 많이 에너지가 소모되고 정말 힘드시다는
것을 그때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된 부분을 이글을 통해 알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