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깨어나는 과정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백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03-23 18:51, 조회 3,033, 댓글 0

본문




21c6301b9f0131c6535192d30943fa8c_1553330880_476.jpg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였던 제우스 상은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로 유명한 올림피아에 존재했다고 한다.
여기서는 고대 그리스의 주신인 제우스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우스 신전과 그 신전이 존재했던 올림피아 성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전설에 따르면, 올림픽의 기원은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제우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
가 아버지를 칭송하기 위한 제전으로 시작했다는 설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엘리스

지방의 폴리스인 피사의 왕 오이노마오스가 딸 히포다메이아의 결혼 상대인 펠롭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벌인 전차

경기가 그 기원이 되었다는 설이다.

역사학적으로 볼 때 고대 올림픽은 지금과 같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었던 게 분명하다. 당시 올림픽은 신들에게

인간들의 능력을 선보이는 경연장이었으며, 경기 그 자체가 신들에게 바치는 공물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올림피아라는 이름은 정확한 지명이 아니며, 알티스('신성한 제우스의 숲'이라는 뜻이다-옮긴이)라는 지역에 있는

성역을 지칭한다. 


오늘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연구회에서는 그동안 많은 신화속의 인물과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을 두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 유튜브나 인터넷 상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것이 진실이라고 떠들어도 본인이 진실을 바라볼수 있는 눈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야를 넓게 가지도록 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만 오랫동안 학습해온 지식만이 전부이고 다른

것은 외면하는 사고방식으로는 창조도 새로운 세상을 펼칠수도 없습니다.


신화속이나 전설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단지 흘러간 옛이야기일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 왔고 또 배워왔습니다.

신화나 전설은 말 그대로 증명할 수 없는 이야기인데,누가 믿어 줄까?

하지만, 이것이 함정이였습니다.

사람들이 믿을 수 없고,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을 이용하여 진실을 묻어 버린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어렸을적 신화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아름답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그런 존재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화속에 나오는 신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런 존재들이 아니였습니다.

모두가 잔인할 정도로 생명을 함부로 여기고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일을 서슴없이 행합니다.

처녀를 욕보이고 함부로 버리는 것을 당연시 하는 신이 무슨 신입니까.

어쩌면 그리스신화에서 사람들이 신들을 버렸다는 이야기가 거짓이 아닐 것입니다.

그들의 그런 행동을 보면서 치가 떨려 그때의 사람들도 그렇게 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과연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을 알고 있는지.  어둠에 속아 거짓을 진실로 알고 있는지.

아니면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싶지 않아 방관하지 않는지.


우리가 피해서 달아나더라도 언젠가는 나와 내가족의 목숨을 위험하게 만드는 날이 올거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어둠일까요?  빛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