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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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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환의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01-07 18:34, 조회 2,9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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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모님의 사정으로 외가에서 자랐으며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집으로 돌아 왔고 이때부터 저의 힘든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저만 보면 미워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셨습니다 그저 눈앞에 제가 눈에 띄기만 해도 미움에 어쩔줄 모르셨고
저는 그런 아버지가 무서워 피해 다녔고 아버지의 발자국 소리와 기침 소리에도 심장이 툭 떨어지며 심장이 너무 뛰어 밖으로 튀어나와버릴것 같았습니다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와 저 사이에서 힘들어 하시며 저에게 무관심으로 일관 하셨고 친구집에서 며칠씩 자고 들어와도 말한마디 없으셔서 잔소리라도 듣길 원했었습니다
중학교때는 쥐약을 들고와서 마시라고 다그치는 바람에 얼결에 마시기도 했고 정말 하루하루 보내기가 힘들어 죽으려고도 해봤습니다
집안의 돈도 훔쳤었고 남의 집에도 훔치러 들어 갔다 들키고 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를 가게 되면서 집에서 나와 아버지 없는 곳에서 살게되니 정말 좋았습니다
성인이 되어 어쩌다 알게된 몸을 파는 콜걸을 하게 되었고 돈은 많이 벌었지만 그짓도 싫어서 하다말다를 반복하며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남자도 만나고 싶으면 만났고 싫증나면 쉽게 버렸고 만나고 싶은 남자에게 여자가 있으면 얼굴도 모르는 그 여자를 미워하고 저주도 했었습니다
눈치보면서 자라다보니 결핍감과 피해의식이 가득했고 저에게 친절한 사람은 다른 속셈이 있을거라 생각에 멀리 했으며
저 자신에게 믿음이 없다보니 다른 사람에게도 믿음이 없어 기대도 이해 받으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저의 위치에서 조용히 살며 숨기고 싶은것들은 스스로 말하지 않으면 묻히는줄 알고 살았습니다
누군가 저의 잘못을 짚어주면 얼른 인정하고 사과도 잘해서 저는 나쁜 사람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40이 넘어 미국에 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책들을 읽었고 요가와 명상을 하게되면서 처음으로 사는것이 신나고 재미있어서 저는 이걸하러 세상에 왔나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좋은 꿈을 잘꾸었지만 요가와 명상을 하면서부터는 꿈에 보이던 칼라도 훨씬 다양하고선명해졌으며 어쩌다 현실에서는 들어본적없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리기도 했었습니다
어느날은 의자에 앉아 식탁위에 두다리를 올려놓고 티벳의 지혜 책을 보던중에 유체이탈을 경험 했습니다
책을 보고 있는 저를 제가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랐고 그때는 그게 뭔지도 몰랐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많은것들을 보게 되었고 잠깐 집중하면 생각이 툭 끊어지며 사방이 고요해지는 시간이 많아지고 점차 길어져 어느때는 2주동안 고요함이 이어진적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피라밋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기도 했었고 그러다 어느날 꿈에 ㅡ고향집에 사자 4마리가 우리에 있는것이 보여서 다가 갔습니다 그중에 1마리가 저를 보고 사람처럼 서서 걸어와 앞발을 척 내밀기에 저도 손을 내밀어 악수하며 흔들다 잠이 깼습니다
그날 낮에 인터넷에서 피라밋에 관해 찾아보다 조문덕 3글자를 보는 순간 얼른 알아봐야겠다 생각에 밤이되길 기다려 전화를 했더니 양팀장님이 받으셨고 피라밋을 주문해 집에 설치를 했습니다
저는 타주에서 마사지일을 했었는데 1,2달 하면 몸에 기운이 빠져 파김치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고 했었는데 피라밋 안에서 먹고 자고 쉬다보면 몸이 회복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마음까지도 즐거워졌고 그러면서 점점 꿈도 보이는것도 차원이 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
