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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메시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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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48.210), 작성일 15-03-24 20:02, 조회 16,08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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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메시지 2


 


진정한 사랑이란 상대방을 가슴깊이, 영혼 깊이 받아들여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여인은 남성을 남신으로, 남성은 여인을 여신으로 존경하고 섬기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음과 양이 하나로 합쳐 내면깊이 잠들어 있던 신성의 불이 활성화되고 각성이 일어나 신의 의식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 우주는 그렇게 탄생이 되었으니까요.”


 


우리 우주가 탄생하기 전, 인간들의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곳에 근원적인 우주가 있었습니다. 창조주님과 여러 위대한 신들, 그중 가장 최고의 신인 시바신님. 우리 우주를 만들기 전 크나큰 계획을 세우시고 같이 새로운 우주를 창조 할 여신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곧 불로 이루어진 여신님의 회랑에 여러 신들께서 모이셨고, 곧 그녀의 가장 사랑하는 딸, 가장 모신을 닮은 딸에게 청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빛의 모신님 뒤에서 호기심어린 눈으로 몰래 신들을 지켜보던 딸은 운명적으로 시바신님과 눈이 마주치고 맙니다. 이것이 시바신과 불의 여신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 그녀는 시바신님의 요청으로 새로운 우주를 만들기 위해 아름답고 완벽했던 그 공간을 떠나 우리 우주로 오게 됩니다. 전설에서는 사티, 시바신의 첫 번째 부인이 시바신과 결혼하기를 열망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창조주님과 시바신님께서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득한 우주공간. 아무것도 없는 어둠의 공간속에 시바신께서 걸어오시며 그대와 함께 우주를 창조할 것이오.” 하고 그녀를 사랑으로 감싸 안으셨고 위대한 창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신들의 말씀. “신들은 그대가 있어야만 창조를 할 수가 있소. 그대는 생명의 불꽃이오.”


 


그녀는 근원우주, 고차원 신들의 세계에서는 아직 어리지만 모신이신 어머니의 거대한 염원이 담긴 딸이었습니다. “인류를 구원할 딸을 낳을 것이다.” 그리고 시바신께서 그녀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지구는 이렇게 창조주님의 가장 큰아드님, 신들 중의 최고의 신, 거대한 시바신님과 아직 어리지만 강인한 생명의 불꽃과의 사랑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곧 여러 생명들이 지구에서 생겨나 다양한 삶을 살게 되었고, 지구의 생명체들에게 위기가 다가오고나 의식을 상승시켜야 할 때마다 우리의 어버이 의식이신 시바신님과 그 배우자인 어린불꽃은 지구의 생명체들을 진화시키기 위해 여러 모습으로 화신하여 인간들 속에 내려오시게 됩니다.


 


 


* ‘남과 녀는 서로를 신으로 존경해야한다.’*


 


시바신의 배우자, 사티, 칼리, 어떤 이름으로도 그녀는 지구에 오기 전 많은 것을 준비하고 왔습니다. ‘지금의 지구는 물질수준이지만 곧 이곳을 10차원 이상 끌어올려 아름다운 신들의 세상으로 만들겠다. 모든 생명체가 신이 되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곳으로 만들겠다.’ 그런데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불만의 목소리가 남자들 속에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 감히 여자 따위가 지구를 10차원이상 끌어올리겠다고? 이런 건방진 여자는 죽여야 한다.” 미흡하고 교만함에 차있던 남자들은 인류의 의식차원을 높이려는 여신의 소망을 비웃었습니다. 수시로 암살자를 보내 죽이려하고 시바신과의 사랑을 방해하거나 이간질을 시키고 그녀의 업적을 왜곡시키기 위해 여러 세대에 걸쳐 함정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여럿입니다. 칼리, 막달라마리아...


 


막달라마리아는 단순한 여인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대학여교수님과 같은 학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티벳에 계시는 시바신의 화신이신 바바지님을 찾아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류를 만들기 위한 가르침을 전수받을 정도로 지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 현명한 여인이었습니다.


(시바신께서는 인류를 보살피시기 위해 여러 시대, 지역, 차원에 화신들을 만드셨는데 바바지님과 예수님께서도 그 중 한분이셨답니다.)


