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씨가 무척이나 상쾌한 날입니다.

연구회에 버스를 타고 오면서 꽃이 활짝 핀것을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났습니다.

노인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봄에 기운에 흠뻑 젖어 활기를 되찾아 가는 모습이 오늘 원장님께서 보여주신 기사내용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경과학계에서는 '청소년기에 뇌 발달이 멈춘 후에도 새로운 뉴런(신경세포)이 생성되는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80세 이상 노인의 뇌에서도 뉴런(신경세포)이 새로 만들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43-87세에 사망한 성인 13명의 뇌 조직을 분석한 결과, 뇌의 해마(학습.기업.인식을 담당)에서 수만개의 미성숙

뉴런(신경세포)를 발견했습니다.단, 87세 기증자 뇌 속 미성숙 뉴런 수는 43세 기증자보다 30%적어 나이 들수록

뉴런(신경세포)생성이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뇌의 활동이 줄어든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를 핑계로 새로운 도전이나 발전에 겁을 먹고 뒷걸음 쳤고 남들도 그렇게 사니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하며 나자신

에게 소홀했습니다.

간간히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께서 수능에 합격하여 대학을 다닌다는 소식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나이라는 숫자를 초월해 본인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모습과 신문기사와 같이

노인의 뇌에서도 뉴런(신경세포)이 새로 만들어진다는 사례를 보여 주는 것과 같습니다.

뉴런(신경세포)이 평생에 걸쳐 생성된다고 하니 이제 숫자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식으로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들이 많이 드러날 것이고,우리의 육체도 더 이상 시간이라는

것에 묶여 있지 않고 젊어 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뉴런 이외에도 소마티드 라는 생명의 에너지원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고 그 밖의 많은 사실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마티드와 같은 효능이 밝혀지고 소마티드에 대한 바른 인식이 사람들 사이에 널리 알려지면 우리 인류로서는 득이

되는 일입입니다. 한편, 기존의 학계나 산업에 있어서는 불편한 일도 있을 수 있지만 일부의 의학자와 과학자들이

소마티드 연구에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인류는 늘 진실을 구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진실에 귀를 기울이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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