피라밋을 설치하고 얼마후부터는 신기하고 놀라운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생각이 나는것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꿈ㅡ중학교 1,2학년때 대문 안으로 제가 맨앞에서 걸어 들어오고 뒤에는 커다란 어미 돼지가 들어오고 그뒤에는 새끼돼지 7마리가 줄지어 걸어 들어 왔습니다
꿈ㅡ저희집 대문안 우측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은 하늘 높이 치솟아 활활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자리에 불은 사라지고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겼고 그안에 맑은 물이 그득하게 찰랑이고 있었습니다
꿈ㅡ집안에서 밖을 보았는데 흰색의 살랑이는 커튼이 보여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얇은 커텐처럼 보이는것이 바람에 살랑이며 땅까지 내려와 있었고 무지개색이었습니다 무지개색을 따라 위를 보니 하늘에 제가 살고 있던 동네보다 더 큰 하얀새가 떠 있었고 새의 머리 위에는 자그마한 왕관이 얹혀 있었습니다
저는 새와 한몸처럼 느껴졌었고 새의 커다란 날개를 푸드덕 움직인다 생각하자마자 갑자기 도시로 나가는 길에 불이 주욱 붙으며 활활 타올랐고 날개를 한번 더 푸드덕 하니까 서울로 가는 길과 고속도로에까지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는것을 하늘 위에서 제가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꿈ㅡ높은산 꼭대기에 두손으로 매달려서 어떻게든 발을 올려보려고 버둥거리다 손에 힘이 빠져서 아래로 떨어지는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꿈ㅡ아버지가 젊은 청년이 되어 검은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 입고 '어때'하며 저를 보고 말했습니다 ㅡ이 꿈을 보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꿈ㅡ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십몇년 지난 어느날 꿈에 저는 키작고 못생긴 돈많은 영감이었고 어느날 동네를 지나다 어여쁜 처녀를 보게 되어 욕심을 냈지만 거절 당해서 처녀와 가족들을 잡아와 가두고 하인들을 시켜 처녀의 가족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옷을 찢는 장면이 보였고 다음 장면에 어릴적 제가 놀다 늦게 집에 들어오다 아버지에게 들켜서 야단치시는데 그냥 방으로 들어가는것을 아버지가 옷을 잡았고 옷이 튿어지는 장면이 보이며 순간 잠에서 깼으며 아! 이랬구나 이게 아버지와 저의 전생이라는 생각이 들며 살아계실때 저를 보기만해도 미워서 미치던 아버지의 입장이 절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꿈ㅡ'스타워즈' 영화에 나오는 커다란 '다스베이더'가 피라밋 위에 떡하니 서서 잠자고 있는 저를 보고 있는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ㅡ원장님께서 사실이며 기운을 주러 온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초록빛의 굴뚝처럼 생긴 아주 높은 산위에서 잘생긴 백인 남자가 저 멀리 산아래 불타고 있는 세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ㅡ원장님께서 사나트쿠마라 성자님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스타워즈' 영화에 나오는 '요다'가 목욕탕에서 쓰는 작은 의자를 '피라밋' 밖 한켠에 놓고 앉아 저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ㅡ원장님께서 사실이라고 하셨습니다
꿈ㅡ플로리다 동남쪽 바다속에서 레이저빔이 빙빙 돌며 육지를 향해 쏘아지고 있었습니다
꿈ㅡ황금빛이 지하 아래에서 올라오는 계단과 함께 보였습니다 지하에서 빛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꿈ㅡ칼2자루가 허공에서 저절로 움직이는것을 보았습니다
꿈ㅡ새(아주 커다란 글씨)
나폴레옹( 새 아래에 새 보다 작은 글씨 )
꿈ㅡ투명하고 어마어마하게 큰 뱀이 들어 오는것을 보았습니다 ㅡ원장님께서 빛을 주러 오신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현실ㅡ잠에서 깨어 누운채 현관문을 무심히 보는데 웬 남자가 들어 오는것을 보는 순간 갑자기 제3의 눈 자리에서 아기 주먹만한 빛이 쭉 나가며 남자를 쏘았고 그 사람은 깜짝 놀라 나갔습니다 ㅡ원장님께서 제 빛을 보고 이용하러 온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꿈인지 현실인지ㅡ하늘 전체에 우주선이 가득 떠있었습니다
꿈ㅡ제가 피라밋안에 있는 컴컴한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것을 몇번 보았습니다