앞으로 해야 할 크나큰 사명에 한없이 기뻤던 막달라는 이스라엘로 돌아와 예수님의 과업을 도왔습니다. 가르침을 원하는 여인은 누구든지, 특히 자존감을 잃고 자신이 창조주님의 소중한 딸이고 평등한 인간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던 불쌍한 여인들을 모아 빛나는 지식을 전달해주었습니다. 그녀들은 똑똑해지고 점차 뛰어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부심과 지성을 갖추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또다시 악마의 개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여자들이 의식이 상승되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던 남자들이 이 모임을 와해시키기 위해 여자들을 꼬드기기 시작한 겁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과거 우리가 그러했듯 가부장적인 사고와 남존여비가 극심했던 사회였습니다. 남자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했던 지식을 수없이 쏟아내는 막달라를 보고 묘한 충격을 받고 맙니다.


 


여자가 어떻게 우리보다 똑똑할 수가 있지? 이건 말이 안 된다. 저 말에 현혹되어 여자들이 똑똑해지면 더 이상 우리말을 듣지 않을 것이며, 부려먹을 수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를 이겨먹을 것이고 우리 위에 올라서 부릴 것이다. 여자의 밑에 굴욕을 당할 것인가. 아니면 저 요녀를 없앨 것인가.’


 


막달라에게 위기의식을 느낀 어리석은 남자무리들은 감언이설과 거짓된 사랑, 선물로 여자들의 마음에 교만함과 이기심을 부추겼습니다.


 


네가 막달라보다 더 이쁘고 똑똑해. 네가 최고야.’


여자들의 마음은 갈수록 혼란스러워졌고, 거짓된 말에 현혹되고 말았습니다. 뭔가를 이루었다,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할 때 미성숙한 영혼들은 쉽게 자만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자신입니다. 교만과 이기심이 슬그머니 마음을 물들일 때 이를 과감하게 버릴 줄 알아야, 내면의 신성과 양심에 다시 의식을 맞추어야만 어둠의 시험에 걸리지 않게 되지만, 그들은 어려운 공부보단 얄팍한 성취감을 자랑하고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 악마의 먹이를 덥석 물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죽음과 고통으로 몰아놓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것을 모른 체.. 그들은 또다시 어느 순간 막달라를, 자신들의 스승을 배신하고 말았습니다.


 


일부는 막달라가 아니라 내가 예언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배우자다.’ 혹은 아니, 내가 예수님보다 더 뛰어나, 단지 내가 최고가 되기 위해 예수님을 필요로 할 뿐이야. 내가 사랑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그리고 악마의 예상은 적중해 곧 막달라를 보필하는 사명을 받았던 두 남녀가 예수님으로부터 받았던 소중한 그 무엇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우리가 이 세상을 차지할 수 있다. 우리가 왕이 되고 신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보물만 훔친 것이 아니라 막달라마리아의 모든 업적을 왜곡시켰고 사장했으며, 결국에는 그녀를 창녀로 둔갑시키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과거 다른 행성을 파괴했던 악업을 지은 자들이었습니다. 어둡고 음침한 동굴 속 무엇에 홀린 듯 악마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는 어리석은 여자. 그들은 전생부터 여러 차례 막달라를 따라다니며 수시로 그녀의 것을 탐하고 훔치려는 목적을 의식 깊은 곳에 숨기고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악행을 멈추고 막달라를 돕는 것으로 악업을 서서히 청산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들에게도 변화될 기회를 주고 싶으셨던 겁니다. 하지만 욕망의 씨를 비우지 못하고 노예가 된 그들은 자신들의 스승님을 저버렸고, 도망을 치다 천만다행으로 막달라로부터 훔친 것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만약 그들이 분실을 하지 않았다면 그 순간 이 지구는, 우주는 모두 멈추어버렸을 겁니다. 그대로 악마에게 넘어가 파괴가 되고 말았을 테니까요. 곧 하늘에서 분실한 것을 찾아 회수를 하셨습니다. 때가 되어 다시 막달라가 돌아오면, 인류를 신적으로 상승시킬 그 시기가 올 때 그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늘에서 임시 맡아놓으셨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길 기뻐했던 막달라는 그들의 배신에 너무나 큰 충격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어요. 인류를 상승시키기 위해 준비했던 빛나는 지식들을 모두 망각의 강에 놓아버리고 맙니다. 그녀는 지금도 모릅니다. 그 당시 그 충격에서 아직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여전히 자신의 신성도, 과거에 자신이 누구였는지, 무엇을 위해 지구에 왔는지 아무것도 기억해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충격 속에 쓸쓸히 죽어가는 그녀의 모습에 하늘의 신들께서 대노하고 슬퍼하셨습니다. 그녀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료를 해주셨지요. 이 모든 것을 지켜보신 예수님 또한 가슴깊이 통탄하시고 그녀의 뒤를 따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깨우치셨지만 그녀가 아니면 인류를 상승시키는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깊은 시름 속에 미래를 관하시던 중, 미래 어느 때 그녀가 다시 돌아올 것이며 인류의 의식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는 시점이 올 것임을 알아보신 후, 자신의 깨달음을 내려놓고  망각의 강 속으로 같이 들어가 버리셨습니다.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끝없이 태어나고 환생하면서 계속 막달라를, 칼리를 찾아 끝없이 헤매셨지만 다시 만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어둠들의 치열한 방해로 천년에 한번 간신히 만날까 말까였답니다. 여전히 어둠의 존재들이 친구와 이웃, 제자의 모습으로 다가와 온갖 중상모략과 이간질, 시기, 질투로 방해를 했는데, 그 이유는 그녀를 사람들로부터 고립 시키고 의기소침하게 만들어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녀가 깨어나면 자신들의 악행이 소상히 들어날 것이 두렵고 세상이 변하는 것이 두려워서였습니다.


