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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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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재원 이름으로 검색 (175.♡.21.104), 작성일 16-08-21 02:13, 조회 3,7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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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도하는데 무원이라합니다

뜻을 찾아보니 바라지도 얻으려하지도 않는 마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마음으로 기도해왔고. 오로지 남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이것조차도 하지 말라는것인지요.  내게 보이는 모든것이 허상인듯합니다.

꿈에 사람들이 좀비같은 존재들에게 쫒겨다니고 저는 절 위 지붕에서 사람들을

지켜보는 꿈을 꿨습니다. 그 좀비들이 내게 오면 옴 나마하 시바이 하면서 싸윘고요.

물질세계의 모든것이 허상으로 보입니다.

없어도 있는것처럼 보이는게 물질세계입니다.

우리 중생의 마음이 만든 세상.

나를 버린 중생을 위한 기도가 잘못된것이고 위하는 마음이 잘못된것인지요.

집착을 버린 나일때입니다.

보고 싶습니다.