꿈ㅡ베란다 창밖에서 커다란 독수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저를 향해 날아 오고 있었습니다 ㅡ원장님께서 빛을 주러 온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피라밋이 거의 완성되어 피라밋 안으로 피라밋 모양의 커다란 수정이 들어가고 맨꼭데기 삼각형은 수정판위에 올려져서 살포시 내려지는것을 공중에서 떠있는 수정판 위에 서서 제가 지시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작업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현실ㅡ연구회를 알기전 다른 단체 다닐때 터제를 하려고 떡과 과일을 준비해 상을 차렸는데 키가 천정까지 닿고 발까지 오는 기다란 두루마기를 입은 남자들이 한쪽 벽으로 주욱 늘어서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꿈과 현실ㅡ낮잠을 자다 꿈속에서 제사장과 아누비스가 와서 왕이 부른다며 손을 내밀었는데 저 손을 잡으면 혹시 죽는건 아닐까 싶어 잡을까 말까 망설이는데 동생이 점심 먹으라며 내 발을 잡고 막 흔들어서 잠에서 깨어 눈을 떴는데 눈 앞에 저기 위에서 제사장이 아누비스와 함께 서서 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꿈ㅡ가끔씩 아담하고 참하게 생긴 젊은 남자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는것을 몇번 보았습니다 ㅡ원장님이시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하얀 고깔 모자를 쓴 사람들이 모여서 빛이 가득한 앞쪽을 보고 있었고 저는 그들이 보는것이 궁금해 뒤에서 기웃 거렸습니다
꿈ㅡ십몇년 전에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피뢰침이1.5M 정도만 물밖에 나와있고 그 아래로는 모두 물속에 잠겼고 바다는 핏빛이었고 사람들은 피바다에 빠져 살려달라며 아우성을 치고 저는 쪽배를 타고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꿈ㅡ엄마가 아궁이에 불을 활활 지피고 있다가 저에게 잔가지 몇개와 불을 넘겨 주었고 저는 손이 쥐고 있던 잔가지를 불속에 던져 넣었는데 불이 꺼져서 입으로 후후 불어 불은 살아났지만 제 손에는 땔감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잔가지 조차도ㅡ원장님께서 업장이 없어졌다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길을 걸어서 집앞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집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대여섯명이 붙잡아 못들어가게 잡아 당기는것을 떨쳐내고 안으로 들어가려하면 또 뒤에서 잡아당기고 또 떨쳐내고 못들어가는것을 계속 반복하다 눈을 떴습니다
꿈ㅡ피라밋 윗부분 삼각형에서 왼쪽이 쑤욱 빠지면서 무너지려는데 갑자기 빛의 피라밋이 되며 전체가 천정에 닿을듯이 피라밋의 키가 쑤욱 커졌습니다
현실ㅡ타주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저만치 앞에서 날개 달린 흰옷을 입은 대천사가 제 등에 날개를 툭 꽂아 주었습니다 ㅡ원장님께서 미카엘 대천사님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현실ㅡ타주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승용차의 지붕에 커다란 독수리 날개가 달려 있는것을 보았고 마치 제가 타고 있는 차를 호위 하는듯 보였습니다
현실ㅡ쿠빌라이 칸이 내가 움직일때는 자기도 같이 움직이는것이라 하며 다른 차원에서 왔다고 했다(시리우스) 자 쿠빌라이 칸이 많은 곳으로 안내 할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꿈ㅡ원장님 쉬는 곳 옆에 황금으로 된 볼록렌즈에 타원형으로 생긴 커다란 거울에 엄청나게 큰 우주가 초단위로 지나가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꿈ㅡ제가 자는 방 한켠으로 수맥이 있어 수맥 잡는 터제를 신청 했고 제를 올리던 날 수맥이 있던 자리 방바닥 아래로 알이 큰 비트처럼 생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으며 위로는 싱싱한 줄기가 주욱 뻗어 있고 커다란 이파리가 풍성한 식물인데 전체적인 모습을 보니 비트가 아니고 꼿꼿이 선 가느다란 줄기위에 칼라처럼 보이는 흰꽃이 핀 커다랗고 향기로운 허브 였습니다 ㅡ원장님께서 수맥이 잡힌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현실ㅡ반가부좌를 하고 앉았는데 제 몸이 백회부터 회음까지 두갈래로 한번에 짝 갈라지고 그 안에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몸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꿈ㅡ헤르메스의 지팡이처럼 지팡이 머리가 두갈래로 갈라졌지만 모양은 다르게 생긴 지팡이를 흰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주셨습니다
꿈ㅡ하늘에 황금빛의 커다란 한문 5개의 글자를 보았습니다 무슨 글자인지 몰랐습니다
몇달후 한국에서 아는 보살님이 오셔서 얘길했더니 빙긋 웃으시며 '묘법연화경' 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얼마후 '묘법연화경'의 첫번째 글자가 황금 모래처럼 흩어지더니 3마리의 용으로 변해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마치 저의 명령이라도 기다리는듯이..