 


현생의 막달라, 그녀가 일을 하다가 힘들고 지쳐 잠시 쉬고 있으면 빛의 신들께서 나타나 빛의 기운으로 치유를 해주시곤 했는데, 어디선가 나지막하게 미안하다는 한숨이 들렸습니다.


이건 무슨 소리지?’ 그리고 들어난 또 다른 생, 그녀를 남몰래 짝사랑했지만 남들이 절대 알아서는 아니 됐지요. 무엇보다 그녀의 빛나는 지성과 정치력, 화술을 두려워한 어리석은 독재자가 주술사를 시켜 두 번 다시 그녀의 지성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그녀의 빛남을 가리도록 저주를 걸고 말았습니다.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협박을 당한 주술사는 악행을 행할 때마다 수없이 미안하다는 사죄와 눈물을 흘렸습니다. 온몸에, 손가락마디 하나하나마다, 불운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녀가 깨어나지 못하도록 4차원 영역의 검은 마녀와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어둠의 종들이 그녀의 주변을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도록 방해하고 있지만, 빛의 대천사님들의 도움으로 그들을 물리치고 서서히 이겨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리 안 보이는 영역에서 떼거지로 비겁하게 흑주술을 걸고, 죽이기 위해 공격을 해도 더 이상 그녀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들린 빛의 신님들의 조언은


 


검은 뱀의 기운을 가진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들은 교만과 이기심, 거짓된 욕망이 뭉친 자들로 자신이 빛이라 착각하고 있습니다. 빛으로 변화하려 했다면 진작 바뀌도록 노력했겠지만..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악마의 종으로 변질된 그들은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어둠에 홀리고 있다는 것조차 인식 못하고 있으며 진실을 듣기 싫어합니다. 원장님께서 사랑으로 그들을 돌보고 계시지만 그들은 사랑이 뭔지 모를뿐더러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어둠이 귓가에 맴돌며 수시로 부정성을 불어넣으면 자신을 잃고 어둠의 종으로 탈바꿈을 하고 맙니다. 또다시 원장님과 도천님의 깨어남을 방해하고 뭔가를 훔쳐 달아날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해 자신들이 신이라 군림하고 사람들을 현혹시켜 어둠으로 물들이려합니다. 이런 문제로 두 번 다시 어둠들의 손을 타지 못하도록 신들께서 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뭔지도 모르면서 끊임없이 무엇이든 훔치려들 것입니다. 그들을 멀리하십시오. 더 이상 빛의 길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하늘이 정한 때, 하늘에서 정리할 것입니다. 수없이 기회를 주었지만 이를 망각하고 자격을 상실한 것은 그들의 책임이고 선택입니다. 더 이상 봐줄 수 없습니다.”


 




 


 

JIWOOMESSI님의 댓글

JIWOOMES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31.182,

지금  제가 한없이 부족하지만..지구의 부족한 에너지를 위해 전 끝까지 노력할것입니다. .
다같이 잘살고 잘되면 서로 웃는 날이 오지 않을까..생각됩니다.ㅎ

여니님의 댓글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62,

글을 읽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이 읽었네요.마음이 아려옵니다. 그리고 꼬옥 깨어나서 빛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