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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0은 악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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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03-20 22:19, 조회 3,06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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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요한계시록14:1~5)


요즘 가장 잇슈가 되고 있는 144,000명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영성단체나 신흥종교에서 사람들을 가장빨리 현혹시키는게 아마도 144,000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144,000명중에 하나입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이말을 한다면 어떠하시겠습까?

처음에는 당황스럽고,또 한편으로는 '내가 그렇게 위대한 존재야?'하며 마음에서 오만이 올라올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는 분들께 저는 이런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144,000명에 대한 뜻을 잘 알고 있나요?"


종교,영성,인터넷에서 올라오는 144,000명의 해석을 보면 간단하게 영원한생명,부귀, 다스린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더군요너무나 혹하는 말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부귀가 있다는데 누가 마다하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연구회를 알지 못했다면 벌써 넘어가고도 남았을 겁니다.

144,000명은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해인'과 같은 존재입니다.


해인은 인체에 흡수되는 에너지이며 , 노화된 육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현상을 일으킨다.

"불가능이 없는 해인의 조화는 산 을 옮기고 바다 (우주 공간 )를 건너며 천 지 (우주와 지구 )를 변화시킨다 ."

많은 생을 윤회하면서 업을 쌓은 존재가 해인이 되기까지 얼마만큼의 노력이 있어야 할까요?

누구말처럼 하나님을 믿게 많이 전도한다고 해서 144,000명이나 해인이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자신의 모든 치부와 업을 정리해야 하고 마음이 창조주와 같이 순수한 상태로 돌아가야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도 저는 수만번의 번뇌를 일으키고, 누가 마음을 ''건들면 벌레들을 우수수 쏟아내며 스스로 고통받고

있습니다혼자 있으면 건드는 사람도 없으니 잘되는데, 사람들과 부디치며 하자니 얼마나 힘든지...

온갖 업들이 사람들과 부디치며 생긴 일이니,당연히 사람들과 부디치며 반복적인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게 또 힘든 일입니다.

"144,000명은 가장 어둠으로 있는 존재들입니다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창조주를 배반하고 오만할

뿐만 아니라, 많 은 생명들을 빼앗고 훔친존재들입니다행성을 파괴하고, 우주를 훔치고,자기가 신이라며

많은 생명들을 함부로 대한 존재들, 오직 자신이 최고가 되어야하고,자기의 욕심만 채우는 존재들,사랑이

무엇인지 몰라 늘 헤매이며 사랑을 갈구한 존재들 바로 이런 존재들이 144,000명입니다.

이런 어둠으로 있던 존재들이,자신의 모든 껍질을 벗고 창조주가 주신 그 순수한 빛으로 돌아가는 것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온갖 어둠을 겪었으니,더 이상 어둠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테죠. 그래서, 누구보다 마음을 잘 알고

상대방을 나와 같이 여기며 자신을 낮추고 살 것입니다.

144,000명이 다스린다고구요누구를 다스리죠?

온갖 금은보화가 막 생길것 같은가요욕심을 다 버리라 했는데 왜그런 생각을 가지죠?

때가 이르렀을때 많은 이들을 돕고 인류를 빛에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 144,000명이 해야할 사명입니다.

왜 사람들의 위에 있으려고 하나요. 그들을 위에 놓고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성경의 문자해석에 치중하지 말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셨던 모습을 떠올리세요.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가는게 아니라, 예수님과 같이 사랑하고 실천하면 바로 이자리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을 멀리 찾지 마세요당신이 바로 천국과 지옥이 될수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언젠가 저희에게 해주신 144,000명에 대한 말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으시대며,남의 위에 굴림하는 존재가 아니며,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을 내야 하는것

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저는 신의 세계에 있으면서 지금의 지구에 있는 사람으로써는 상상하지 못할정도의 능력과 마음대로 무엇이든

행하며 생명들을 함부로 죽이고,학대한 업도 모자라 지구에 와서까지 똑같은 일을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지나간 저의 이런 행한 업들이 얼마나 많은지,해도해도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과연 나는 144,000명의 자격이 있을까?

말로만 떠들고, 실천은 하지 않는 이중적인 인간은 아닌지...

남을 비판하고,저울질하며,용서하지도 못하는데 무슨 사랑을 논하는지. 깨어남을 입에 담기도 부끄럽기만

합니다.  앞으로 올 시대는 정역(正易)시대입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됨을 늘 마음에 새기며,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은 창조주의 가장 순수한 빛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