그래서 용2마리는 지구를 돌면서 지키라고 했고 1마리는 저를 지키라고 했었는데 1,2년후 제가 욕심에 눈이 멀어 정신을 못차리게 되었을때 저에게 잘못한 사람들은 용에게 위협하라고 시켰으며 불을 뿜으라고도 했으며 삼켜버리라고도 했습니다 ㅡ나중에 연구회에서 들었습니다 제가 묘법연화경을 잘못써서 오염을 시켰다고 하셨습니다
현실ㅡ몇년전 계획에는 없었는데 누군가 저를 부르는것 같았고 여행 일정을 잡아 캘리포니아 북쪽에 있는 샤스타산으로 갔습니다


 비행기를 두번 타고 7시간 걸려서 도착하니 늦은 시간이라 첫째날은 호텔에서 보내고 잠을 자는데 꿈에 차이나 전통옷을 입은 동자가 산에서 뻗어나온 길 위에서 타박타박 걸어와서 저를 보고 있었고 마치 따라오라는듯한 생각이 들어서 다가가면 돌아서서 걸어가고 멀어지면 또 기다렸다 다가가면 돌아서서 걸어가는 꿈을 꾸었고 다음날 오전에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산으로 차를 타고 들어가는 길이 어제밤에 꿈에 봤던 길과 비슷했습니다
산으로 들어선지 얼마지나지 않아 가이드가 이 산은 함부로 들어가면 사고가 나니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차를 멈추고 잠시 기다리니 오른쪽 숲에서 사슴이 걸어서 길을 건너 차를 돌아봤고 가이드가 허락이 떨어졌다고 말하며 차를 움직여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볼텍스 지점들을 여러곳 보여 주었고 넓고 평평한 장소에서는 지하세계로 가는 통로라고 영적으로 눈이 밝은자들은 거기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본다고 합니다
셋째날엔 같이 간 동생과 지하세계로 가는 통로가 있던 장소를 한번 더 보려고 갔다가 그만 옆의 숲으로 잘못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날은 춥고 바람이 몹시 불었는데 그날은 햇빛이 쨍하게 맑고 따듯해 넓은 숲속에서 키큰 나무들에 쌓여있던 눈들이 녹아 내리면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마치 음악처럼 들리며 나무 사이로 햇살이 강하게 비치는게 정말 아름다웠으며 숲엔 둘뿐이었는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사람들의 말소리도 들렸었지만 그 숲엔 저와 같이 갔던 동생 둘밖에 없었습니다 어제 봤던 그곳을 찾아보려고 돌아다녀 보다가 못찾아서 숲에서 나오려는데 계속 같은 자리에서 맴돌고 있는것을 알았지만 2시간 반을 헤메이다 숲밖으로 겨우 빠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ㅡ연구회에 와서야 샤스타산이 제우스의 본거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꿈과 현실ㅡ산위에서 아주 커다란 뿔을 가진 커다란 하얀색의 순록처럼 생긴 동물의 위에 올라타서 산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ㅡ실재로 몇년후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커다란 뿔을 가진 동물의 유골을 보는 순간 꿈에서 봤던 커다란뿔을 가진 하얀색의 순록처럼 보이던 동물생각이 났고 박물관 동물의 유골은 뼈도 뿔도 제가 알던 순록보다 상상이상으로 훨씬 컸었습니다
꿈ㅡ제 눈에 산처럼 높은 파도가 저 멀리에서 밀려오는것이 보이고 길 옆으로는 넓은 시냇물이 흐르고 많은 사람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놀고 있었는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에게 피하라고 알렸지만 듣지 않았고 결국 순식간에 밀려온 파도에 많은 사람들이 세차게 흐르는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떠내려가고 있는것을 여럿이서 보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산위에서 어떤 사람은 중간에서 저는 산의 아래에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꿈ㅡ고향 동네에 산처럼 높은 파도가 밀려와 사람들이 물에 잠겼고 저는 물속에서 할머니와 엄마를 찾으며 동네 입구를 향해 벽을 잡고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현실ㅡ한국에 가면 예수제와 천부경을 내년 7월7일엔 18개씩을 해야겠다 생각하자 갑자기 기다란 흰옷을 입고 수염이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다란 하얀수염을 가진 할아버지가 손에 들고 계시던 기다란 칼을 주셨습니다
