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 “원장님, 대천사님께서 찾아오실 때 말입니다. 지구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있었던 겁니까?”주진 : “네, 저도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원장님 : “아주 심각했지요. 지구인들의 악랄함에 하늘이 단단히 실망하셨습니다. 그런 식으로 변화됨 없이 시일만 끌고 가는 것은 우주적으로 큰 손실이고, 우주가 연달아 무너지는 매우 중차대한 상황이었습니다.지구를 돕기 위해 다른 우주에서 수많은 빛의 대천사님들과 빛의 전사들이 모였었습니다. 이 모두 지구인의 빛으로 깨어남과 상승을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가르침을 주기 위해 또, 지구의 모든 곳을 지켜주고 힘을 주시던 신들, 지(땅)신님들이 계셨지요. 우리를 믿고 모든 것을 희생해 오신 분들이었습니다.”주진 : “그런데.. 왜 포기하신 겁니까?”원장님 : “인간들의 사악함과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아서입니다. 더욱이 악한 파장이 어둠의 공간에 있던 악한 영혼들을 지구로 끌어들이고 있었어요. 그로 인해, 지구가, 4차원이 깜깜한 어둠으로 가득 차버렸지요.”홍천 :“아. 그 얘기 도천님께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온천지가 검은색 뿐이었다고요.”원장님 : “맞아요. 사람들의 마음이, 의식이 암흑천지였어요.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는암흑, 너무나 참혹한 현실에 이런 곳에 있느니 차라기 죽어 버리자 하고 바닥으로 추락할 때였지요, 높은 곳에서 빛이 쏜살같이 내려오는 데.. 어떤 분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을 가득 담은 두 눈으로 지긋이 쳐다보며 추락을 막았어요.“조금만 참고 인내하렴.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곧 빛의 세상이 열릴 것이다.”도천님 말로는 인간에게서 절대 볼 수 없는 눈이랍니다.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으로 가득 한.. 사랑 그 자체였대요.”주진 : “아.. 얘기를 들으니까 저까지 눈물이 나오려 해요. 그 분은 누구 신가요?”원장님 :“성모의 의식님 중 한 분이십니다. 이 우주에는 어둠도 수없이 많지만, 빛의 신님들도 말할 수 없이 많이 계십니다.”홍천 : “아.하. 그렇군요.”원장님 :“그건 그렇고. 또 얘기가 샛길로 갔군요. 흠흠.. 암튼, 도움을 주러 오셨던 분들도 지구인들이 어떻게 극복해나가나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도움을 주시지만,워낙 부정성에 쩔어 헤어나지를 못하는 겁니다. 더구나 지구를 변화시키겠다고 모인 144,000명조차 어둠에 구속당해 다들 제정신이 아니었지요. 우주가파괴되느냐, 차라리 지구를 포기하고 우주를 살리느냐. 양단간에 결정을 내릴수밖에 없었어요. 원래 시일은 몇 년이 더 있었지만(붉은쇳대가 나오면서 10년의 기한을 주셨다.), 기다릴 것도 없어진 것이지요.”주진 : “악.. 안돼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요? 다 죽는 건가요?”천계 빛의 신님들의 전언“지구는 빛의 의식으로 지탱하고 있습니다.그 의식이 없다면 순식간에 불타 불모지로 변해버릴 겁니다.”이 말의 의미는 지구를 지탱하는 핵심은 물질적인 요소가 아닌 지구 위 빛의의식들이란 뜻입니다. 지구에 아직 물질적 자원이 남아있다 해도 만일 핵심인빛의 의식이 없어진다면 지구는 수 분 내로 불타 화성과 같은 불모지가 되어버리는삭막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도천의 메시지:“온통 재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빛 한 점 없이 사방이 깜깜하고 회색 재가루만폭풍우처럼 휘몰아치고 있었습니다. 그 속에 살아남은 자를 찾기 위해 돌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원장님 말씀으로는 지구의 화산들이 터져 그 재가 하늘을 뒤덮어 빛을 완전히 차단한상태랍니다. 모든 동식물이 죽고 생명이 살아남을 수가 없답니다.제가 본 것은 이미 과거에 한 번 있었던 재난이었는데, 사람들이 변화되지 못한다면다시금 벌어질 일이라고 하셨습니다.”원장님 :“그 부분이 아주 심각했습니다.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들은 단 한사람도 없답니다. 이곳이 지옥이 되는 것이에요.”주진 :“오.. 저희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메시아가 오시면 살 수 있잖아요?그게 예언 아닌가요?”원장님 :“그 상태에서는 메시아라도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9월(2016년)이 지나면서지구를 지켜주시던 대천사님들께서 서서히 떠나게 되면, 이 지구는 그야말로무방비한 상태로 악마들의 세상이 되는 거지요. 땅을 지켜주시던 분들이 떠나도처에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이 심화 될 것이며, 수신님들이 떠나 해일이 극심하게 일어 땅과 물이 다 뒤집히게 됩니다. 게다가 질병을 일으키는 온갖 바이러스와 괴생명체가 나타나 무차별적 살생이 벌어지게 될 뻔했어요. 빛이 없는어둠의 공간. 모두가 그 속에 갇혀 고통 속에 울부짖으면서 말입니다.”홍천 : “안돼!! 죽더라도 영혼만은 구원받을 수 없는 건가요?”원장님 :“없어요.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무섭지요? 허허..잘못하면 그렇게 될 뻔했습니다. 그리고, 신들께서 마지막으로 우리의 의중을보기 위해 찾아오셨지요. 난 그대로 말했습니다. 단 한사람도 도태됨이 없이살리겠다고요. 그리고 신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기로 한 겁니다. 그러니 이번엔 우리가 하늘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하늘의 시험, 단순히 겁을 주기 위함일까? 어떤 사람들은 거짓이라 하겠지만, 진실을 찾는 사람들은 지구의미래(파멸)에 대해 약간의 메시지를 받고 있었다. 그들이 찾아와 나와 같은 고민을 말하고 있었다.아, 이것은 나 한 사람의 얘기가 아니구나. 모두가 느끼고 있다.위) Nine-nine portal

2012년 9월 5일 티벳 포탈라궁전위에 열린 9-9포탈. 9월 6일 부터 7일간 하늘의 문이 열린 현상체험담에 당시 올린 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