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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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과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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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백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03-26 17:35, 조회 3,1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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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다니던 어린시절 아빠가 사주신 어린이동화집 그리스신화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하늘을 날아다니고 인간들에게 신이라 불리며 여러가지 소원도 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에 기억속

​그리스 신들은 오랜옛날 이야기속의 신들로 아름답게 자리 잡았습니다.

​커서 성인이 되고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가 그리스신화를 다시 접하게 되었고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와 달라 이질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의 동심을 건드는 동화집과 달라서 일까요?

다시 읽은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우스는 천하제일의 바람둥이에 책임감도 없고 비겁하기만 하였습

니다.  거기다 그들의 가족의 역사는 살벌하기까지만 합니다.

근친상간에 존속살인 그들의 계보를 보는 동안 가슴이 벌렁벌렁거리기만 합니다.

신들인데 사랑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권력과 탐욕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 마치 현대 상류사회와

비슷합니다.  시대만 다를 뿐 그들의 모습이 현대로 재현되는 모습같아 치가 떨릴 지경입니다.

연구회에서 요즘 회원들의 카르마와 존재들를 제거하는 일을 한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제우스나,헤라, 하데스 같은 분신들이 드러나면서 어둠에 엄청 시달리기도 했고 자기자신을 내려놓지 못해

그들의 감정과 하나가 되어 어둠속에 한참 동안 혜매인적도 있습니다.

각자의 카르마를 들춰내면 들춰낼수록 입이 쩍 벌어지고 이렇게나 큰 어둠이였나 하는 좌절감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의 본질은 창조주의 분신이며 빛이므로 빛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스신화를 사람들이 아름답게 미화하기는 했지만 그들은 빛이 아닙니다.

빛이 자기의 권력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존속살인을 할일이 없으며, 사랑이 없는 사랑행위를 할일이 없으니깐요.

영적으로 우리안에 들어와 있는 제우스나 헤라의 감정을 느꼈을 때는 자기의 행위에 대해서 변명을 일삼고, 질투가

심하며 자기감정을 상대방의 감정은 상관없이 떠들어 대기 일쑤였습니다.

신들이라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감정의 밑바닥까지 다 보였습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그들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그들의 방해는 더해만 갑니다.


일반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상상을 초월한 어둠을 보내 밤새 잠을 못자게 하고, 마음을 내려놓지 않으면 한순간에 사람들

을 다치게 할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둠이 되어 사방을 어둠으로 물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는 말을 되새기며 '그래도 여기서 끝났수 없다.  카르마를 여기서 모두 끝낼것이며

모든 걸 내려놓고 빛으로 돌아갈것이다.'라는 다짐을 매번 마음으로 다짐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우리에게 '버리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욕심을 내려 놓으세요. 붙잡지 말고 가세요.'라고 우리에게

신신당부 하십니다.

쉬운면서도 매번 자기자신에게 져서 또 후회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말을 여기서 뼈져리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변해야만이 가족을 친구를 이웃들을 변해시킬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가족들이 저를 인정해 주겠습니까!

변화는 깨어남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고, 상대를 나와 같이 여기며 대한다면 우리들이 바라는 좋은 세상,빛의 세상,종교에서 말하는

천국에 세상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자리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별의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별의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5.25,

며칠전부터 왼쪽얼굴과 귀쪽이 너무심한 통증과 뒷 목줄기,등쪽도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유를 몰라 옴나마시바이 열심히 하면 조금 좋아졌다가 다시 찾아오는 통증 그런데  메티스라는 신의 분신이라는 소식을 듣고 예수제 함을 만들고 95프로의 통증이 사라짐을 느낌
 너무신기 하였습니다^^
저가 좀 둔해서 잘못느끼는 사람인데 넘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