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차크라를 개발하면 일부일어나는 일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02-22 22:02, 조회 3,485, 댓글 0

본문


3dcffb1ca6bd7396a3c27ab1e7550409_1582371030_9852.jpg 

15년전인가..... TV에 어떤 젊은 스님이 나와 절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기를 넣어주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었

습니다.  어느날, 송과체가 열리고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 뒤부터,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기를 넣어 준다고

하여서, 호기심에 한번 찾아간 기억이 납니다.

10평 남짓에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아, 그냥 가야하나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인천에서 서울로 온 길이라

시간이 아까워 이리저리 쳐다보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제 서서히 눈이 열리며 귀신도 보이고, 기감도 느껴진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어떤 이는 검은 얼굴로, 스님이 빨리 정화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지쳐있는 모습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이유없이 목과 허리가 자주 아프고 평소 에너지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던 터라,별 의심없이 간 곳이였는데,접수를

받는 한 직원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를 한번 받는데 십만원이라면서 돈을 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당장 가지고 있는돈도 없고, 일어 서려고 하는 찰나 방문안의 모습이 살짝 보였는데, 스님의 사람들의 백회위에

손을 가까이 대고 기를 넣으며 주문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기감도 뭐도 아무것도 모르는 때지만, 짙은 향냄새와 방안의 낯선 모습에 가방을 챙겨 나온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연구회를 알기까지 블로그나 TV에서 많은 영성단체와 사람들이 차크라를 열어 준다는 선전이나

글을 보고 방문해 보았으나 저에겐 큰 변화도 없었고, 누군가는 억지로 백회를 열었지만 목과 가슴이 막혀 목을

기부스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사람, 백회가 열려 쉽게 빙의가 되는 사람, 기감이 열리고 송과체가 열렸으나 사람을

아래로 보는 사람, 점점 능력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돈을 탐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을 접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보고, 경험하면서 다른 사람의 기운으로 차크라를 억지로 여는 것은 위험한 일임을 알았습니다.

돈을 받고 차크라를 열어 준다는 것은 그곳에 이미 욕심이 들어가 있으며, 기를 열어주는 분의 기운과 그 안에 어떤

존재들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데 자신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말씀하시는게 있습니다.

"백회가 열리면 뭐합니까?  마음이 어두우면, 백회로 들어온 그 기운들은 어둠일 뿐입니다.

그 어둠으로 많은 생명들을 죽일 뿐입니다.

먼저 마음을 들여다 보도록 하세요.  본인이 준비가 되면 반드시 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백회가 열렸다면 빙의나 ,사람들의 기운을 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시고, 자신이 지금

어떤한가 무슨 마음을 내고 있는가 잘 관찰하고 지켜보려 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피라밋안에서 수련하고, 마음을 비우면 몸과 의식이 안전하게 열리는데 왜 그동안 시간과 돈을 낭비하며

그런일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곳에 찾아간 저도 욕심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저희 연구회에는 많은 수련과 영성단체를 거쳐 오신분들이 많습니다.

마음이 많이 지쳐있고, 사람들에게 속아 돈을 많이 날리고, 마음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인 사람들이

원장님을 찾아 오면서 점점 자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편한마음으로 언제든  연구회를 방문하여 주십시요.

언제든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김도향의 체험기

https://pyramidhiranya.com/g5/bbs/board.php?bo_table=5_sub_2&wr_id=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