꿈ㅡ대낮에 작은 다리 위에 사람들은 지나다니고 저는 다리 위에서 잠을 자고 있고 제 몸위에서 뿔달린 소가 저를 밟고 누르고 있다가 갑자기 소가 다리 아래로 곤두박질치며 떨어지고 저는 일어났습니다
꿈ㅡ아주 아주 큰 수족관에 여러 종류의 처음보는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가득 있었다 그중에 승용차 크기의 처음보는 생명체인데 몸통과 다리는 소금쟁이와 닮았고 머리는 납작하고 넙적한 광어처럼 생긴것이 수족관을 많은 사람들과 구경하며 지나가는 저를 유리 가까이 다가와서 저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갑자기 제 앞으로 오더니 수족관의 가운데가 깨지며 그 생명체가 바닥으로 고꾸라져서 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듯이 저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ㅡ이것을 보고 난 얼마후 아는 지인분에게 변고가 생겼습니다
꿈ㅡ 불투명한 흰색(베릴), 주황색, 맑은 짙은 파란색의 아기 주먹만한 목걸이 3개를 삼각형으로 놓았더니 흰색으로 에너지가 모이고 있었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보석의 이름이 뭐냐고 물어 보았으나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고 그들도 처음보는 것인듯 싶었습니다 그때 밖에서 동네 오빠가 쑥 들어와서 보석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너무 빠르게 말하고 낯선 이름이어서 흰색의 이름이 베릴인것만 알아들었고 나머지는 못알아 들었으니 노트에 적어달라고 했더니 제카리아 시친이라고 적은 글자와 조금 더 큰 글자로 바르고 옆으로 나란히 4개인것도 같고 5개씩인것도 같은 8개인지 10개인지의 숫자를 2줄로 썼고 저는 더 써달라고 노트를 펼치려는데 얼른 펼쳐지지 않아 애쓰고 있는데 동네 오빠가 가봐야겠다며 3개의 보석 목걸이도 같이 챙기고 또 본인 목걸이도 손에 들고 있기에 내가 걸어줄께 하고 오빠의 목걸이를 봤는데 모양이 목에 거는 부분만 실로 되어 있었고 아래로는 불교의 만자가 납작한 금으로 작은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주욱 이어진것이 배까지 오게 길어서 목에 걸어주며 줄이 많이 길다고 생각 했습니다
꿈ㅡ건물 현관 안에 중간문이 열려 있었고 말쑥한 옷차림( 제복과 양복의 중간쯤)에 목에 기다란 금목걸이를 걸고 있는 남자와 그의 비서나 수행원처럼 보이는 남자 1명이 서있었고 문안에도 수행원처럼 보이는 남자 1명이 서있었습니다
꿈ㅡ임신을 하고 있었고 느낌이 이상해 주변에 도움을 청했으나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잠시후 하혈이 시작 되면서 검붉은 피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완전히 유산된건 아니고 검붉은 탯줄처럼 보이는 것이 자궁에서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것이 보이는게 저의 부근에 있던 다른 여자가 아이를 유산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꿈ㅡ옛날 옷을 입은 사람들이 뜻이 맞지 않아 싸우는것 같다 도망가는 사람들을 다른 사람들이 쫓아가고 있었고, 좋은 옷을 입은  젊고 잘생긴 남자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많이 입혀 동네 사람들이 두들겨 패서 죽었고 시체는 나무조각들로 덮어져 있었는데 나무가 자라 작은 소나무가 되어 있있고 거기에 스무살 정도의 젊은 여자가 와서 슬프게 울기에 제가 여기서 이러면 안되니 가라고 