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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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스 성지 순례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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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0-15 17:48, 조회 3,9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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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티벳)에서 밀라레빠를 보다.새벽녘, 달을 바라보며 카일라스(수미산)순례를 떠난 남편(조문덕)이 무사히돌아오기를 기원할 때였다. 하늘이 대낮처럼 밝다. ‘이상하다, 오늘따라 무슨 달이 이렇게 밝지?’ 빨려들 듯 달을 응시하는데,달이 두 개다.빛에 의한 착시 현상인가?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달이 두 개라니?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이건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핸드폰으로 촬영을 했다.다시 달을 보았다. 처음에 본 달이 너무나 밝은 빛 자체로 크고 환한 달이었다면,그 옆의 평소에 보던 분화구가 있는 평범한 달은 그늘에 가린 듯 조그마하게 보였다.[카일라스(수미산)에서 돌아온 다음 날(2017623)부터 두 개의 달사진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 천문대와 기상청 등 전문 기관에 전화로 문의를 하였다. 그분들은 그런 일은 없고, 있을 수도 없다.’라고 일축했다. 분명히 이상현상을 촬영했지만, 과학적인 증거가 없단다. 국내에서는 달에 관심이 없는 건가! 누군가는 동시간에 봤고 촬영을 했을텐데.... 그렇구나. 외국이다. 내 말을 들은 회원들이 발 빠르게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드디어 2017726. 두 개의 달 사진이 포착됐다. 그리고 이 현상은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었다. 이 동영상은 추천링크에 올라와 있다.] 사모님 달 사진. (2017.06.10 새벽 2시경)2017.06.09 미국 콜로라도 주 소재, Aurora Colorado의 웹캠에 찍힌 사진입니다.도천 : 큰 광채의 달은 실제 달이 아닙니다. 조문덕 원장님과 연결되어 있던 빛의 대 광명동포단의 우주선으로 천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단순한 우주선이 아닌 거대한 함선 같았음.)

20년 전, 처음 연구회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입니다. 명상 중, 그 우주선의 일부가 보였습니다. 하늘이 온통 하얀 구름과 연기로 가득하니 대낮처럼 밝았고, 그 안에 위엄있고 성스러운, 거대한 무언가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빨갛고, 파랗고, 초록빛 등이 구름 사이에서 밑으로 빛을 비추고 있었고, “우웅~~ 우웅~~ 우웅~~”하는 묵직하고 웅장한 진동음(우주선 엔진? 추진기 소리같음)이 계속 나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사방에서 불꽃들이 마구 터지며 현란한 빛을 뿜어냈습니다.붉고 황금빛이 나는 불꽃이 축하합니다.”하는 글씨를 하늘에 수놓고 있었고, 불꽃이 터질 때의 요란한 음과 하얀 연기가 빛의 안개를 더욱 짙게 만들었습니다. 저녁인데 대낮보다 더 밝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경이로움과 경축일의떠들썩한 흥겨움이 느껴졌습니다.) 해방촌 108계단해방촌에는 108계단이 있다고 했다. 용산고등학교 뒤편, 후암동 옛 종점에서 남산의 남쪽으로 오르는 언덕에 놓인 긴 계단을 그렇게 일렀다.저는 그곳이 남산 위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는데, 제가 살던 곳이 청파동이라 창밖으로 항상 보이는 곳이 정면의 남산과 남산타워였습니다.(청파산과 남산은 마주보고 있다.) 그 날도 보인 장소가 남산인데? 하는 강한 느낌이 일었는데, 원장님께 여쭈어보니 그곳이 맞았고, 놀랍게도 그 당시 조문덕 원장님께서 사시던 곳이 남산밑(해방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구나. 그 우주선은 다름 아닌 원장님과 연결된 빛의 우주선으로 항상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시고, 도움을 주시고 계심을 차차 알게 되었습니다.이 빛의 우주선은 2016928, 대천사님께서 원장님을 찾아오실 때도 나타났고, 카일라스(수미산)로의 순례를 떠나실 때도 축하와 격려를 주시기 위해 나타나셨습니다.라싸 공항에 도착했다. 서울과 달리 공기가 맑아선지 시야가 훤하다. 숨쉬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살짝 묵직하게 몸을 누르는 압박감이 든다. 미리 약을 먹길 잘했다고 생각됐다.(고산병 : 지대가 높은 곳으로 처음 방문하는 일부의 사람들은 산소 부족으로 기절하거나 심한 어지럼증과 통증을 느낀다.)회원들은 괜찮은가? 맙소사. 용케 잘 버티고 있지만,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호텔에서 나중에 들어보니 홍천회원은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한다. 머리가 깨지게 아프고, 온몸이 묵직하니 어지러웠다. 여성인 주진씨는 처음부터 산소호흡기를 붙이고(긴 여정이 끝날 때까지.) 다녔는데, 무리였나보다. 고통스러움에 하루를 더 그곳에 기거해야 했다.내가 마치, 그곳 주민인 듯 생생하니 잘 다니자 모두들 놀라워했다. 특히, 나처럼 나이 먹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혈기왕성할 때라 산소가 그만큼 많이 필요한가 보다.우리가 묵을 호텔에 도착하고 살며시 웃음이 나왔다. 꼭대기에 유리로 된 피라밋이 보인다. 역시 나와 피라밋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가!611일 낮. 호텔에서 일행들과 함께.원장님 :“오늘은 어때요? 좀 나아졌나요?”주진 :“, 원장님, 정신이 없어요. 제 몸이 다 부셔지는 것처럼 아파요. 밤새 끙끙 앓았어요.”홍천 :“저도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은데 간신히 참고 있습니다.”원장님 :“고생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이 여정이 지나고 나면 이 또한 그립게 말할 날이 있을 겁니다. 깨달는 다는 것이 절대 쉬운 게 아닙니다.”주진 :“그럴 것 같아요. 고생한 만큼 추억도 더 강하게 남잖아요. ,꼭 말씀드릴 중요한 것이 있어요.”원장님 :“ 뭡니까?”주진 :“저 라싸에 오기 전날(69)에 너무나 아름다운 꿈을 꿨어요. 불새가요, 불붙은 것처럼 뜨겁고 붉은 광채가 나는 새가 하늘을 쏜살같이 날더니 거대한 피라밋 속으로 들어갔어요.”홍천 :“, 정말입니까?”주진 :“. 지금도 눈앞에 보이듯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신화 속에 나올법한 신조같은.. ! 극락에 사는 새일까요?”원장님 : “이야... 우리가 카일라스(수미산)에 가려니 하늘에서 또 그렇게 응답을 해주시는 군요. 좋습니다. 아하하하..”주진 :“그런데요.. 한 가지 걸리는 게 있어요. 몸은 불타듯 화려한데, 이상하게 꼬리가 없어요.”원장님 :“.. 그 새는 불사조(피닉스)입니다. 그리고 놀라지 마십시오. 그 새들은 상상 속의 동물도, 신화 속의 신조도아닌, 바로.. 바로.. 바로 ..우리들입니다.”주진, 홍천 : “으아!! 정말입니까?”원장님 :“놀랍죠? 안 믿겨지죠? 하지만 사실입니다. 우리는 모두 창조주님으로부터신성을 부여받은 빛의 존재들입니다. 지금 이 물질계에 있는 이 모습이 전부 다가니란 말이죠, 우리의 영혼이, 다른 차원에 있는 우리의 실체가 불새로도 존재하고, 또 다른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카일라스에 왜 갑니까?”주진, 홍천 :“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