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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가야 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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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12-06 18:26, 조회 4,0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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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가야 할길


  ​깨달음을 추구하는 여러 영성단체들 중 도를 돈으로 사는 곳들이 많습니다.

  의식이 상승하고 차원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스승이 제시한 큰 액수의 돈을 단계별로 바쳐야 하며 아무리

  뛰어난 영성을 지녀도 돈이 없으면 헛수고입니다.

  윗단계를 사사받을 수도 없고 영원한 패배자로 머물러야합니다.

  그래서 빚을 내어 억지로 그 단계까지 올라가봤고 드디어 당신은 깨달음을 완성했다.

  스승의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아, 이제 완성했구나.  난 해탈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왔는데 자꾸만 의문이 듭니다.

  난 정말 깨달은 것인가?

 

  필자를 찾아와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정말 그곳에 있을 때 자신들은 깨달았나 하고 각성을 하였고 자신이 본 영적 현상과 남의 전생까지 보고

  다 말해줬다고 하나님과 같은 신의 음성도 듣고 모습도 봤다고 자신은 빛이었다고.  그런데 현실로 와보니

  아무것도 아니고 변한 것도 없다 합니다.

  오히려 분하고 억울하단 생각이 듭니다.  내가 보고 느낀 것 그것은 다 무엇이었을까?

  환상이었나?  정말 내가 만든 허상이었던 것인가?

  아니야, 난 해냈어.  난 당신들과 달라 난 신적인 사람이야.

  당신들은 절대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것을 난 경험했어.


  그들은 여전히 현실성을 잃고 해매고 있습니다.

  오히려 돈을 바친 만큼 더 받아내야 한다는 보상심리가 발동하여 더 형편없는 영성으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자신들은 특별한 존재라는 오만함, 능력자라는 교만과  거만, 타인을 자기 마음대로 지배하려는 아집과

  욕망이 더 커져버렸습니다.

  자신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 누가 보더라도 그들이 행동은 교만하고 권위적입니다.

  그리고 의식의 혼란에 빠진 자들이 세상에 나가 자신들의 한풀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질로 보상받겠다.  난 선생이니 너희들을 가르쳐야 한다.

  너희는 날 스승으로 떠받쳐야 한다.

  그들에게는 나이 많은 사람도 다 자기 발아래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은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라 그렇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런 자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영성 책 몇 글자 책 몇 권 읽고 마치 세상 다 산 것처럼 깨달은 것처럼 거들먹거리고 아는 척하는 자들

  정말 많습니다.

  그들은 깨달은 것일까요?

  그들이 정의하는 깨달음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죄는 오만하고 무지입니다.  자신이 체험하지 않고,  가슴에서 나오지 않은 남의 지식을 빌어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큰 죄입니다.

  그것이 어둠입니다.

  진정으로 깨우친 자라면 절대 교만하지 않습니다.

  함부로 타인을 업신여기지도 않습니다.

  깨달음은 사랑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남이 아닌 나와 같기 때문에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만하지 않고 더욱 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합니다.

  모두가 빛임을  알게 되고 자신보다 더 큰 의식의 사랑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알고 더욱 겸손하게 됩니다.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알게 됩니다.  본래 지구에 온 목적 자신이 무엇을 하기 위해 왔는지 그

  사명감을 알게 되고 그것을 실천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깨닫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를 얻기 위해 고통스러운 현실을 피하고자 영적인 차원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직면한 문제를 회피하는 것일 뿐 아무런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자신을 안다는것, 영적인 수행을 완성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일을 헤쳐 나가는 것.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내가 그 속에 뛰어들어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르게 변화시키지 않으면, 당신들의 현실의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혼란스러운 그곳에서 하늘을 우러러 억울함을 울부짖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의 현실은 깨달음을 얻겠다는 자들이 오히려 거짓된 가르침과 환술을 펴쳐 인간의 의식을 혼미하게 만들고

  어둠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둠에 현혹된 자들이 더욱 어둠을 퍼트리고 인간들의 영성을 도태시키고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빛이라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거짓된 마음이 끌어들인 어둠들로 인해 거짓 환영을 보고 거짓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짜 신이라고 하나님이라고 감히 단정해 버립니다.


  어둠이 속이는 거짓된 능력에 욕심을 내고 그것을 차지하고 싶어 다른 사람을 음해하고 짓밟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나와 관련 없는 그런 일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목소리 큰 자가 이기고 힘없는 자들은 굴복해야 하는 불합리한 세상, 지금 3차원을 지배하고 있는 힘은

  이런 어둠입니다.  인간들의 부족한 마음에서 나온 어둠의 마음 그리고 그 부정적인 마음들이 뭉쳐 우주로부터

  더 큰 어둠들을 끌어왔고 지구는 어둠이 지배하는 힘에 갇혀 버렸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 말하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그것이 세상사는 이치다 똑똑하다

  이렇게 자신들을 어둠으로 고립시키고 자신들과 같게 만들기 위해 또 다른 사람들을 어둠으로 편입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정녕 깨달음의 경지입니까?

  예수님께서 기나긴 망각의 강을 지나가시고 계십니다. (아누비스 배)

  눈은 감고 계시지만 인간들의 허망한 모습, 그들의 끝없는 욕망과 거짓된 행동을 보고 계십니다.

  인간들이 내보내는 수많은 부정성의 흐름을 지나가면서 이들을 어떻게 깨우쳐야 하나 깊은 생각에 잠겨 계십니다.

  곧 깨달음을 완성하기로 한 그날이, 하늘과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인간들은 여전히 자신이 누군인지

  모른채 어둠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분발할 생각은 안하고, 자신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는 것을 망각하고 '설마 날 죽이시겠어?

  자비로운 신께서 다해 주실 거야.'  이런 비겁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미안하지만 이런 자들은 제일 먼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모두 업경대(業鏡臺) 앞에 서서 자신 스스로가 마주해야 합니다.빛의실체인 예수님께서는 우리들

  속에 숨겨졌던 거짓된 모든 것이 속속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빛으로 이뤄진 예수께서 오시면 어둠이 가득한 일부의 인류는 스스로 빛의심판을 겪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