말하는데도 안가고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꿈ㅡ겨울이고 눈이 내려 세상이 하얗습니다 둘이서 길을 가다 작은 현판에 정조의 묘지터라고 쓰여 있었고 이제야 찾았구나 하며 울었고 둘러보니 비슷한 크기의 작은집이 3채 있었고 4각형을 이루며 조금씩 떨어져 있었고 안쪽의 왼편 집에 정조가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 첫번째 글씨가 있는 집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굴뚝에서 연기와 김이 나는 집이 보이기에 저기가 사부님이 머물던 곳이라 여겨져서 저기서 어디로 가셨는지 물어보면 되겠구나 싶어 집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첫번째 방을 보니 흰두루마기를 입은 남자 4명이 테이블 위에 책인지 어떤 종이들을 놓고 의논을 하고 있었고 그보다 안쪽의 방은 주인의 방이 있고 부엌에서는 뭔가를 만드는것 같고 왼쪽의 방에 사부님 아는분이 앉아 계시고 효능이 없는 무언가를 만든것 같았는데 저를 보더니 먹어 보라고 하면서 그게 공부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공부가 잘된다고 열심히 설명을 하셨지만 인사를 하고 나왔고 입구에서 가까운 방안에 남자분이 앉아 계셨는데 저를 보고 들어오라 하시며 뭐라 말씀을 하셨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얘기를 잘하라고 그랬던것도 같고..
인사 드리고 나오며 신발을 신는데 겨울에 여름철 통굽 슬리퍼를 신고 그것도 오른쪽은 멀쩡하고 왼쪽은 굽이 떨어져서 높낮이가 같지 않는걸 한쪽만 신고 다른발은 맨발로 계단을 절뚝거리며 계단을 올라 갔습니다
꿈ㅡ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높은 빌딩의 커다란 방 창가로 타원형의 테이블이 놓여 있고 희고 기다란 옷을 입은 분이 의자를 빼시고 저를 보시는데 앉으라고 하시는것 같았지만 웬지 자격이 안되는것 같아 부끄러워 그저 가만히 있었고 창밖을 봤는데 도시 전체가 투명한 높은 빌딩들로 가득했습니다
꿈ㅡ어떤 빌딩에 초대를 받았고 높은 층이었는데 창가로는 여러개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얘기를 나누시는분들 차를 드시는분들 여러분들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거기 계시는 분들은 모두 이쁘장한 인도 사람들처럼 생겼고 머리부터 발까지 황금으로 된 사람들 이었고 현대의 옷을 입은그들이 저에게 뭐라고 얘기를 했었고 대화를 나눴던것도 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
현실ㅡ한동안 천수경을 같은 시간에 읽었고 일주일인가 열흘쯤인가 되던날 밤 꿈에 회색 티셔츠와 회색바지를 입고 옷도 얼굴도 똑같이 생긴 스님 열댓분이 평소에 제가 하던 모든 행동거지를 똑같이 따라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현실 ㅡ리빙룸에 서있었는데 갑자기 요정처럼 뾰죽한 귀를 가진 스무살 안팍으로 보이는 사람이 저의 머리를 뚫고 나오는것을 보고 깜짝 놀라니까 도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꿈 ㅡ공중에 떠 있는 섬처럼 보이는 땅을 보았습니다
꿈 ㅡ높은 산의 꼭대기가 2개 보였는데 산과 산 사이에 뒤쪽으로 물이 보였습니다 잠에서 깨고 아! 세상이 물속에 잠겨있구나 생각 했습니다
꿈과 현실 ㅡ한동안 외환거래를 했었는데 큰 욕심없이 시작했고 예전부터 예감이 잘맞기도 했지만 저의 느낌이 잘맞아서
한동안 잘되었지만 잠자는 시간에 일을 하고 낮에 자는것이 갈수록 힘들었고 그러다 꿈에서 숫자가 보이고 색깔로도 보이고 말쑥한 정장 차림의 흑인 백인들이 알려주기도 하고 그래프로 보여주기도 하고 곧잘 맞아서 돈이 점점 불어가면서 좀더 벌어볼까 하는 욕심과 함께 피로도 쌓이며 언젠가부터 저의 느낌보다 그들이. 꿈에 보여주는 것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어느날은 예상과 다르게 환율이 계속 떨어지며 그대로 가면 돈을 모두 잃을 순간이 왔고 속이 타들어가 연구회 양팀장님 전화 했고 원장님께서 천부경을 하면 되겠다 말씀하셔서 천부경과 예수제를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환율이 오르면서 잃을뻔 했던 돈을 모두 찾았고 그후에도 위기가 왔을때 도움을 받았고 놀라웠습니다 환율은 항상 오르내리지만 천부경과 예수제를 할때마다 급작스럽게 환율의 변동이 오는것이 신기해서 많이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원금의 3배 가까이 벌었지만 찾지 않고 더 많이 벌어 보겠다고 욕심 부리며 매일을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눈앞에서 클릭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데도 손이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아 결국은 그돈을 몽땅 잃고서야 정신을 차렸고 그후 외환거래는 정말 생각 조차도 하기 싫었습니다
현실 ㅡ저의 몸안에 가슴부분인지 배부분에 아주 작은 옥타헤드론이 있고 그안에 더 작은 제가 가부좌를 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살아오며 여러가지 보이고 알아지는것을 특별하게 생각했습니다만 많은 부분이 저의 지난 생들과 관련이 있다는것을 연구회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빛이 되고 싶고 깨어나고 싶어서 연구회에 왔습니다만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어둠이 잠식 했다는것도 것도 연구회에 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안에 있는 어둠의 부정성들 이 모든것들을 스스로 만들었고 불러들였다는것이 이해되지 않았고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어둠은 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것이 없었습니다
제안의 어둠을 인정하지 못하고 부정하며 분노를 계속 일으키니 어느날 꽝하고 백회로 흰빛이 강하게 내려 꽂히며 양쪽 손바닥의 장심과 삼각형을 이루며 백회가 열렸습니다 어둠이 열었습니다
그 통로로 어둠들이 쏟아져 내려와 연구회는 어둠의 소굴이 되었고 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났습니다
처음 연구회에 왔을때 어떤분들은 저를 사람 취급도 안했습니다 명상실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하고 매일 분노하지 말아라 미움을 버려라 했으나 그러한 그들이 이해가 안되니 야속하고 미워서 화를 내고는 했었습니다
평생을 어둠의 부정성으로 살고도 몰랐습니다
그동안 저의 강한 어둠의 부정성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던 분이 요즘 많이 변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분에게서 받았던 여러가지 힘들었던 순간들이 불쑥불쑥 올라왔고 그 순간을 넘기지 못하고 불만을 뱉어내 사고를 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간에 격은 일들이 전생에 그분에게 제가 했었던것 행동들 이었는데 자신은 보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이 잘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알아차릴 때까지 같은 상황이 반복 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것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분들에게 수천,수억만배보다 훨씬 더.. 파렴치도 아까운 어마어마한 일들을 했었고 그런 엄청난 업장들을 연구회에서 정리를 해주시고 있습니다
언제쯤 되어야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스스로 지혜를 찾을 수 있게 될까요
저는 이제 또 반성하고 참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